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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정분희▶북한인권기록센터 조사과장 임현정▶남북회담본부 회담3과장 이정택▶통일교육원 연구개발과장 서한교▶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과장 박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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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59조 짊어진 청년은 실신세대 … 100만원 꾸려다 5000만원 수렁에
━ [양선희의 컨템포러리] 청년 빚 눈덩이 청년들은 3포·5포·7포를 넘어 이젠 ‘1포 세대’로 수렴된다고 자조한다. 포기해야 하는 한 가지는 ‘이번 생’이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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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정책방향]‘일자리 정부’ 머쓱...예산·정책 다 쏟아부어도 내년 일자리, 제 자리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청년실업은 국가재난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고, 우리는 한 세대 청년들의 인생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일자리는 국민들에게 생명이며, 삶 그 자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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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민 ‘3년 세월의 눈물’도 닦아주세요
제종길 경기도 안산시장(맨 왼쪽)의 매주 월요일 첫일정은 세월호 합동분향소 방문이다. [사진 안산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경기도 안산시에 닥친 대재앙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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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원인 규명해 세월호 유가족과 안산의 눈물 닦아줘야" 제종길 경기 안산시장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경기도 안산시에 닥친 대재앙이었다. 희생자 304명 중 무려 246명이 안산 단원고 학생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공업 도시였던 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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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아직도 우냐’ 웃으면 ‘웃음이 나오냐’고 비난해 트라우마 악화. 내가 다친 것처럼 공감해줘야”
“울면 ‘아직도 우냐’, 웃으면 ‘어떻게 웃느냐’고 비난하잖아요. 세월호 피해자가 겪는 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굴레에요.”304명의 무고한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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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 32.5%, 정신건강 적신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의 정신건강이 세월호 참사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피해자 가족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아직 이들에겐 심리지원을 하지 않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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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배·보상 신청접수 종료…희생자 68%, 생존자 89% 신청
세월호 사고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 신청접수가 끝났다. 희생자의 68%, 생존자 89%가 배상 신청을 했다.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시행된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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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요” 팽목항에 안전기념관 건립 확정
세월호 참사 현장인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국민해양안전기념관’을 짓는 방안이 최종 확정됐다. (본지 8월 25일자 17면) 당초 추모공원을 세우려던 계획을 확대해 희생자 유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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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4·16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단 파견 이승규▶정부업무평가실 국정과제관리관실 평가지원팀장 이동준 ◆기획재정부▶정책총괄과장 우해영 ◆교육부▶사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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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학생, 배상금 4억2000만 + 위로금 3억 + 보험금 1억
세월호 참사 1주기(16일)를 앞두고 해양수산부는 희생자들에 대한 배·보상 설명회를 열고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1일 한 시민이 광화문광장에 걸려 있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사진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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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칼럼] 종군위안부 '제3의 목소리' 필요하다
노재현중앙북스 대표 지난주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속 시원한 소리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한 기자회견(25일)에서 한 기자가 “어제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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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저축은행, 성금 이외 대안 없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10일 저축은행 피해 구제와 관련, “저축은행 사태는 국가기관의 불법행위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국가배상이 요구된다”며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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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가족부 外
◆보건복지가족부▶지역복지과장 김현준▶국민연금정책과장 배금주▶국민연금급여과장 손호준▶자립지원투자과장 류양지▶국책기관이전과장 김봉호▶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장 김진석▶〃바이오과학정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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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홍수로 150만 수재민 발생”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북한의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한 민간단체들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북한이 수해를 이유로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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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 긴급 구호금 60만달러 지원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동남.서남아시아 국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지자 정부는 물론 비정부기구(NGO) 등도 긴급 지원에 나섰다.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지진 피해를 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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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분노
"피해 조사받는 줄 알고 그냥 시키는 대로 지장을 찍었을 뿐인데, 그게 절 피의자로 만들 줄 누가 알았겠어요. 억울하다고 했더니 지문을 찍었기 때문에 번복할 수 없대요. 맨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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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문씨 '내부고발 연구센터' 인터넷사이트 개설
14대 총선때인 1992년 현역 중위 신분으로 군 부재자 투표 비리를 폭로했던 이지문(李智文.33.사진)씨가 시민운동가로 변신했다. 그는 군 부재자 투표 비리 폭로 후 자신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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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문씨 '내부고발 연구센터' 인터넷사이트 개설
14대 총선때인 1992년 현역 중위 신분으로 군 부재자 투표 비리를 폭로했던 이지문(李智文.33.사진)씨가 시민운동가로 변신했다. 그는 군 부재자 투표 비리 폭로 후 자신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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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추태에 진문기답도
▲이번 감사의 추태 하이라이트는 폭탄주 사건. 9월22일 오후10D시쯤 법사위의 법무부감사에 저녁식사 중 폭탄주를 마신 의원들이 소동을 벌였다. 공안정국을 서슬 퍼렇게 별렀던 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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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수출 90년대 초 100억불로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금진호 상공부 장관으로부터 올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제형편으로 보아 부품공업이 앞으로 가장 유망한 산업이라는 판단에 따라 국산부품개발에 집중적인 지원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