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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라운드 컷 가고 하트 컷 왔다...가장 대담한 다이아몬드의 귀환
진부하지 않다. 무엇보다 로맨틱하다. 하트 컷 다이아몬드 얘기다. 그동안 다이아몬드 주얼리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형태는 라운드(둥근) 컷이었다. 최근에는 그 대담함과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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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왕비'로 불리길 바라네" 영국 뒤흔든 여왕의 한마디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 파커 볼스. 현재 공식 직함은 콘월 공작부인이다. 사진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하러 가는 모습. AF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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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끼고 송혜교는 안 낀 그 결혼반지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1) '송송 커플'이라 불린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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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손가락 위에 내려 앉은 별…다이아몬드 웨딩 반지
5월의 신부를 위해 결혼반지를 고를 시점이다. ‘승리’와 ‘변하지 않는 사랑’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는 여전히 신부의 손에 끼워질 가장 아름다운 보석으로 꼽힌다. 다이아몬드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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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엔 정장? 찢어진 청바지에도 어울려요
오드리 헵번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장면을 패러디한 티파니의 새로운 광고 중. 이번 새 광고 모델인 엘르 패닝의 옷차림이 헵번과 달리 후드 티인 것에 주목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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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어떤 커플링이 어울릴까
━ 실제 일곱 커플 내세운 광고 캠페인 패션 하우스들의 광고 캠페인은 그 시즌에 보여주고픈 메시지와 컨셉트를 압축한다. 게다가 장면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을만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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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깜찍한...사진으로 돌아본 엘리자베스 여왕 결혼 70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91)와 부군 에딘버러 필립공(96)이 20일 결혼 70주년을 맞았다. 영국 여왕이자 영국 로열 커플로 첫 플래티넘 웨딩을 맞는 두 사람. 여왕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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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결혼식 날, 남편 필립공의 가족이 1명도 없었던 이유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이 지난해 여왕의 90세 생일을 맞아 촬영한 기념 사진. [사진 중앙포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올해 91세를 맞아 생존하는 전 세계 군주 가운데 최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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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0주년 맞은 여왕…남편 필립공만의 애칭은 ‘양배추’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이 11월 20일 결혼 70주년을 맞는다. 영국 로열 커플로는 첫 번째 플래티넘 웨딩을 맞는 두 사람 때문에 지금 영국은 기념주화를 발행하는 등 축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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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4590만원 어치 쇼핑, 어떻게 하시렵니까
결혼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반지. 과연 다시 결혼 한다면 이렇게 장만할까. [사진 듀오웨드 아우라링] 4590만원. 2017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평균 결혼 비용(2030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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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포장 뜯지 마세요, 인증샷에 양보하세요
‘포장이 번지르르하다’는 말, 더 이상 흉이 아니다. 포장은 제품 완성의 마침표다. 받는 사람에겐 물건의 첫인상이자 ‘티저 광고’ 같은 것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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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furniture] 한샘, 심플라이프 성향 반영한 모던스타일의 신혼 패키지 상품 눈길
한샘의 인테리어는 집안 전체를 그레이 색상의 모던스타일로 안정감 있고 복잡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사진 한샘]요즘 포털사이트 메인 화면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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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여심 사로잡는 ‘IIa타입(상위 1%등급) 다이아몬드’
까르띠에가 공개한 새 필름 콘셉트는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가장 친한 친구’다. 까르띠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손가락에 끼우는 순간 여성의 얼굴을 스쳐 지나가는 다양한 감정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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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년 베니스에서 시작된 약속의 반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 3가지 디자인 나와
불가리 고유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베네치아 라인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불가리의 대표적인 웨딩링으로자리잡았다. 503 링. [사진 불가리] 불가리 웨딩 주얼리는 우아함과 기품 있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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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다이아몬드 눈금 60개, 빛나는 사랑의 ‘똑딱’
티파니 세팅 링과 셀러브레이션 링, 밀그레인 밴드 링, 티파니 CT60 컬렉션 여성용 워치(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티파니(Tiffany & Co.)가 예비부부에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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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엔 … 다이아몬드보다 빛날 신부를 위해
(사진 왼쪽부터)하모니 링, 티파니 세팅 링, 솔리스트 링 결혼반지는 결혼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매일 지니고 착용해야하는 사랑의 징표다. 한 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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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골드 컬러는 웨딩 아이템의 자존심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킹 골드. [사진 위블로] 시계와 주얼리는 대표적인 결혼예물이다. 위블로는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위블로의 대표적인 킹 골드 소재가 돋보이는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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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평생 자신의 손가락에 끼워진 '웨딩 링'을 100만 번쯤 본다고
티파니 세팅 링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웨딩 링으로 사랑받는다. [사진 티파니] 여자들은 평생 자신의 손가락에 끼워진 ‘웨딩 링’을 100만 번쯤 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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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떨리는 고백의 순간, 네가 있음에 특별한 프러포즈
까르띠에는 ‘셋 포유 바이 까르띠에(Set For You by Carti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남성, 혹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커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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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J] 반지&팔찌 꺼려하던 男도 반하게 만드는 …
불가리 팔찌&반지 핑크 골드와 브론즈 세라믹의 조합이 우아한 불가리의 비제로원 팔찌와 반지. 반지 중앙에 새겨진 선과 불가리 로마 로고가 눈에 띈다. 세트로 착용하는 게 부담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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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다이아몬드 웨딩 링, 100만 번 쳐다봐도 … 영롱한 사랑을 새겼어요
티파니는 웨딩 시즌을 맞아 ‘티파니 세팅 링’ ‘하모니 링’ ‘셀레브레이션 링’ 등 다양한 콘셉트의 링을 선보였다. [사진 티파니] 여자는 일생 동안 손가락에 끼워 진 웨딩 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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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순간 더 빛나게 … 봄 신부 감동의 눈물 훔치겠네
불가리의 스피가 패턴은 밴드의 중앙에 젬스톤과 다이아몬드로 세팅됐다. 에트로는 올 시즌의 키 컬러로 예상되는 핑크 바이올렛, 레몬, 오렌지 등 비비드한 색감을 제품에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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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분침처럼 … 따로 또 같이 시간을 함께해요
톤다 1950(오른쪽)은 기능을 시, 분, 초로 압축, 주요 기능만 탑재해 가독성을 높였다. 그랑 루나 크로노그래프는 핸드 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사진 파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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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을 이끈 예술, 예술을 홀린 보석
헤일로 티아라(Halo tiara). 영국왕 조지 6세(1895~1952)가 왕비 엘리자베스에게 선물했다. 조지 6세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아버지다. 여왕의 손주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