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천혜의 자원 풍부한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관광휴양지 「로토루아」 는 온통 유황냄새로 가득하다. 곳곳에 널려있는 지하 온천이 온종일 섭씨60∼70도의 뜨거운 몰과 수증기를 뿜어댄다. 처음 찾는 사람은 분뇨 냄

    중앙일보

    1977.09.20 00:00

  • 생활주변에 오염물 너무 많다

    공장굴뚝이 늘어나고「슈퍼마키트」에 상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이는 것을 번영의 상징으로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최근 구미의 생명과학자들은 우리의 생활주변이 온통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앙일보

    1977.04.14 00:00

  • 인체 곰팡이 질환 치료약 암·돌연변이를 유발|원자력연구소 이세영 박사 동물 실험 보고

    피부나 여성의 질에 기생, 발병하는 원충 및 곰팡이류에 쓰는 약의 주성분이 무서운 암을 일으키고 유전적으로 돌연변이를 유발한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결과 밝혀졌다. 한국 원자력 연구소

    중앙일보

    1977.04.06 00:00

  • 새 화상치료법 개발

    새로운 화상치료법이「이스라엘」과학자에 의해 개발되었다고「와이즈만」과학연구소가 발표했다. 이 방법은 불에 덴 부위에 특수한 화학제로 처리한 다른 피부를 이식하는 것으로 화학 제는 이

    중앙일보

    1977.02.03 00:00

  • (4)「초만원 서울」서울은 좀 풀리겠습니까|회사원 정문규씨 구자춘 서울시장과의 대화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서울시청 본관3층 시장 실에서 바라본 남대문까지의 차선 도로는 차량의 행렬로 꽉 메워져 있다. 인구 7백20만 명, 차량 9만5백여 대가 누비는 서울이 만원임을

    중앙일보

    1977.01.07 00:00

  • 화학섬유 화

    『물·공기·석탄을 원료로 한 거미줄보다 가늘고 강철보다 강한 섬유』-. 미국의 「뒤퐁」 재벌은 1937년 「나일론」을 만들어내면서 이렇게 발표했었다. 이보다 앞서 독일은 벌써 19

    중앙일보

    1976.11.27 00:00

  • 균 학회 학술 대회

    한국 균 학회 (회장 김삼순)의 76년도 학술 대회가 20일 상오 10시 한국 과학 기술 정보「센터」 (서울 홍릉)에서 열린다. 주요 연제는 다음과 같다. ▲특별 강연-피부에 기생

    중앙일보

    1976.11.18 00:00

  • 문화의 계절

    가을의 문턱 9월에 접어들었다. 어느새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가까이서 들리는 밤, 피부에 닿는 바람 또한 한결 사색적이다. 한여름의 긴 가뭄과 폭우가 지나간 들판에 풍요한 결실이 두

    중앙일보

    1976.09.02 00:00

  • 쿠바·칠레 정치범, 생체실험 재료로

    【시카고7일UPI동양】중남미「칠레」와「쿠바」의 수만 정치범들은 혹독한 고문에다 재판 없이 불법처형 당할 뿐 아니라 소련 및 동구 외국과학자들에게 생체실험 재료로 강제 제공되고 있다

    중앙일보

    1976.06.08 00:00

  • 한민족의 체질

    어떤 한 민족이 어떻게 태어났으며 어떻게 자라왔느냐는 문제는 어느 경우에나 그리 간단치 않다. 그 첫째 이유는 이 문제가 어느 한 분야의 연구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76.04.20 00:00

  • 4월은 과학의 달-중요 행사를 알아본다.

    4월은 과학의 달. 과학기술처를 비롯한 각 산하 기관과 학회는 보건의 날 (7일), 과학의 날 (21일)을 전후하여 과학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과학 기술

    중앙일보

    1976.04.01 00:00

  • 잠깐 의식 잃는 호신용 총 등장-미서 개발한 「테이저」싸고 찬반 논쟁

    어두운 골목길. 한 젊은 부인이 총총걸음으로 걷고 있었다. 갑자기 험상궂은 한 치한이 부인을 덮쳤다. 부인이 재빨리 「플래쉬」를 그 치한에게 비췄는가 싶었는데 치한은 벼락맞은 고목

    중앙일보

    1976.02.07 00:00

  • 신춘 중앙문예 당선소설|돌을 던지는 여자|조승기

    『돌을 집었으면 던져야 해요 자꾸 자꾸 깨질 수 있는 모든 벽이 다 무너질 때까지.』 현숙인 마치 돌을 쥐듯 스푼을 쥐고 설탕을 녹여 나갔다. 찻잔 밑바닥과 스푼 사이에서 싸그락거

    중앙일보

    1976.01.01 00:00

  • (351)약이 되는 식품

    「스태미나」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소리만 들려도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귀를 솔깃 한다. 어느 의미로나 「스태미나」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기 때문이렷다. 미국에서

    중앙일보

    1975.12.04 00:00

  • 강석주 스님 서울 칠보사 주지

    우리들은 인간을 잃고 사는 지가 너무도 오래된 것 같다. 그리고 생명의 존엄성을 모독하면서 살아온지도 꽤 오래된 것 같다. 생명을 절대 존중한다는 것은 불교의 첫째 계명이다. 세계

    중앙일보

    1975.11.08 00:00

  • 좋은 장판 고르기

    방수리·도배등 장판지의 성수기를 맞아 그 종류·품질을 비교하는 「장판품평회」가 2일 상오10시 서울교육회관서 한국부인회주최로 열렸다. 건축연구가 김린씨, 생활과학연구소 호경찬씨등의

    중앙일보

    1975.10.04 00:00

  • (342)약이 되는 음식

    식품이 약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논쟁거리로 삼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식품이 무슨 병에 특효라느니 하는 식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격분하는 사람들이 흔히 이 같은 논쟁을 불

    중앙일보

    1975.10.01 00:00

  • (341)약이 되는 음식|잉어는 강장·최 유제다

    결혼한지 8년이나 되었는데도 아기를 낳지 못해 애를 태우던 친구가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아빠가 되었다. 더군다나 득남을 했으니 그의 기쁨은 필설로 표현할 수 없다. 그러나 곧 그에

    중앙일보

    1975.09.26 00:00

  • 75년도 추계세미나

    대한 치주과학회(회장 백승호 박사·연세대 치대 치주과 과장)는 75년도 추계「세미나」를 26일(금) 하오7시 연세대 치대「세미나」실에서 갖는다. 주제는 『치주병과 피부질환의 관련성

    중앙일보

    1975.09.18 00:00

  • (333)옥수수는 성인병에 좋다

    미국의 「에번즈」 박사는 필수 지방산을 「비타민」 F라고 이름 붙인 세계적인 과학자다. 그가 발표한 일련의 실험 결과는 성인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그리고 건강과 장수를 바

    중앙일보

    1975.07.25 00:00

  • 거짓말 탐지기

    어느날 세계의 능변가들은 「거짓말대회」의 초대장을 받았다. 여러 나라의 선수들이 그날 지정된 장소에 모여들었다. 그러나 무대도, 주최측도 없었다. 어떻게 된 영문일까. 「거짓말대회

    중앙일보

    1975.07.12 00:00

  • 치루는 수술해서 병소 잘라 내야…비용은 10만원 정도

    【문】18세의 남자입니다. 작년 7월께 항문에 염증이 있었는데 농포(곪은데)가 터지면서 항문부위의 피부가 찢어졌습니다. 지금은 염증과 통증은 없어졌지만 피부가 1cm정도 찢어진 사

    중앙일보

    1975.05.08 00:00

  • "염모제가 암을 일으킨다"|미·영서 취 실험으로 유발 확인

    우리 생활 주변의 각종 물질이 발암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때 이번에는 머리를 염색하는데 사용되는 염모제 (머리털 염색약)가 발암물질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미국과 영국에서

    중앙일보

    1975.05.08 00:00

  • "피부로도 소리 들을 수 있다"

    난청자에게 보청기를 제공한 과학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전혀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청음기를 만들어주려고 노력 중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있는 「콜필도」공과대학에 재직 중

    중앙일보

    1975.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