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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황의조 '박항서 매직' 지웠다···한국, AG 2회 연속 결승 진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베트남의 준결승전이 29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이승우가 선제골을 넣고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보고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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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제코, "위협적인 선수는 손흥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격수 제코. 그는 독일과 이탈리아 득점왕 출신이다. [제코 SNS] "위협적인 선수는 손흥민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격수 에딘 제코(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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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김민재 부상…이청용-김영권 신태용호 승선할까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염기훈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이청용의 재발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월드컵이 코 앞인데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신태용(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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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이 형이 깔볼까 봐 벤치에서 인상 써요”
K리그 역대 최다승 사령탑 최강희 전북 감독은 개그맨급 유머 감각을 자랑한다. 무뚝뚝한 얼굴로 툭툭 던지는 농담에 모두가 박장대소한다. [완주=양광삼 기자] “먼 훗날 (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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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이청용, 50일 만에 출전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 이청용 [사진 크리스탈 팰리스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 이청용(30)이 약 50일 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청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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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기자의 눈으로 본 2018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는 2016년 첫 정규시즌 800만 관중을 돌파한 뒤 지난해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3년 연속 800만 관중 및 최초로 900만 관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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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더비’ 빛낸 흥민·성용, A매치도 부탁해
잉글랜드 FA컵에서 공을 다투고 있는 한국 축구의 열쇠 손흥민(왼쪽)과 기성용.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멤버들이 중요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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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벤투스 방패도 뚫었다...토트넘은 챔스 8강행 좌절
유벤투스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 직후 환호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빗장수비 끝판왕' 유벤투스(이탈리아)의 견고한 방어도 손흥민(26·토트넘)의 물오른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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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쌍둥이 올스타전 세리머니 기대하세요"
2015-16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시몬(가운데), 이영택 코치(오른쪽)과 함께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 이다영. "재미있는 올스타전을 준비할게요." 지난해 못다한 것까지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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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전 참패에 강제 소환된 '2002 월드컵 멤버' 이영표·송종국
[사진 중앙포토] 모로코와의 경기서 한국 축구팀이 또다시 극심한 수비 불안이 드러내면서 우리나라의 '역대급' 윙백이었던 송종국과 이영표에 대한 활발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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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더비' 1차전 승리 이끈 NC 권희동
권희동(27·NC)이 낙동강 더비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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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풀타임' 뛴 손흥민...토트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연승
아포엘전에서 해리 케인(오른쪽)이 골을 넣고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25)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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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연봉 120배 권경원, 대표팀서도 반전 드라마 꿈
축구대표팀 수비수 겸 미드필더 권경원(25·텐진 취안젠·사진)은 축구계의 ‘신데렐라’로 통한다. 2013년 K리그 전북 현대에 입단했지만 두 시즌 동안 무명 선수로 살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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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의 원샷 야구] 우리가 알던 '철벽 마무리' 손승락이 돌아왔다
━ [김원의 원샷 야구] 다섯 번째 이야기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28세이브째를 올린 손승락. [롯데 자이언츠] '원샷--.' 봄에만 반짝한다고 해서 '봄데(봄+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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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첫 풀타임,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5연승
김연경한국 여자배구가 김연경(29·중국 상하이)의 활약 속에 5연승을 달렸다. 여자배구 대표팀(세계 랭킹 10위)은 14일(한국시간) 필리핀 문틴루파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8강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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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왜 롯데로 돌아왔나
'빅보이' 이대호(35)가 6년 만에 롯데로 돌아왔다. 롯데는 24일 '프리에이전트(FA)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일본이 아닌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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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결별한 이대호(35)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미국·일본으로 갈 수 있지만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MLB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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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5㎞ 오타니 나와! WBC 꿈꾸는 ‘아리랑 전사’
두산의 왼손투수 유희관은 느린 공으로도 프로야구 10승 투수가 됐다. 그러나 국제무대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WBC 예비 엔트리에 오른 유희관은 “뽑아만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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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볼트라도, 축구장에선 후보선수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는 은퇴 후 축구선수를 꿈꾼다. 큰 키와 스피드는 장점이지만 부족한 지구력과 경기 경험은 단점으로 꼽힌다. [사진 볼트 인스타그램]‘지구촌에서 가장 빠른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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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구대표팀 A매치 최다 시간 출전은 장현수
장현수 선수. [사진 대한축구협회]올해 축구대표팀 A매치 최다시간 출전은 장현수(25·광저우 R&F)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2016년 축구대표팀이 치른 A매치 10경기를 집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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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4년 50억…가장 비싼 유격수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두산 유격수 김재호(31·사진)가 4년 총액 50억원에 재계약했다.두산은 김재호와 4년간 총액 50억원(계약금 20억원, 연봉 6억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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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막은 오승환 A+ 잘 나간 김현수 B+
2016년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이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부쩍 늘어난 한국인 메이저리거들도 맹활약을 펼쳤다.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은 A+ 학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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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시리아전 3가지 실수 인정한다…손흥민 불손한 태도 바꿔야"
슈틸리케. [사진=대한축구협회]"시리아전 3가지 실수를 인정한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자신의 실수를 쿨하게 인정했다. 다음달 6일 카타르와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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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신수'텍사스 결투'…야구팬들 잠은 다 잤네
꿈의 무대서 만나는 코리안 빅리거 8인 8명의 한국선수가 2016년 메이저리그(MLB)에서 뛴다. 미국에서 15번째 시즌을 맞는 추신수(34·텍사스)와 MLB 신인 이대호(3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