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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의 미래' 패터슨, 트리플A 추락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패터슨 너마저' 시카고 컵스가 극심한 부진에 빠진 중견수 코리 패터슨(25)을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했다. 컵스 구단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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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올스타 최다 배출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지난해 월드시리즈 준우승팀이자 올해 내셔널리그 최고승률을 질주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가장 많은 올스타를 배출한 팀이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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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마쓰이 '클러치의 사나이'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에릭 캐로스(전 오클랜드)는 현역 시절 가장 꾸준한 타자 중 하나였다. 98년의 23홈런 87타점만 아니었다면 마이크 피아자(뉴욕 메츠)도 하지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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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 11K, 무사사구 완봉승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크리스 카펜터(30)가 칼날 같은 제구력을 앞세워 완봉승을 거두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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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기적으로 새 야구역사 쓰다
▶ 부시 스타디움까지 찾아온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이 레드삭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꺾고 우승을 결정짓는 순간 열광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AP=연합] 9회말 2사 1루.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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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저주는 없다" 86년만의 우승
경기가 한창 진행중인데도 모두 웃고 있었다. 관중석에 앉아있는 존 헨리 구단주 얼굴에도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없는 것 처럼 보였다. 뉴욕 양키스와의 격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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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저주는 없다" 86년만의 우승
경기가 한창 진행중인데도 모두 웃고 있었다. 관중석에 앉아있는 존 헨리 구단주도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없는 것 처럼 보였다. 뉴욕 양키스와의 격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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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저주 풀 반지원정대’ 1승 남았다
'밤비노의 저주'를 풀 반지원정대가 대망의 월드시리즈 등극에 1승만을 남겨두게됐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27일(이하 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카디널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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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저주 풀 반지원정대’ 1승 남았다
'밤비노의 저주'를 풀 반지원정대가 대망의 월드시리즈 등극에 1승만을 남겨두게됐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27일(이하 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카디널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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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붉은 단풍' 들었네
▶ 내셔널리그 우승과 함께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들이 더그아웃을 박차고 경기장으로 뛰어나오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AP=연합]▶ MVP로 뽑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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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17년 만에 WS 진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물리치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이하 NL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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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휴스턴, 2패후 2연승…원점
17일 휴스턴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대 휴스터 애스트로스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챔피언십시리즈4차전경기1회에서 카디널스의 앨버트 푸홀스가 홈런을 치고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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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디널스 NL 챔피언십 2차전 승리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도미니카 선수 알베르트 푸홀스(5)가 14일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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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스 화끈한 대포 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화끈한 홈런 쇼로 2연승을 거뒀다. 카디널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NL)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홈 2차전에서 스콧 롤렌의 연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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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2연승 신바람
▶ 레드삭스의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6회 존 올러루드에게 투런홈런을 맞고 가슴을 치고 있다. [뉴욕 AP=연합] 뉴욕 양키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지막 희망 페드로 마르티네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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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 북 치고 장구 치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내셔널리그(NL) 챔피언십에 먼저 올랐다. 카디널스는 1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4차전에서 3번 타자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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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별중의 별' 소리아노
▶ 소리아노가 MVP 트로피를 높이 들고 있다.[휴스턴 AP=연합] '호타 준족'의 알폰소 소리아노(텍사스 레인저스)가 '한여름밤 고전'의 주인공이 됐다. 14일(한국시간)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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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연타석 홈런 '펑펑'
멋진 신고식을 하더니 이번엔 연타석 홈런이다. 지난 해 월드시리즈 우승의 감격을 만끽한 말린스 팬들조차도 그의 괴력에 깜짝 놀랐다. 공수에 걸친 빼어난 솜씨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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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강타자 푸홀스, 7년간 1억불 재계약
메이저리그 강타자 앨버트 푸홀스(2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9일(한국시간) 카디널스와 7년간 총액 1억달러, 옵션을 행사할 경우 8년간 1억1천1백만달러의 재계약안에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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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브리핑] 본즈,빅리그 3년 내리 MVP
'홈런왕' 배리 본즈(39.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가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4백26표를 얻은 본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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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손승모, 8강 스매싱
*** 손승모 8강 스매싱 손승모(밀양시청)가 1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벌어진 제13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홍콩의 하리얀토에게 2-1로 역전승,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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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ML올스타 홈런왕
개럿 앤더슨(애너하임 에인절스)의 홈런더비 1위 등극과 함께 '한여름의 고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서막이 올랐다. 부상한 매니 라미레스(보스턴 레드삭스) 대신 홈런더비에 나선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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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특집]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
올스타게임의 부대행사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홈런더비는 1985년부터 시작됐다. 처음에는 리그간의 대결로 시작됐지만, 95년부터 최고의 슬러거를 뽑는 개인대결로 바뀌었다. 9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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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최희섭·서재응 21세기 올스타 후보에
최희섭(시카고 컵스)과 서재응(뉴욕 메츠)이 미국 스포츠 케이블 방송인 ESPN이 메이저리그 4년차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한 '21세기 올스타' 인터넷 팬투표 후보에 올랐다. 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