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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미 전문가 ‘전쟁 없는 한반도’ 대토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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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성한, 박태호, 유장희, 존 햄리, 해리 해리스, 마커스 놀런드(왼쪽부터).

김성한, 박태호, 유장희, 존 햄리, 해리 해리스, 마커스 놀런드(왼쪽부터).

중앙일보-CSIS 포럼 2018

중앙일보-CSIS 포럼 2018

중앙일보-CSIS 포럼 2018이 오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평화를 향한 분투’를 주제로 중앙일보와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동 주최하며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22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전·현직 관료, 학자 22일 서울에 모여

지난 6월 역사상 최초의 만남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북·미 정상이 곧 두 번째 회담을 합니다. 이번에야말로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의 시대가 도래할지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에 없던 평화 무드 속에 열리는 여덟 번째 중앙일보-CSIS 포럼은 그동안 집중해 온 외교·안보에 경제를 더해 시야를 확장합니다. 북한 비핵화와 경제 협력, 한·미 동맹 강화의 세 축이 균형있게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전망입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해 존 햄리 CSIS 소장, 마커스 놀런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 박태호 서울대 명예교수,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등 한·미 전·현직 정책 관계자와 학자 20여 명이 전쟁 없는 한반도의 청사진을 그려봅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주제:  ‘평화를 향한 분투’
◆일시: 2018년 10월 22일(월)
 오전 9시20분~오후 5시50분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참가자 명단
 국내(가나다순): 권만학(경희대 교수), 김병연(서울대 교수), 김성한(고려대 국제대학원장), 박명림(연세대 교수), 박영호(강원대 교수), 박태호(서울대 명예교수), 신각수(전 외교통상부 차관), 유장희(이화여대 명예교수), 윤성은(SK텔레콤 상무), 이종화(고려대 교수), 장형수(한양대 교수), 정태용(연세대 교수), 홍석현(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CSIS

CSIS

 미국: 리처드 아미티지(전 국무부 부장관), 빅터 차(CSIS 한국 석좌), 조너선 쳉(월스트리트저널 서울지국장), 마이클 그린(CSIS 선임부소장), 존 햄리(CSIS 소장), 해리 해리스(주한 미 대사), 마크 리퍼트(전 주한 미 대사), 마커스 놀런드(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 모토코 리치(뉴욕타임스 도쿄지국장), 수미 테리(CSIS 선임연구원)
◆참가 신청: 스마트폰으로 오른쪽 QR코드를 스캔하면 ‘중앙일보-CSIS 포럼 2018’ 참가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모집 기간: 2018년 10월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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