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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보다 WBC가 먼저… 스윙 폼 고민 털어낸 이정후
6일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캐치볼을 하는 이정후. 뉴스1 메이저리그보다는 태극마크가 먼저다. 야구 대표팀 간판타자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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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이종범의 해설…사위 고우석 "다른 방송사 볼게요"
지난해 조아제약 시상식에 참석한 고우석-이정후-이종범 코치. 일간스포츠 제공 KBO리그 최고 마무리 고우석(LG 트윈스)이 2년 전과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다. 다만 장인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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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1번 지명타자, 포수는 김민식 배치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과 추신수(왼쪽). 뉴스1 SSG 랜더스가 추신수를 지명타자로 1번에 배치했다. 포수 마스크는 김민식이 쓴다. SSG는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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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이승엽, 벌써 관심 모으는 절친 감독의 라이벌 구도
26일 취임식에서 선수단에 당부의 이야기를 전하는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뉴스1 76년생 동갑내기 감독들의 흥미로운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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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WC 1차전, 4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WC 1차전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KT 위즈 박병호. 연합뉴스 KT 위즈 4번 타자 박병호(36)가 돌아왔다.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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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데뷔전 선발승 LG 강효종 "아빠도 제가 더 잘하길 바라실 것"
7일 1군 데뷔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승리투수가 된 LG 트윈스 강효종. 창원=김효경 기자 2년 만에 처음으로 선 1군 마운드에서 선발승을 따냈다. LG 우완 강효종(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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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치른 두산 이병헌 감동시킨 아버지의 한 마디
두산 투수 이병헌. 김효경 기자 "잘 했다." 기다렸던 데뷔전을 치른 19살 루키 투수는 아버지의 따뜻한 한 마디에 힘이 났다. 두산 베어스 투수 이병헌(19) 이야기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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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사자군단 이끌게 된 박진만 대행
2일 첫 인터뷰에 나선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대행. [연합뉴스] "한숨도 못 잤어요." 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둔 박진만(46) 삼성 라이온즈 감독 대행은 웃으며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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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처럼, 이용규처럼… 거인군단 돌격대장 황성빈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연합뉴스] 거인 군단에 돌격대장이 나타났다. 스피드와 투지로 가득 찬 외야수 황성빈(25)이 그라운드를 휘젓고 있다. 롯데는 10개 구단 중 가장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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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50경기 4할 승률 찍은 두산, 6월 반격 정조준
올 시즌 2경기 출전에 그친 두산 미란다. [뉴스1] 25승 1무 27패(6일 기준). 10개 팀 중 6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성적이다. 두산이 50경기(24승 1무 2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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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이브왕 하재훈, 타자 전향 후 첫 홈런 터졌다
2019년 구원왕 출신인 하재훈(오른쪽)이 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타자 재전향 후 첫 홈런을 터트린 뒤 3루를 돌며 조동화 코치와 하이파이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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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파이어볼러, 한국선 언제 나올까
‘광속구’가 다시 화두다.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투수 헌터 그린(23·신시내티 레즈)은 지난 17일 LA 다저스전에서 시속 100마일(약 161㎞)이 넘는 공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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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그린, 일본엔 사사키…한국의 '160㎞ 투수' 가능할까
'광속구'가 다시 화두다.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투수 헌터 그린(23·신시내티 레즈)은 지난 17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시속 100마일(약 16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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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00승 듀오에 쾅쾅… 시범경기 홈런 1위 LG 송찬의
LG 트윈스 송찬의. [사진 LG 트윈스] 시범경기라지만 웃어넘길 수준은 아니다. LG 트윈스 내야수 송찬의(23)가 메이저리그(MLB) 출신 투수들로부터 홈런 2개를 터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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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 2연승 SSG 김원형 감독 "투타 모두 짜임새있었다"
김원형 SSG 감독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습경기 2연승을 거뒀다. SSG는 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6일 첫 연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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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3㎞ 찍고 시작하는 문동주, "고1 때 투수가 된 이유는…"
불펜 피칭하는 한화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문동주(19)는 24일 충남 서산 한화 퓨처스(2군) 전용 훈련장 야외 불펜에 섰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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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롯데로 향한 이학주… 현실이 된 이적설
삼성에서 롯데로 이적한 이학주.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유격수 이학주(32)를 트레이드 영입했다. 롯데와 삼성은 이학주를 보내고, 투수 최하늘(23)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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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이성열 2군 타격 코치
지난달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t 대 두산 경기 8-4 승리로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한 kt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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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박재상 코치 영입' 키움, 2022시즌 코칭스태프 확정
지난 10월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 키움 이정후가 5회초 1사 2루에서 송성문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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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리더가 못 된다? 편견 깬 이강철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이강철(55) KT 위즈 감독은 2021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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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2022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전준호 코치 합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2시즌 1군과 퓨처스를 책임질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롯데는 19일 “1군에는 리키 메인홀드 투수코치가 투수 디렉터를 겸임하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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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군 감독으로 박진만 선임…김용달 1군 타격코치는 OUT
17일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에 선임된 박진만. [사진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45)이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에 올랐다. 삼성 구단은 17일 '박진만 1군 작전코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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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MLB 출신 메인홀드 투수 총괄 선임
롯데 신임 투수 총괄 메인홀드.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2시즌 투수 총괄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출신 리키 메인홀드(35)를 영입했다고 6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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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눈물 쏟은 이숭용 "원년 멤버들 얼굴 보니까…"
이숭용(왼쪽) KT 단장과 이강철 KT 감독이 지난 2월 진행된 스프링캠프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이숭용 단장의 좋은 느낌은 이미 이때부터 시작됐다. 사진=KT 위즈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