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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다른 한국과 미국의 성과보상법
한국에서 뛰는 타격 7관왕과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시즌 1승짜리 선수의 연봉조정 결과가 완전히 딴판이다. 이들 둘의 나이는 29세로 똑같다. 하지만 연봉 만큼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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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찬호 ML 124승 … 아시아 투수 최다승 外
◆박찬호 ML 124승 … 아시아 투수 최다승 박찬호(37·피츠버그 파이리츠·사진)가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말 구원투수로 등판해 3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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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비오, 조니워커 오픈서 생애 첫 승 外
◆김비오, 조니워커 오픈서 생애 첫 승 김비오(20·넥슨)가 8일 제주 오라골프장에서 끝난 KGT 조니워커 오픈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우승했다. 2008년 한국과 일본의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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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는 잊어라, 서른일곱 이젠 멀리 보고 천천히 뛸 때
박찬호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박찬호는 3-3으로 맞선 7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2안타를 맞고 1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피츠버그 이적 후 첫 경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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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피츠버그서 아시아 최다승 일 낼까
박찬호(37·사진)가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를 떠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AP통신 등 외신은 5일(한국시간) “피츠버그 구단이 양키스에서 지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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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구하는 하토야마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21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 야구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니폼을 입고 야구공을 던지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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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케이블 Xports, MLB 시범경기 생중계 外
*** 케이블 Xports, MLB 시범경기 생중계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Xports가 3일부터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Xports는 첫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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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영입, 양키스가 선점?…美 언론 보도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시즌 후 이승엽(30·요미우리) 영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뉴욕 양키스가 영입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필라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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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호투하고도 6승 달성 실패… 7⅓이닝 3실점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이 호투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아쉽게 6승 달성에 실패했다. 김병현은 18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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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호 본즈, 베이브를 뛰어넘다
개인 통산 715호 홈런을 때린 배리 본즈가 관중을 향해 두 팔을 치켜들며 기록을 자축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연합뉴스] 그 홈런은 단지 담장만을 넘어간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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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스파이더맨'
메이저리그 구장에 느닷없이 야구 유니폼을 입은 스파이더맨이 등장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격수 잭 윌슨이 8일 최희섭이 1루수로 선발 출장한 LA 다저스와의 홈경기 8회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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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소다 "최희섭도 내 아들"
▶ 최희섭(左)이 다저스 입단 첫 공식 기자회견 후 토미 라소다 수석부사장과 나란히 서서 활짝 웃고 있다. 라소다는 "박찬호는 첫째, 최희섭은 둘째 아들"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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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스포츠TV 해설자 "서재응은 북한선수"
'서재응을 두 번 죽인 해설?' 19일 홈구장 셰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선발 등판한 서재응(27.뉴욕 메츠)이 난데없이 '북한 선수'로 둔갑했다. 해프닝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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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도 잘 한거지만…SK 곧장 팀 개편
패자에겐 과거의 추억을 돌아볼 여유도 없다. 정상문턱에서 쓴잔을 마신 SK가 내년 시즌 우승을 위한 팀 개편에 곧바로 돌입했다. SK는 27일 오전 인천 문학구장 구단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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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사 63호 아치, 본즈 홈런 추가 못해
미국프로야구 강타자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가 그라운드홈런으로 시즌 63호를 기록했으나 한시즌 최다홈런의 새로운 주인공인 된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홈런을 추가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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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10일 시즌 12승 재도전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시즌 12승에 재도전한다. 박찬호는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5분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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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일본야구 저널(10) - 이치로의 전반기
-메이저리거 이치로의 전반기-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가 4월 3일(일본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올시즌 개막전(세이프코 필드)에서 일본인 야수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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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레이트] 김병일과 허울좋은 해외진출
지난 5월 6일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은 지난 98년 가을 입단한 김병일을 방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실력이 뒤떨어지는 선수가 방출되는 것은 프로야구에서는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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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거함 휴스턴 호의 침몰
2000 시즌 직전까지 사람들은 거의가 내셔날리그 중부지구의 예상을 휴스턴이 치고 나가는 가운데 그리피를 영입한 신시네티 레즈와 바쁘게 오프시즌을 보낸 빅맥의 카디널스가 쫓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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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윌리엄스 방출
프로야구 현대가 외국인 타자 윌리엄스를 방출했다. 현대는 최근 부진한 윌리엄스를 돌려보내고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산하 트리플A 팀 소속 선수를 불러들일 예정이라고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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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맥과이어, 시즌 18호 홈런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또 다시 홈런을 뿜어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맥과이어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쓰리리버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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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 메츠, 강타자 보니야 방출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강타자 바비 보니야(36)를 방출했다. 메츠구단은 14년동안 0.281의 타율에 277개의 홈런을 기록한 보니야를 아무런 조건 없이 방출한다고 4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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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개구단 마무리 훈련 돌입
'99시즌을 마친 프로야구 8개 팀들이 내년 시즌을 위한 마무리 훈련에 들어갔다. 한화와 롯데 등 올시즌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은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일정을 잡았다. 올시즌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