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캠프에서 만든 꿈, 세계로 펼치고 싶어"
지난 7월 30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는 작지만 다부진 체격을 가진, 하지만 큰 포부를 품은 아이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모습 속에
-
안정환&이혜원 커플의 섬머 가든 데이트
언제 봐도 화려한 커플입니다. 너무도 예쁘고 잘생긴 커플이라 때로는 세상 사람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 화려한 룩(look)과 이미지가 그들의 진짜 모습은
-
프리미어리그 이영표·박지성 출국 인사
'프리미어리그 듀오'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가 8월 2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06~200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개막을
-
이영표 출국…"월드컵 16강은 현실적으로 꿈이었다"
"한국이 독일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꿈이었다." 한국에서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새 시즌에 대비, 잉글랜드로 떠나는 '초롱이' 이영표(토트넘)가 한국 축구를 비
-
아드보카트, 이호와 김동진에 특혜?
김동진.이호, 아드보카트 감독 따라 러시아로..딕 아드보카트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따라 러시아 프로축구 1부리그 제니트 상 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는 태극전사 듀오 김동진과 이호가
-
독일간 김지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에 새삼 전율"
‘이천수의 연인’김지유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과 함께 독일에서의 월드컵 응원 소감을 밝혔다. 김지유는 21일 미니홈피를 통해 “나의 작은 욕심으론 이기길 기도 했지만 아쉽게 1
-
국내 기업들 앞다퉈 '대~한민국'
'어게인(다시) 월드컵 마케팅이다'국내 기업들이 13일 토고전을 시작으로 앞다퉈 '대~한민국' 응원에 나섰다. 국내에서, 독일에서, 장소에 상관 없이 대대적인 월드컵 마케팅이 펼쳐
-
독일 간 붉은악마 이것을 조심!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할 붉은 악마 원정단 선발대가 6일 독일로 출국했다. 붉은 악마를 중심으로 현지 교민.유학생 등 3000~4000명이 열띤 응원전을 펼
-
보스니아 "열광적인 응원에 주눅"
○…이날 경기장 안팎에는 수백 개의 응원 플래카드가 걸려 태극전사들을 독려했다. '붉은 전사여! 투혼을 불사르라' 등 대표팀을 격려하는 문구가 대부분인 가운데 이날 은퇴식을 한
-
아! 이동국 월드컵행 좌절
'비운의 스트라이커' 이동국(27.포항 스틸러스)의 독일 월드컵축구 본선 출전이 좌절됐다. 소속 팀 포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이동국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에서 정밀 진단을
-
이동국 인대 파열 … 월드컵 꿈 깨지나
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도중 쓰러진 이동국이 오른쪽 무릎을 만지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중앙포토]포항 구단 주치의가 이동국의 MRI 사진을 보면서 부상 부위를 가리키고
-
기립 박수! 박지성 프리미어 2호골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후반 33분 박지성(위)이 넘어지면서 오른발 슛, 프리미어리그 2호 골을 터뜨리고 있다. [맨체스터 로이터=뉴시스] "중요한 경기에 골을 넣어 기쁩니다. 팀에
-
'플레이보이걸' 이파니, 미국서 섹시 한-일戰 충돌
한국 대표 플레이보이모델 이파니(20)가 오는 17일 미국 LA 플레이보이맨션으로 월드컵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한다. 세계적인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0
-
[스포츠카페] '브라질 피해야' … 월드컵 조추첨 설문 外
*** '브라질 피해야' … 월드컵 조추첨 설문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 12월호와 축구 커뮤니티 '사커라인', 미디어다음 스포츠가 4만4693명을 대상으로 '독일월드컵 본선
-
안정환, FC메츠 입성…3년만의 유럽 재진출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반지의 제왕' 안정환(29)이 르 샹피오나(프랑스 1부리그) FC메츠에 입단, 3년만에 유럽 프로축구에 재진출했다. 최근 일본 프로축구 요코하마 마
-
"맨U, 박지성 꼭 필요하다며 적극 구애"
▶ 박지성 에이전트 이철호씨. "유럽 챔피언스 리그가 끝난 뒤인 5월 28일에 맨U(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제의가 왔어요. 그래서 다음날 맨체스터에서 맨U 사장과 면담을 했지
-
"월드컵 티켓 따오겠다"
▶ 이운재(앞줄 왼쪽) 등 축구대표선수들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기 앞서 인천공항에서 파이팅을 외쳤다. 뒷줄 맨오른쪽이 본프레레 감독. 영종도=최승식 기자 "반드시 월드컵 티켓을 갖
-
[스타산책] 쇼트트랙 전관왕 최은경
▶ 겨울 유니버시아드에서 돌아온 다음날 최은경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마친 뒤 숙소 앞뜰에서 얼룩곰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틈틈이 직접 만든 작품이다. 김태성 기자 설마 했는
-
아테네행 축포 3발 "준비 끝났다"
▶ 조재진이 전반 17분 최태욱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로 첫 골을 성공시킨 뒤 돌아서며 달려나오고 있다. 한국은 한 수 위의 체력과 조직력으로 호주 올림픽 대표팀을 압도했다. [제
-
"日 은신 알카에다 간부 월드컵때 한국도 왕래"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간부 리오넬 듀몬(33)이 월드컵 기간 중 한국을 드나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듀몬은 1996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
고액 연봉 탓, 샤샤 '집으로'…인천구단 입단 무산
프로축구 '우승 청부업자' 샤샤(32)가 8년간의 한국생활을 접고 8일 에어프랑스 편으로 고향인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떠났다. 샤샤는 지난해 말부터 신생팀인 인천 유나이티드행을
-
축구영웅 베컴 28세의 고백 '데이비드 베컴:마이 사이드'
라울.지단.피구.호나우두 등 세계적 축구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보면 기분이 어떨까? 관중석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라운드 저편의 적(敵)으로서 말이다. 최상급 선수 데이비드 베컴
-
"8강 따올게요" 女월드컵 대표 美 출국
9월 초 현재 한국 남녀 축구대표팀의 세계 랭킹은 어디쯤 될까. '월드컵 4강'에 빛나는 남자가 앞설 것이라는 관측이 많을 법하다. 그러나 실제는 다르다. 남자는 29위지만 여자는
-
[U대회 이사람] 5개국어 능통 조직위 복덩이
검은색 피부에 하얀 치아가 돋보이는 이 남자를 만나기는 무척 어려웠다. 대구 유니버시아드 본부 호텔에서 전날 한시간 이상을 기다렸지만 바람을 맞은데 이어 25일에도 선수촌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