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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로 지지율 반전 노리는 日기시다..."MS로부터 29억 달러 투자 유치"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29억 달러(약 3조 9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세일즈 외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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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런드 “북한, 영공 열고 철도 이어야 돈 번다”
━ 북한 경제 개혁 전망은 ‘평화를 향한 분투’를 주제로 중앙일보-CSIS 포럼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포럼 첫 세션 참석자인 빅터 차 CSIS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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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미 전문가 ‘전쟁 없는 한반도’ 대토론
김성한, 박태호, 유장희, 존 햄리, 해리 해리스, 마커스 놀런드(왼쪽부터). 중앙일보-CSIS 포럼 2018 중앙일보-CSIS 포럼 2018이 오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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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미 전문가 ‘전쟁 없는 한반도’ 대토론
이종화, 김병연, 신각수, 존 햄리, 리처드 아미티지, 마크 리퍼트(왼쪽부터). 중앙일보-CSIS 포럼 2018 1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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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와 경제 분리, 한미동맹의 이중성.."민간 경제 협력 강화해야"
한·미 동맹이 이중적 현실에 처해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안보에선 한배를 타고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 들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과 수입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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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월 추천 공연
스크린을 통해 대중에게 소개됐던 화제의 영화가 10월 공연예술 무대에 잇따라 오른다. 아카데미 11개 부문의 상을 휩쓴 영화 ‘벤허’가 국내 창작뮤지컬로 재탄생했다. 회전무대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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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월 추천 공연
스크린을 통해 대중에게 소개됐던 화제의 영화가 10월 공연예술 무대에 잇따라 오른다. 아카데미 11개 부문의 상을 휩쓴 영화 ‘벤허’가 국내 창작뮤지컬로 재탄생했다. 회전무대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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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재정 개혁으로 경제성장률 0.3%p 올릴 수 있어”
7~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7년 기획재정부-한국은행-IMF- 피터슨연구소 국제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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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일 美대사에 금융사업가 윌리엄 해거티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주일 미국대사로 지명한 윌리엄 해거티. [홀캐피털 홈페이지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주일 미국대사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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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획부장의 뉴스분석] 구글 막으면서 개방 외친 시진핑의 모순
과연 중국이 개방과 자유무역의 수호자가 될 수 있을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7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 기조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주의와의 차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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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국대사에 금융사업가 해거티"
윌리엄 해거티.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주일본 미국대사에 금융 사업가인 윌리엄 해거티를 지명할 방침을 굳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전했다. 해거티는 트럼프의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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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응답하라, 디즈니! 당신의 추억을 소환하세요
1951년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클라이드 제로니미·윌프레드 잭슨·해밀턴 러스크 감독)부터 2013년 개봉한 ‘몬스터 대학교’(댄 스캔런 감독)까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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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싱크탱크 평가 국제 경제 정책분야 1위
관련기사 한국, AIIB 가입해 지배구조·운영 투명성 높이는 역할을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는 경제 분야의 최고 싱크탱크로 평가받는다. 지난 1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의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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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트위터 외교로는 한계가 있다
크리스토퍼 힐미국 덴버대 교수전 주한 미국대사 20세기 미국 외교는 딘 애치슨, 헨리 키신저, 리처드 홀브룩이라는 걸출한 인물을 낳았다. 이들은 미국의 힘과 책임 사이에 균형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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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지옥 그들은 열일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변화하는 가족의 실태를 책으로 들여다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우선 나이 17세를 주제로 우리 자녀들의 삶과 생각을 알아보는 청소년 도서 31종을 소개한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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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션위크 간 이상봉과 한국 디자이너들
뉴욕 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들. 왼쪽부터 최범석, 요니P, 스티브J, 이상봉, 도호. “뉴욕에선 볼 수 없었던 독특함에 끌린다.” 미국 뉴욕의 패션위크에 데뷔한 한국 디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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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종가 문화, 세계와 소통하다
“한옥의 중요한 원리는 공기 흐름이다. 본채는 남향이고 태양으로 따뜻해진다. 뒤안은 북향이고 지붕은 그늘을 만든다. 또 문은 접어 지붕 아래 걸어 개방할 수 있다. 남쪽과 북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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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의 성공은 정보력에 달렸다
우리나라 해외 유학생(어학연수 포함)은 2001년 15만여명에서 2009년 24만 3000여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6일 삼성경제연구소가 ‘국제 유학시장의 최근 동향과 시사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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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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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34번째 민족대표’ 뜻 기린다
10일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스코필드 홀’ 현판식과 ‘호랑이 스코필드 동호회’ 발족식이 열렸다. 뒷줄 왼쪽부터 김국주 광복회 회장, 데이비드 피터슨 토론토대 총장, 정운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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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배우려면 ‘팀 스포츠’가 제격
조기유학은 투자에 비해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두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학교나 학원 수업 등 수동적 학습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영어를 보다 빨리 익히려면 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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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대화파 랜토스 이라크 철군파 스켈턴 FTA 강경파 피터슨
미국 민주당이 12년 만에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가운데 내년 1월 3일 출범하는 제110대 미 의회는 이라크전을 반대하고 대북 직접대화를 주장하는 민주당 협상파 의원들이 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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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의아이유학노트] 유학 준비 마스터 플랜
친구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하던 B양은 고등학교 입학 후 몇 달이 지난 5월 초 뒤늦게 유학을 결정했다. 그러나 이미 원서 마감일을 넘긴 뒤였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B양이 지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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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인문·사회 外
◆러시아가 뛴다(백주현 지음, 경진문화사, 224쪽, 1만2000원)=현재 주 러시아 한국대사관에서 정무참사관으로 있는 저자가 바라보는 러시아의 오늘. 오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