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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민한 여전하군
이호준 1군 복귀까지 1378일이 걸렸다. 발을 다시 떼기는 무척 어려웠지만 큰 걸음을 걸었다. 손민한(38·NC)이 5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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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창원 연고권 박탈할 수도" … KBO가 심상찮다
프로야구 제9구단 NC의 신축 야구장 부지 선정과 관련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통합창원시(시장 박완수)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KBO는 “최악의 경우 창원시가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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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00경기 이끈 김경문, 방망이로 축하한 NC
광주구장에 휘영청 밝은 ‘달(김경문 감독의 애칭)’이 떴다. 김경문(55·사진) NC 감독이 2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주장이 앞장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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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사는 밤에 이뤄졌다, NC 창단 첫 승
NC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창단 첫 승을 거뒀다. NC 김경문 감독(왼쪽)과 박승호 코치가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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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공룡이 왔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롯데가 4-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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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후보 스승 vs 우승후보 제자
8년 만에 현장에 복귀한 김응용 한화 감독이 지난 10일 KIA와의 광주 시범 경기에서 선수들을 지켜보며 웃고 있다. [임현동 기자, 사진 왼쪽], 선동열 KIA 감독이 광주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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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D-4 …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2013년 프로야구 감독들은 다양한 인연으로 얽혀 있다. 이들이 25일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설전을 펼쳤다. 2011·2012년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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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한번 붙어보자” vs 롯데 “라이벌은 무슨 …”
시범경기 때 마산구장에 몰려든 야구 팬들이 신생구단 NC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왼쪽). NC는 ‘야구 도시’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와 라이벌 구도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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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단 KT, 통 큰 베팅 통했다
프로야구 돔구장 시대 열린다 KT가 2020년께 5000억원을 들여 돔구장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로써 한국 프로야구도 숙원인 돔구장을 갖게 됐다. 사진은 2006년 월드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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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 보낸 삼성, LG 왼팔 이승우 받아
프로야구 이적시장 2라운드가 시작됐다. 올겨울 프리에이전트(FA) 투수 최대어 정현욱(34)을 LG로 보낸 삼성이 LG 왼손투수 이승우(24·사진)를 보상선수로 26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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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호·송신영·조영훈 … 모습 드러낸 NC 주력 부대 ‘1기’
왼쪽부터 이승호, 송신영, 조영훈. 내년 시즌 프로야구 1군 리그에 참가하는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15일 특별지명을 통해 1군급 선수 8명을 새로 뽑았다. 이승호(31·롯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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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군 진입 NC “승부는 이제부터”
윤형배(左), 나성범(右)프로야구 제9구단 NC가 2013년 1군 진입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NC는 지난 11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2군과의 경기에서 7-1로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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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인문학 서재 ⑤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
김경문 NC다이노스 감독의 등번호는 74다. 행운의 번호인 7과 죽을 사(死)와 같은 발음의 4를 합친 것이다. 행운과 불행이 함께 붙어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치열한 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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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려, 10구단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제10구단 창단 승인을 결의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찬반 양론이 대립할 것으로 보이지만 구본능(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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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부자라는 말 못지않게 듣기싫은 말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전생에 몽골 칭기즈칸의 후예였을까. 방랑벽 많은 사업가임엔 틀림없다. 국내 최고 벤처 부자인 김정주(44·사진) 넥슨홀딩스(NXC) 대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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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떨어진 구세대보다 튀는 신세대가 벤처 이끌어야”
중앙포토 전생에 몽골 칭기즈칸의 후예였을까. 방랑벽 많은 사업가임엔 틀림없다. 국내 최고 벤처 부자인 김정주(44·사진) 넥슨홀딩스(NXC) 대표 이야기다. KAIST 석사를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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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NC “고맙소”
내년 시즌 한화 에이스 류현진(25)은 두 경기 연속 선발 마운드에 오를지도 모른다. 주중 3연전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 등판한 뒤 팀과 선수 모두 나흘을 쉬고 그 다음 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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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소, 1군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 내년 프로야구는 몇 개 팀이 페넌트레이스를 펼칠까. 8개일 수도, 9개나 10개일 수도 있다.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내년 시즌 1군 진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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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자기 시장 뺏길까 ‘반대’ 외치는 구단들
김식문화스포츠부문 기자2008년 1월 프로야구는 시끄러웠다. 구단 운영을 포기한 현대를 인수하겠다는 기업이 없어서였다. KT·농협·STX 등 유력 기업들이 인수를 검토하다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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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걱정한 김성근, 제자 덕에 웃은 김경문
국내 최초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 김성근 감독(오른쪽)이 27일 경기도 고양구장에서 열린 SK 2군과의 경기를 더그아웃에 앉아 지켜보고 있다. [고양=정시종 기자] 2000년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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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창원시 마산야구장 새 단장 마쳐
창원시는 프로야구 제9구단 ‘ NC다이노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마산야구장이 새단장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마산야구장은 현재 창원시가 입지선정 용역을 진행 중인 3만석 규모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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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창원 새 야구장 후보지 6곳 압축
창원시는 프로야구 제9구단(NC다이노스)이 사용할 야구장 후보지로 창원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 창원병원 옆 공한지,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마산실내체육관 옆 부지, 옛 진해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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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서 못 이룬 꿈 도전…선배팀 많이 괴롭힐 것”
“겁 없는 도전으로 ‘선배 구단’을 괴롭히겠다.”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김경문(53·사진) 초대 감독이 6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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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창단 감독에 김경문 外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창단 감독에 김경문 김경문(53·사진) 전 두산 감독이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초대 사령탑에 선임됐다. NC 구단은 31일 김 전 감독을 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