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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마주 선두주자 픽은 “글로벌 로봇-AI-2차전지” 유료 전용
올 한 해 국내외 주식시장을 휩쓴 주요 테마는 인공지능(AI)과 2차전지입니다. 연초부터 챗 GPT 열풍이 불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연초 대비 102%(지난 15일 종가 기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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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북 도발?…11일 韓 기준금리ㆍ13일 美 CPI 등 주요 지표 공개 이어져(10~16일)
4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선거법 개정 #이재명 #양곡관리법 #바이든 아일랜드 방문 #룰라 방중 #탈북어민강제북송사건 재판 #정순신 청문회 #기준금리 #美 CPI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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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도? 일찍 온 무더위…이런 별세계 있다, 평창 피서법
휘닉스 평창의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이미 4월 22일 실내존을 개장했다. 25일부터는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해 실외존까지 전면 개장에 들어간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한낮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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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SNS 허위정보, 집단지성이 퇴출할 수 있나...트위터의 실험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우크라이나 민간인 피해 소식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해시태그 운동(#PEACE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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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벽돌공 같은 직업" 막노동꾼에서 '원조' 007된 숀 코너리
숀 코너리를 스타 배우로 만든 건 첩보영화 '007' 시리즈였다. 사진은 그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영화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촬영 중 포즈를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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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사과에 디아나 측 "늦었지만 이제라도 다행"
한국기원 전경 [사진 중앙포토] 한국기원 이사회가 '미투' 피해자인 디아나 초단이 원하면 사과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차 가해성 논란이 불거졌던 미투 보고서의 오류를 시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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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신진서의 진격, 박정환 60개월 아성 무너지다
2018년 바둑계에는 새로운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세대교체 현상이 일어나면서 선수들의 랭킹이 크게 뒤바뀌었고, 바둑계의 숙원이었던 바둑진흥법 제정안이 통과됐다. 연초부터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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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신임 한국기원 사무총장 "내년 봄까지 새 총재 모실 것"
새롭게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맡은 김영삼 9단 [사진 한국기원] "내년 봄 전에는 새 총재님을 모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영삼(44) 신임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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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김성룡 9단 제명…한국기원 이사회서 확정
성폭행 의혹으로 한국기원에서 제명된 김성룡 9단. [사진제공=한국기원] 성폭행 의혹을 받는 김성룡 9단의 한국기원에서 제명됐다. 한국기원은 10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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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회, '성폭행 의혹' 김성룡 9단 제명
김성룡 9단 [사진 한국기원] 헝가리 출신 여성 프로기사 디아나 코세기(35) 초단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룡(42) 9단이 프로기사회에서 제명됐다. 프로기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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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미투’ 디아나 초단 “내가 원하는 건 김성룡 9단의 진심 어린 사과”
디아나 코세기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가해자의 진심 어린 사과입니다.” 김성룡 9단에게 과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디아나 코세기(Koszegi Diana·35·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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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기사들 "성폭행 피해자와 끝까지 함께하겠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51명이 바둑계 '미투'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는 총 64명이다. 여자 프로기사 51명은 21일 성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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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잘 나갈 때 퇴직 이후를 대비하라
━ [더,오래] 이상원의 포토버킷(18) 고등학교 시절 재미있게 봤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1989년)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절벽만 건너가면 성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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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2049' A-Z로 완전 정복하기-1
'블레이드 러너 2049' [매거진M] 전설이 된 SF영화 ‘블레이드 러너’(1982, 리들리 스콧 감독)가 ‘블레이드 러너 2049’(10월 12일 개봉,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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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듯한 점프, 연습 또 연습 덕이죠
볼쇼이발레단과 함께 러시아 발레를 대표하는 마린스키발레단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브누아 드 라 당스 (Benois de la Danse)’?수상 소식을 전하는 기사와 수석 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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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선물을 드립니다
1969년 창간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월간 소년중앙을 기억하시나요? 중앙일보는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3년 4월 1일 10대가 보는 주간 신문 ‘소년중앙 위클리’로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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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바둑의 명소 된 유성
유성연수원에 모인 국가대표 상비군 기사들이 선배들과 함께 대국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 단풍이 짙게 우거진 유성의 삼성화재연수원에 국가대표 상비군이 감독·코치까지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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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 … 바둑판 앞에선 세계인의 말이 통한다
유럽으로의 바둑 여행은 이번이 세 번째다. 첫 번째는 아홉 살 때 파리에서 열린 세계청소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것이고(당시 창하오 9단이 우승했고 나는 6위를 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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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로, 싱가포르로 … 한국바둑 ‘전도사’ 9명 됐다
한국바둑의 해외 전도사들이 부쩍 늘고 있다. 김성래 4단과 여자기사인 이영신 4단, 고주연 2단 등 프로기사 3명이 2일 1년 기한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떠났다. 이들은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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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명문고에 붙은 ‘한국 바둑’ 강의 포스터
권갑룡 7단과 이하진 3단이 10~14일 5일간 미국의 명문 사립고등학교인 켄트 스쿨에서 바둑 강의를 한다. 학교 측은 항공권과 호텔을 제공하고 강의료도 지불한다. 미국의 엘 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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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의 바둑 ④ 바둑학의 현재와 미래
바둑의 더 깊은 경지를 배우려는 유럽·남미·아시아의 외국 유학생들로 인해 명지대 바둑학과는 짧은 기간에 ‘명물’로 떠올랐다. 사진은 바둑학과의 외국 유학생들.명지대에 ‘바둑학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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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손끝에 걸린 ‘화려한 봄’
1 모노그램 카툰 스웨이드. 일러스트레이터 리처드 프린스의 만화가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수 놓인 것이 특징. 루이뷔통 2 모노그램 조크 패브릭+뱀가죽. 1970년대 잡지 글을 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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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의 외교사절 보면 커가는 한국 보인다
관련기사 세계 각국 수장 취임식 살펴보니 그래픽 크게보기매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자랑해온 게 있다. ‘역대 최대 규모 축하사절단’이 온다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한국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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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바둑유학 붐 … 독일·프랑스인 등 명지대 입학
왼쪽부터 바둑 유학생인 코세기헨커지라소핀말라바시, 남치형 지도교수. 세계에서 하나뿐인 명지대 바둑학과에 외국인 유학생이 늘고 있다. 이들이 바둑학과를 찾은 이유는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