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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후 살해…성소수자 떨게 한 그 남자, 35년 만에 잡았다
자신과 성관계를 갖기도 한 성 소수자 남성을 살해한 토드 조셉 갤런트(56)가 사건 발생 35년 만에 검거됐다.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샤를롯타운 경찰. 사진 C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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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산불에도 페이스북 나몰라라...캐나다 총리 '작심 비판'
캐나다 정부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를 비난하고 나섰다. 역대 최악의 산불로 수만 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페이스북이 지역 뉴스 등을 공급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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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캐나다 산불, 남한보다 넓은 땅 태웠다…하와이는 13일째 [영상]
캐나다에서 전례없는 대규모 산불이 확산 중인 가운데 특히 서부 지역 상황이 악화하자 정부가 군대를 파견해 대응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쥐스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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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하고 잘 벗겨진다…이 나라선 산 채로 잡아 비행기 타는 '최고 별미'
캐나다 동부 지역은 랍스터 세계 최대 생산지다. 랍스터가 전 세계에 수출되기 전에는 이 지역에서 가난한 사람들이나 랍스터를 먹었다고 한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캐나다 동부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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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옆, 그림엽서 같은 전원 마을 아시나요?
━ 캐나다 온타리오 주 소도시 여행법 캐나다 온타리오 주 킹스턴 지역에는 '천 섬'이 있다. 세인트로렌스 호수에1870개 섬이 둥둥 떠 있는 모습이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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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바다, 호수, 강물에 풍덩, 시원한 새해 맞이
인류는 물로 몸을 씻으며 마음을 정결히 했다. 그것은 태곳적부터 의식으로 지켜왔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행해지는 '북극곰 수영대회'는 우리의 핏속에 흐르는 오랜 기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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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0년 공들인 5조규모 신재생사업 마침내 완공
삼성물산이 캐나다에서 10년간 공들여 온 신재생에너지 사업 '온타리오 프로젝트'가 완공됐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10일 "지난 2008년 온타리오에서 시작한 총 136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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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블루마운틴··· 캐나다 100배 즐기기
동서남북 어디로 핸들을 돌려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넘치는 액티비티가 가득한 이 곳, 캐나다 더욱 더 체험해보고 느껴보고 올 수 있도록 캐나다 가이드를 준비했다. 캐나다 새로운 이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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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황량한 풍경, 미국 서부 텅 빈 도로 달리는 즐거움에 빠져
━ 여행자의 취향 │ 소설가 백영옥 백영옥(사진)은 패션잡지 기자 이력을 가진 소설가다. 첫 장편소설이자 2008년 세계문학상 수상작인 『스타일』은 ‘신상 명품’에 목숨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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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뜻대로 풀리지 않는 기쁨, 여행도 인생도" 소설가 백영옥
백영옥은 카피라이터, 패션잡지 기자 이력을 가진 소설가다. 첫 장편소설이자 2008년 세계문학상 수상작인 『스타일』은 ‘신상 명품’과 ‘44사이즈 스키니진’에 목숨 거는 패션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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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비키니 입고 얼음물로…'짜릿한' 새해 맞이
1일(현지시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와 미국 뉴욕에서 '폴러 베어 딥'(polar bear dip) 행사가 열렸다. 원더우먼 복장, 수영복 등 다양한 차림을 한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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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끝없는 매력, 이들이 알린다
| 끝발 원정대 9기 선발 … 캐나다 구석구석 방문 캐나다관광청이 지난 10일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캐나다 끝발 원정대 9기의 발대식을 가졌다. 끝발 원정대는 캐나다관광청의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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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ANADA]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④
| 빨간머리앤이 살던 마을을 아시나요?캐나다의 동쪽 가장자리, 대서양을 마주 보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4개 주를 일컬어 ‘애틀랜틱 캐나다(Atlantic Canada)’라 한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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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ANADA]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②
| 온타리오가 품은 보석 같은 풍경 오타와의 상징 ‘리도 운하’. 오래된 건축물과 어우러진 야경이 낭만적이다.대도시 토론토가 매력적인 건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도 천혜의 절경을 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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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ANADA]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①
| 동화가 현실이 되는 곳, 캐나다 토론토 북쪽 약 270㎞ 거리에는 2400여 개의 호수를 품은 ‘앨곤퀸 주립공원’이 있다.지난해 말,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된 국제 뉴스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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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으로 뒤덮인 거리
봄폭풍(spring storm)이 몰아친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Halifax)에서 26일(현지시간) 사람들이 거센 바람과 눈보라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노바스코샤주 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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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기적을 울리며 삼림의 바다로
몽루아얄(Mont Royal)에서 내려다본 몬트리올은 4월 중순에도 겨울의 끝 자락을 붙잡고 있었다. 구름은 낮게 드리웠고, 바람은 차가웠다. 이런 추위와 눈 때문에 발달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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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스킨스' 우승
박세리가 31일(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브루드넬 리버 골프 클럽에서 벌어진 로리 케인 아일랜드 챌린지 여자 스킨스 게임(총상금 22만5천 캐나다 달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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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로리케인 스킨스' 우승
박세리가 31일(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브루드넬 리버 골프 클럽에서 벌어진 로리 케인 아일랜드 챌린지 여자 스킨스 게임(총상금 22만5천 캐나다 달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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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로리케인 스킨스서 최다상금
박세리(23.아스트라)가 로리 케인(캐나다)이 주관하는 이벤트성 스킨스게임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최다상금을 획득했다. 박세리는 31일(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즈섬의 브루디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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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육상선수 벤 존슨 말·자동차와 이색경주
금지약물을 복용해 88서울올림픽 남자 육상 1백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도 금메달을 박탈당한 뒤 선수자격마저 잃었던 벤 존슨 (36.캐나다) 이 상대를 찾았다. 말 두 마리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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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캐나다 PEI-빨강머리앤의 고장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는 캐나다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12만명의 섬으로 캐나다 9개주와 2개 영토중 가장 작은 주다.대륙과는 비행기,또는 차를 싣고 건너는 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