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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의 악몽' 벌어졌다…美플로리다서 총격 사고로 2명 사망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민들이 핼로윈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핼러윈 축제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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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이 있다" 연설 60주년…백인이 쏜 총에 흑인 3명 사망
"나는 꿈이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마틴 루터 킹(1929~68) 목사의 연설로 유명한 워싱턴 행진 60주년을 기념하는 집회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렸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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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없는 종신형은 위험” 사형 부활에 목숨 건 그들, 왜 유료 전용
그의 끔찍한 공격은 무고한 희생자의 목숨을 앗아갔고 가족들의 삶을 산산조각 냈으며 지역 사회를 파괴하고 우리의 삶에 공포를 안겼다. 모든 국민은 범죄의 공포에서 자유롭게 살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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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법원 출석 앞두고 ‘총격범’ 신고전화…美상원 한때 비상
경찰관들이 상원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등과 관련한 혐의로 미국 검찰에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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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아들 앞 백인 이웃 총격에 숨진 흑인女…"체포 못할 수도"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이웃의 총에 맞아 숨진 에지케 오언스(35). AP=연합뉴스 미국에서 흑인 여성이 어린 아들 앞에서 백인 이웃의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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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죽인 총기난사범…"모친 임신때 술 중독 탓"이란 변호인
플로리다 총격범 니컬러스 크루즈. AP=연합뉴스 미국 총기 난사범의 변호인이 “생모가 임신 당시 폭음을 했던 것이 그의 정신 상태에 영향을 줬다”고 주장해 논란이다. AP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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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는 총으로 맞서야’ 텍사스 초등학교 참사에 또 ‘교사 무장론’
총격 참사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 로이터=연합뉴스 어린이 19명을 비롯해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에 일부 공화당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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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바인’ 악몽 재현될 뻔…美 소년들, 총기 난사 계획했다[영상]
리 카운티 보안관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격 사건 중 하나인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악몽이 재현될 뻔했다. 이 사건을 모방해 교내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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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 연회장서 총기난사…2명 사망 20명 부상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도시에서 총기 난사로 2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AP 등 현지 언론은 이날 아침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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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또 너냐?"…총기사고마다 등장하는 '돌격무기' AR-15
대용량 탄창을 부착할 수 있는 AR-15 계열의 반자동 소총. '사냥용'이라는 명목으로 여러 주에서 민간에 판매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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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격범, 제 아들이에요" 부모 신고로 3시간만에 잡았다
앤틀랜타 연쇄 총격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 EPA=연합뉴스 한인 여성 4명 등 모두 8명이 숨진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21) 체포는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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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악" 사우디 장교 총격···당황한 국왕, 트럼프에 전화 걸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왼쪽)와 살만 국왕. [AF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해군 항공기지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 용의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장교라는 사실이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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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기지 총격범 사우디군 장교 “미국은 악의 나라”
미국 플로리다 펜서콜라 해군 기지. [AF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펜서콜라 해군 항공기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총격범을 포함해 4명이 죽고 8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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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美 텍사스…총기 난사 사건 직후 총기 규제 완화
그렉 애버트 텍사스 주지사가 지난달 31일 총기 난사 사건 발생 직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 텍사스주(州)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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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파괴 아닌 치유’ 불타는 미국 총격 사건 추모 시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총격을 당한 17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며 치유하기 위해 지어진 사원이 19일(현지시간) 불에 태워지고 있다. 파괴가 아닌 치유를 상징하며 태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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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요가교실 총격 사건, 40대 용의자 극단적 선택…“부부싸움서 비롯된 듯”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요가교실에서 2일(현지시간)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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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요가학원에서 총격사건, 2명 사망·4명 부상
2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요가학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 플로리다 주 탤러해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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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대회 중 '총격' 14명 사상…플로리다서…자살한 범인은 게이머
플로리다 주 잭슨빌 도심의 한 쇼핑몰에서 26일 총격 사건이 발생, 범인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CNN과 워싱턴포스트,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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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총기난사 기적적 생존자 싼타페 고 야구선수, 동료들과 함께 추모
1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데어파크에서 열린 산타페 고교와 킹우드 파크 고교의 야구 시합에 참가한 텍사스 총기 사고 생존자 롬 슈미트. 총을 맞은 뒷머리쪽에 붕대를 붙이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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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귀넷서 ‘묻지마 총격’
불특정 다수를 향해 무작위로 총격을 가하는 이른바 ‘묻지마 총격’ 사건이 지난 4일 애틀랜타 남서부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귀넷 카운티 뷰포드에서 비슷한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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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서 컬럼바인 총기참사 19주년 동맹휴업
“학생들이 학교 가는데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후안 소토, 14세, 캘리포니아주 헌팅튼파크 고교생) “나는 그때 목숨을 잃을 뻔했다.”(브리아나 리, 17세, 시카고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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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 명문고서 또 총격…1명 부상
지난 2월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파크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 발생 당시의 사진. [CBSNews 캡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던 미국 플로리다 주의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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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원한? 남자친구 때문? ···여성 총격범에 유튜브 본사 아수라장
━ 美 총기 난사 언제까지 … 이번엔 실리콘밸리 한복판서 총격 유튜브 본사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긴급히 경찰이 출동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샌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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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메릴랜드주 고교서 '총격'사건…“총격범 포함 3명 중상”
지난달 14일 미 플로리다 주 고교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의 범인 니콜라스 크루스(왼쪽). 미 플로리다 주 총격 사건 발생한 고교의 학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오른쪽)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