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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롯데가 움직였다… 2023 프로야구는 상향평준화?
롯데와 FA 계약을 맺은 포수 유강남. 사진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움직였다. 가을 야구에 목마른 두 팀의 전력 보강으로 내년 프로야구 전력 평준화가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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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 외야수 한석현, 퓨처스 FA로 LG 떠나 NC행
LG 트윈스에서 NC 다이노스로 이적하는 외야수 한석현 .연합뉴스 외야수 한석현(28)이 퓨처스 FA 최초로 팀을 옮긴 선수가 됐다. NC는 "2023 퓨처스리그 FA 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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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억2000만원 아니다… 다년 계약도 가능한 퓨처스 FA 이형종
퓨처스 FA로 풀리게 된 외야수 이형종. 연합뉴스 어지간한 FA(프리에이전트) 못지않다. 퓨처스 FA 자격을 얻은 '광토마' 이형종(33)이 다년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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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5~19일 G20ㆍAPEC 정상회의…17일 '수능한파'는 없어(14~20일)
11월 셋째 주(14~20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G20 정상회의 #미ㆍ중 정상회담 #APEC #카타르 월드컵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수능 #날씨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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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KIA, 1대2 트레이드...한승혁-장지수는 한화로, 변우혁은 KIA로
한승혁.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10일 내야수 변우혁과 KIA 타이거즈 투수 한승혁, 장지수를 맞바꾸는 1대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한승혁은 1993년생으로 덕수고를 졸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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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원호 2군 감독과 3년 재계약…“구단 미래 밝히겠다”
한화 최원호 2군 감독이 10일 구단과 3년 재계약했다.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최원호 퓨처스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퓨처스 감독으로서는 이례적인 장기계약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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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왜 류지현 대신 염경엽을 선택했을까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 6일 "염경엽(54) 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전임 류지현(50)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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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1번 지명타자, 포수는 김민식 배치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과 추신수(왼쪽). 뉴스1 SSG 랜더스가 추신수를 지명타자로 1번에 배치했다. 포수 마스크는 김민식이 쓴다. SSG는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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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만나는 SSG 김원형 감독 "즐거운 경기 보여드리겠다"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서 미소 짓는 김원형 SSG 감독. 뉴스1 한국시리즈(KS) 상대는 키움 히어로즈로 결정됐다. SSG 랜더스 김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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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이승엽, 벌써 관심 모으는 절친 감독의 라이벌 구도
26일 취임식에서 선수단에 당부의 이야기를 전하는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뉴스1 76년생 동갑내기 감독들의 흥미로운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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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삼성 감독 "기본기 안에서 과감한 플레이 해주길"
취임식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박진만 삼성 감독. 뉴스1 신임 박진만(46)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취임사에서 기본기 안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해주길 선수단에 부탁했다. 삼성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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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박진만 감독 선임
삼성 라이온즈 신임 사령탑 박진만 감독. 뉴스1 삼성 라이온즈가 신임 감독으로 박진만(46) 감독대행을 선임했다. 삼성은 18일 16대 감독으로 박진만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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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WC 1차전, 4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WC 1차전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KT 위즈 박병호. 연합뉴스 KT 위즈 4번 타자 박병호(36)가 돌아왔다.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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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LG 퓨처스 코치, 호주 질롱코리아 감독 선임
이병규 질롱코리아 감독. 인스타그램 캡처 이병규(48) LG 트윈스 퓨처스(2군) 타격코치가 호주 프로야구 질롱 코리아 지휘봉을 잡는다. 질롱 코리아는 12일 "이병규 코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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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데뷔전 선발승 LG 강효종 "아빠도 제가 더 잘하길 바라실 것"
7일 1군 데뷔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승리투수가 된 LG 트윈스 강효종. 창원=김효경 기자 2년 만에 처음으로 선 1군 마운드에서 선발승을 따냈다. LG 우완 강효종(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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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3년만에 1군 올라온 정구범 "자신있게 내 공 던질 것"
7일 1군엗 등록된 NC 다이노스 왼손투수 정구범. 창원=김효경 기자 드디어 기다렸던 1군 무대를 밟는다. NC 다이노스 좌완 정구범(22)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N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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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데뷔 첫 승, SSG 헹가래 막았다
3일 SSG를 상대로 5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4실점해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한화의 괴물 신인 문동주. 매직넘버 1을 남긴 SSG의 정규 시즌 우승을 저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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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157㎞ 강속구로 SSG 우승 저지…데뷔 첫 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문동주(19)가 올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데뷔 첫 승리의 감격을 안았다. 첫 승 상대는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뒀던 1위 팀 SSG 랜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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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처럼, 김동주처럼… 두산 거포 기대주 김민혁
두산 베어스 김민혁. 사진 두산 두산 베어스 거포 기대주 김민혁(26)이 조금씩 날개를 펼친다. 이대호처럼, 또는 김동주처럼 화려하게 날아오를 날을 꿈꾼다. 두산은 '화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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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강속구로 8K…돌아온 문동주, '특급 신인' 이름값 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19)가 104일 만의 복귀전에서 '특급 신인'의 존재감을 뽐냈다.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문동주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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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투수 이영하, 학폭 논란 법정 섰다…"재판 통해 밝힐 것"
학교 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25)가 법정에 섰다. 학폭 문제로 기소된 뒤 21일 첫 공판에 출석한 이영하. 연합뉴스 이영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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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치른 두산 이병헌 감동시킨 아버지의 한 마디
두산 투수 이병헌. 김효경 기자 "잘 했다." 기다렸던 데뷔전을 치른 19살 루키 투수는 아버지의 따뜻한 한 마디에 힘이 났다. 두산 베어스 투수 이병헌(19) 이야기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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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LG 채은성 결장… 이영빈 1루 선발 출전
6일 SSG전에서 종아리 쪽에 공을 맞은 LG 채은성. 뉴스1 LG 트윈스 주전 1루수 채은성이 몸맞는공 여파로 결장한다. 류지현 LG 감독은 7일 잠실 SSG전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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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1400타점 대기록
━ 은퇴 앞둔 두 선수의 ‘40대 투혼’ 지난달 31일 은퇴투어 행사에서 위재민 키움 대표(오른쪽)에게 자신을 본뜬 피규어를 선물 받는 이대호. [뉴스1] 프로야구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