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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사우디·싱가포르서 1.2조 투자유치한 카카오엔터, 글로벌 IP 키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1조20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를 유치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와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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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최태원 마케팅’ 힘입어 3만 관객 모은 SK의 CES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8일까지 열린 ‘CES 2023’의 SK그룹관에서 관람객들이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SK]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쾌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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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ES 찾은 이수만 "꼬리 9개 구미호처럼 살라" 외친 까닭
이수만 프로듀서가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3’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SK그룹의 부스를 둘러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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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강자 엔씨 'K팝 굴욕'…하이브에 밀린 '유니버스' 매각한다
엔씨소프트는 팬플랫폼 유니버스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 사진 유니버스 캡처 게임회사 엔씨소프트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뛰어든 엔터 사업을 2년 만에 정리하기로 했다. 엔터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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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제왕, 스티브 잡스 못지않다" 아마존 '이수만 다큐' 만든다
지난해 공개된 2021 SM 콩그레스에서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SM의 미래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K팝 창시자 이수만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가 미국에서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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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이수만은 못 만났다…그에게 묻고 싶었던 질문 셋 [에필로그] 유료 전용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의 인터뷰는 성사되지 않았다. 사실 ‘성사’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민망할 정도로 처음부터 단호한 거절이었다. 올해는 여러모로 SM이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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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없는 SM 미래 묻자…모두 “익명인가요?”부터 물었다 유료 전용
■ 📌티저 「 이수만 없는 SM. SM 관계자들에게 그동안 이 질문을 던지면 입을 맞춘 듯 똑같이 답했다. “아직 매우 건강하시다.” 이수만 없는 SM은 금기어였다. 붕어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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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딴따라 회사를…” 혁신이 된 몽상, SM 상장기 유료 전용
■ 📌티저 「 “어떻게 딴따라(연예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회사를 상장시킬 수 있나.” 1999년 SM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 진출이 좌절된 뒤 여의도에서 나왔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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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억 집 증여하다 여친 노출…‘비밀주의’ 이수만 총재산은 유료 전용
■ 📌티저 「 SM의 창업자 겸 대주주, SM 총괄 프로듀서, 한때 가수. 유명 인물인 것 같지만 알려진 게 많지는 않다. 연애부터 결혼과 육아, 크고 작은 분쟁이 생중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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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방 불러 현금으로 용돈 준다”…SM 실세 최정예 그들 유료 전용
■ 📌티저 「 ‘이왕 들어왔으니까 어떻게든 버텨봐라. 여긴 버티는 게 이기는 데야.’ SM을 보면 드라마 ‘미생’의 이 대사가 딱이다. 버티는 자가 곧 이수만의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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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흘러간 돈만 1500억…이수만의 약점 ‘라이크기획’ 유료 전용
■ 📌티저 「 라·이·크·기·획. 이수만을 비판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낼 수 있는 만능카드, 일종의 ‘치트키’다. 라이크기획은 법인 등록조차 안 된 이수만의 개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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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없었다면…K팝 성공신화 있었을까 [이수만 연구]
■ 「 ‘K팝의 창시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SM엔터테인먼트 경영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1990년대 1세대 아이돌인 H.O.T.의 탄생은 한국 대중가요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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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도 걸그룹이었다…미국 K팝 아이돌, 현지에서 통할까
몰랐거나 잊었을 수 있지만, 세계 최고 팝스타 중 한 명인 비욘세는 걸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출신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1997년 보이그룹 엔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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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억' 챙겼던 이수만 백기…SM 주가 9.49% 폭등케한 소식
SM은 14일 이수만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용역 계약을 조기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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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1장에 20원 받았다”…H.O.T. 파국이 K팝에 남긴 유산 유료 전용
■ 📌 티저 「 1호의 1호. K팝 산업의 ‘가치사슬’(Value Chain) 생성 노력은 여기서 시작한다. ‘유행가’의 빅히트는 더 이상 운과 촉, 감에 기댈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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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광야? 그게 뭔데”…팬 지갑 열게한 일흔살의 묘수 유료 전용
■ 📌 티저 「 “그놈의 세계관, 대체 뭐야?” SM 소속 가수조차 “잘 모른다”며 멋쩍게 웃는다. 하지만 ‘광야’(성수동 SM 사옥)엔 이미 세계관 제작 담당 부서가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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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만아버지시여...!” 슴덕이 SM에 빠지는 굴복의 순간 유료 전용
■ 📌 티저 「 아무리 방탄소년단(BTS)이 좋다고 하는 아미(ARMY·BTS 팬덤)도 하이브(HYBE)를 좋아한다고 하진 않는다. 하지만 SM엔 ‘에스엠빠’를 자칭하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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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이네 꽃밭을 아시나요? 51개의 키워드 ‘이수만 사전’ 유료 전용
이수만을 이해하기 앞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와 인물이 있다. K팝을 꾸준히 지켜봤다면 공기처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관심이 없다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짐작조차 힘들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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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도 젝스키스도 보아도…그가 없었다면 다 없었다 유료 전용
■ 🧾 목차 「 프롤로그 이수만이 없는 세상 제1화 우선 ‘슴덕’을 말한다“아, 수만아버지시여...!” 슴덕이 SM에 빠지는 굴복 순간 제2화 무한확장 S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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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몰아주는 수상한 용역 거래, 주주들 행동주의로 맞불
━ 중견기업 ‘터널링’ 분쟁 ‘프라하의 해적’. 체코의 금융 전문가 빅토르 코제니의 별명이다. 1989년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0년대 체코 국유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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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면전서 “SM 버리고 잘된 꼴 못봤다”…이수만 지독한 응징 유료 전용
■ 📌 티저 「 SM은 소속 가수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몇 차례 떠들썩한 전쟁을 벌여 왔다. 얻을 게 거의 없어 보이는 다툼에서도 이수만의 SM은 전력을 다해 응징한다.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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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주가 폭등에…강타, 두달만에 스톡옵션 80% 대박났다
H.O.T. 출신 가수 강타. 사진 SM엔터테인먼트 H.O.T. 출신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가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매도해 거액의 차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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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데 음반판매 1위, 독특한 보이그룹 NCT
16일 4집 ‘질주’를 발매한 NCT 127은 “처음엔 이상해도 자꾸 생각나는 마라탕 같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현재 한국 음반 산업의 가장 큰 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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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이 밀고 NCT127이 끈다…무한 확장하는 NCT 월드
지난 16일 정규 4집 '질주'를 발매한 NCT 127. SM엔터테인먼트 현재 한국 음반 산업의 가장 큰 손은 누구일까.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6월 발매된 앤솔로지 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