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9년 복싱입문...10년만에 결실|초반 26연속 KO승 기록 세워

    ○…프로레슬러 김일(김일 ) 등 장사의 고장인 전남 고흥에서 태어난 백인철(백인철)은 지난79년 고흥 농고를 졸업한 후 복싱에 입문, 이듬해 곧바로 프로로 전향, 데뷔전에서 KO승

    중앙일보

    1989.05.29 00:00

  • 중학 농구코트에 2m 2cm「인간장대」|15세 휘문 중 3년 서장훈

    ○…중학농구에 2m 2cm·89km의 당당한 체격을 가진 자이언트 스타가 올 시즌 혜성같이 나타나 국내 농구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세의 휘문 중 3년생 서장훈(서장훈

    중앙일보

    1989.03.29 00:00

  • 고1때 입문… 프로서 16승1패

    ○…집념의 복서 이열우가 「늙은 여우」「헤르만· 토레스」를 TKO로 누르고 WBC라이트플라이급 왕좌에 오르는 순간 링사이드에서 가슴을 죄며 지켜보던 홀어머니 김태내씨(68)는 주위

    중앙일보

    1989.03.20 00:00

  • MBC신임사장 최창봉씨

    『우리 방송의 역사는 언론이라는 허울을 쓴 예속의 역사였습니다. 민주화된 선진국가에서조차 언론의 자유와 방송의 자율성을 지킨다는 것이 힘겨운 일인데 더구나 우리와 같이 비민주적인

    중앙일보

    1989.02.13 00:00

  • 대학「평생교육」강좌 설치 "붐"

    종합대학의 훌륭한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하여 학교를 떠나 있는 일반인들에게 배움의 장을 제공코자 마련된 대학평생교육 강좌가 일제히 신학기 원서교부를 시작했다. 서울지역 4개

    중앙일보

    1989.01.23 00:00

  • 프로입문 조건 안맞아 지도자길 걷겠다·

    서울올림픽복싱플라이급 금메달리스트인 김광선(상무)이1일현역서 은퇴를 선언했다. 금은 이날 『내년2월 모로코에서 국제복싱연맹주 최의 도전자대회에 출전케되어 있으나 미련없이 현역을 떠

    중앙일보

    1988.11.01 00:00

  • 김정수 일 프로골프 합격

    ◆일본에서 연습생으로 활약중인 여자골퍼 김정수(김정수·25)가 28일 일본 여자 프로골프 추계 테스트에서 10오버파 2백 26타(76-76-74)로 5위를 마크, 다른 8명과 함께

    중앙일보

    1988.10.29 00:00

  • 복싱 헤비급 백현만

    아시아복서로는 처음으로 올림픽헤비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새기록을 남긴 「백곰」 백현만(백현만·24·경희대)은 전형적인 헝그리복서. 백은 특히 만능스포츠맨으로 반사신경이 빨라 헤비

    중앙일보

    1988.10.02 00:00

  • 「금」딴 김광선·박시헌

    ○…LA올림픽서 좌절한 후 4년의 세월을 와신상담해온 돌주먹 김광선(24·상무)이 마침내 정상에 섰다.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그의 열망은 차라리 한이었다. 그래서 메달을 움켜쥐고

    중앙일보

    1988.10.02 00:00

  • 30분만에 그려낸 "숲의 신화"

    처음 춤이 시작되고 얼마동안은 런던 컨템포러리 무용단(8∼9일·국립극장 대 극장)의 명성이 거짓처럼 보였다. 제명인『그리고 그들은 행동한다』의 4피스는「샤갈」의 그림 같은 4개의

    중앙일보

    1988.09.10 00:00

  • "돌 주먹" 문성길 초고속 챔피언|프로 입문 7전만에 정상 등극

    돌 주먹 문성길 (25)이 다분히 홈링의 이점에 힘입어 한국 프로 복싱 사상 최소 전적으로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문성길은 14일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서울 테헤란로) 특설 링에

    중앙일보

    1988.08.15 00:00

  • 축구대표팀 일부 교체|최강희·김종건 보강

    대한축구협회는 3일 오전 긴급상비군 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환 협회부회장)를 열어 김정남 감독의 요청에 따라 국가대표팀의 FB 김평석(현대)을 최강희(현대)로, LK 김삼수(현대)를

    중앙일보

    1988.08.03 00:00

  • 여자테니스 "우승만개"

    국가대표 박말심(박말심)이 미국여자서키트테니스 2차전 여자단식결승에서 미국의「안나·이반」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말심은 20일 미국 버밍햄시에서 벌어진 대회5일째 결승에서「안나

    중앙일보

    1988.06.21 00:00

  • 롯데 김민호 「타격의 거인」

    롯데 4번타자 김민호(27)가 26일 현재 타격·홈런·장타율·츨루율등 4개부문의 선두에 올랐다. 좌완의 김은 올시즌 들어 39경기에 나와 1백42타수56안타(0.394), 타점 3

    중앙일보

    1988.05.27 00:00

  • 노장 오벨메히야스 "마지막 불꽃"

    『한물간 복서라고? 그문제라면 링에서 대답하겠다.』 초파일인 23일 수안보 와이키키호텔 특설링에서 WBA슈퍼미들급 챔피언 박종팔(28)과 지명다이틀전을 갖는 35세의 노장 「풀헨시

    중앙일보

    1988.05.21 00:00

  • 3년생 투수 프로야구 88마운드 주전

    프로야구3년생 투수들이「마운드의 주도세력」으로 등장했다. 보통선수의 경우 프로입문첫해가 적응기라면 2년째는 눈을 뜰 때이고 3년째부터 빛을 보기 시작한다. 올해 프로야구에서는 기존

    중앙일보

    1988.04.26 00:00

  • 조훈현왕위와의 7번기대국 가슴 설레

    33세의 나이에 프로바둑기사로 입단한 오규철2단이 입단한기. 2년여만에 국내 최고기전인 왕위전의 도전자가 됐다. 오2단의 본선 성적은5승2패.서능욱 8단과동률을 이뤄 재대국에서운좋

    중앙일보

    1988.03.15 00:00

  • "불교의 대중화를 실천한다" 불교사회교육원

    한국불교의 사회화와 신도들에 대한 사회교양 교육을 목표로 한 한국불교사회교육원(이사장진철·원강성열스님)이 지난 5일 설립되어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교육사업을 펼친다. 한국불교사회 교

    중앙일보

    1988.03.12 00:00

  • "점의 천국"…기업인사도 좌우

    첨단기술개발과 관련산업이 번창하고 있는 일본에서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관상이나 사주를 따져 간부들을 승진·채용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류에 편승, 역학정보의 수요증

    중앙일보

    1988.01.30 00:00

  • TV 유세로 화제 일으킨 탤런트 박규채씨

    지난해 말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찬조 연설 원으로 TV에 출연, 고수위의 발언으로 집권층을 비난해 화제가 됐던 탤런트 박규채씨(50)가 요즘 TV에 얼굴을 나타내지 않는다. 『야당

    중앙일보

    1988.01.21 00:00

  • 「조선왕조 5백년」|장희빈역에 전인화

    ○…K-TV의 유망주 전인화양 (21) 이 M-TV가 새해부터 방영할 대하드라마『조선왕조 5백년-인현왕후』 (신봉승극본·이병훈연출) 에 장희빈역으로 전격 출연하게돼 화제. 현재 중

    중앙일보

    1987.12.29 00:00

  • 클라리넷 연주자 「우디·허먼」 타계|프로생활 53년…재즈음악의 거봉

    「빅 밴드」시절 클라리넷연주자로서 많은 업적을 쌓았던 「우디·허먼」이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74세로 세상을 떠났다. 1913년 밀워키에서 태어난 그는 6세때부터 목관악기에

    중앙일보

    1987.11.25 00:00

  • 고졸투수 4명 확보 삼성·0B등 4구단

    프로야구 7개 구단은 16일 내년 봄 고교를 졸업하는 연고지 신인선수에 대한 계약을 완료,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등록을 마쳤다. 고교 졸업예정선수로 내년시즌 프로야구에 입문할

    중앙일보

    1987.11.17 00:00

  • 명지도자 꿈꾸는 "컴퓨터 링커"|축구선수 은퇴한 조광래

    우리나라 축구사상 가장 뛰어난 링커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조광래(34) 가 지난2일 프로축구 대우-유공전을 마지막으로 18년간의 화려했던 선수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컴

    중앙일보

    1987.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