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탬파베이 최지만 시즌 4호포, 이틀 연속 승리 견인
30일(현지시간) 뉴욕 양키스전에서 시즌 4호 홈런을 친 뒤 마누엘 마고와 하이파이브하는 탬파베이 최지만(오른쪽).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4경기 만에
-
개막 선발진 제외 김광현, 19일만의 등판서 2이닝 2실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AP=연합뉴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결국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기 못했다. 시범경기 부진, 등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
김광현, 사타구니 가벼운 통증으로 불펜피칭만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사타구니 통증으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선발 등판을 연기했다.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김광현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미네소타
-
“빨리 퇴근하세요” 첫 선발 김광현의 여유와 긴장
김광현이 시범경기 첫 선발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했다. 그는 ’몰리나는 역시 믿을 수 있는 포수“라며 호투의 공을 돌렸다. [연합뉴스] 빨랐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걱정 마이소, 이대호 기분 좋은 출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이대호는 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
-
매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 "오승환 사랑할 수밖에 없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사진 중앙포토]'파이널 보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오승환은 6일
-
오승환 1과 1/3 이닝 피안타 없이 퍼펙트, 만루상황서 등판해 무실점
오승환 퍼펙트 피칭(사진=중앙포토)'파이널 보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오승환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
-
오승환, 마이애미전 실전 첫 등판…퍼펙트 피칭
[사진 트위터]'파이널 보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오승환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
-
찬호, 그대와 19년 우린 행복했소
박찬호가 지난달 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 올 시즌 마지막으로 등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관중들에게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그는 29일 은퇴를 선언
-
BK '굴욕' 말린스전 1회 4실점 강판
친정 팀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팀을 옮긴 김병현(사진)이 두 경기 연속 최악의 피칭을 했다. 김병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 전 소속팀 플로리다
-
'4할 타자'박찬호 5년 만의 완봉승
박찬호가 3일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1회 초 네이트 맥루스를 맞아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피츠버그 AP=연합뉴스] '맏형'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는 상쾌한 주말,
-
박찬호·김병현, 3·4승 찬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주말(한국시간)을 장식한다.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서재응(LA 다저스)-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등판이다. ▶박찬호(2승3패) 3일
-
'핵 잠수함' 김병현 다시 뜨다
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사진)이 시즌 첫 선발로 나선 5월의 첫날. 플로리다 말린스의 홈구장 돌핀스타디움은 마냥 화창했다. 김병현은 그 화창한 햇살 속에 유니폼 번호를 49
-
물올랐다 김병현, 시즌 4승
▶ 낮게 깔리는 직구와 좌우로 휘는 변화구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타자들을 농락한 김병현의 투구 모습. [샌프란시스코 AP=연합] 비행기가 활주로를 떠오르듯 무릎 아래서 치솟는 김
-
박찬호 7승 "타자들 고마워"
▶ 박찬호가 1회 말 위기 상황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알링턴 AP=연합]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200승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1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
-
김병현 29일 말린스전 선발 등판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26)이 29일 오전6시(한국시간) 콜로라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지는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등판한다. 김병현의 선발 등판은
-
구대성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구대성(뉴욕 메츠)이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구대성은 3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벌어진 플로리다 말린스전에 등판한 구대
-
최희섭, 시범경기 마수걸이 홈런 폭발
들쭉날쭉한 타격감에 마음고생을 했던 최희섭(26.LA 다저스)이 시범경기에서 시원한 마수걸이 홈런포로 부진 우려를 날려 버렸다. 최희섭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
-
박찬호 연속 호투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20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4와3분의2이닝 동안 3피안타.3실점(1자책점)했다. 볼넷은 없었고, 삼진도 4개를 잡았
-
최희섭, 말린스전 무안타 부진
최희섭(25.LA 다저스)이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이적 이후 처음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볼넷 1개로 1타점, 1득점
-
서재응-최희섭, 승부는 다음기회에
'광주일고 선후배' 서재응(27.뉴욕 메츠)과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올시즌 첫 맞대결서 나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서재응과 최희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로플레이어
-
컵스 '저주의 볼' 없앤다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팬이 '저주 풀이'에 나섰다. 올해 다된 밥에 코를 빠뜨리듯 컵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무산시킨 '악몽의 파울볼'을 구입해 완전히 없애버리기로 한 것이다.
-
재응 '6실점 3연패' 병현 '마무리 첫 눈물'
4연승으로 질주하던 서재응(26.뉴욕 메츠)이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서재응은 8일(한국시간)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8안타.6
-
깜짝 마무리 BK '깔끔 투'
"뚜두두두…. 긴급명령이다. 핵잠수함 BK호는 즉시 불펜에서 대기하라." 미국 플로리다 해안에서 4일의 선발 출격에 대비해 컨디션을 조절 중이던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사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