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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피오나' 습격…푸에르토리코 섬 전체 '블랙아웃'
18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카예이 지역 한 주택 주변에 물이 가득 들어차 있다. AP=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피오나’가 18일(현지시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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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서 바다 빠뜨린 손녀 사망…"유리벽인 줄" 실형 면했다
아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 선박 [AP=연합뉴스] 가족과 함께 떠난 카리브해 유람선 여행 도중 실수로 생후 18개월짜리 손녀딸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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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혼돈에 빠진 푸에르토리코, 경찰서 무기고까지 털려
17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수도인 산후안에서 열린 리카르도 로세요 주지사 해임 요구 시위에서 미국 래퍼 배드 버니가 국기를 들고 있다. 배드 버니는 산후안 출생이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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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안고 있던 18개월 여아 카리브해 유람선서 추락사
유람선 '프리덤 오브 더 씨스'. [위키피디아 캡처] 미국령 카리브해 섬나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 정박한 유람선에서 18개월 된 여아가 추락해 숨졌다고 CNN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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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정연설의 '지정생존자'는 페듀 농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국정연설을 대비한 ‘지정 생존자(designated survivor)’는 누구일까. 소니 페듀 미 농무장관 [EPA=연합뉴스] 폴리티코 등 미국 언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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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억원에 계약한 푸에르토리코 전력복구 사업 FBI 수사…백악관도 해명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가 휩쓴 푸에르토리코. [AFP=연합뉴스] 지난달 말 허리케인 ‘마리아’로 직격탄을 맞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가 전력복구사업 특혜 논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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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푸에르토리코 섬 전체가 '블랙아웃'
허리케인 마리아가 강타한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가 전력 시설 100% 파괴로 암흑천지가 됐다.1932년 이후 85년 만에 가장 강력한 4등급 허리케인으로 푸에르토리코에 상륙한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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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를 팝니다'…파산 위기에 공항·항구·교통벌금징수권 등 매각 나서
파산을 코앞에 둔 카리브해의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가 자금 확보를 위해 핵심적인 공공기능을 매각하고 나섰다. [사진 월스트리트저널 홈페이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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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치유의 일주일, 카리브해 크루즈
“굿 모닝 레이디스 앤 젠틀맨. 디스 이즈 유어 캡튼, 이튼. 투데이 이즈~.”영국식 악센트가 매력적인 선장의 아침인사가 잠을 깨웠다. 눈을 뜨자마자 그대로 누운 채 몸을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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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치유의 일주일, 카리브해 크루즈
산호초가 만들어내는 황홀한 물빛, 새하얀 모래밭, 비치 앞에 늘어선 베어풋(Barefoot) 바와 선 베드…. 환상의 카리브해 동쪽 섬을 크루즈로 돌아보았다. 24시간 열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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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의 유혹’ 참는다고 내 인생이 정말 달라질까
많은 연구자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변수를 밝혀내는 작업에 도전했다. 원제가 ‘마시멜로를 먹지 말라 … 아직은!(Don’t Eat the Marshmallow … Yet!)’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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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류현진 '호주 야구역사' 다시 쓴다
LA 다저스의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26·사진)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벌어지는 개막 시리즈에서 '야구 홍보대사' 역할까지 맡게 된다. 류는 22일(LA시간)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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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산호초·마야유적 … 카리브해서 맞는 낭만의 겨울
미국 동남부 카리브해는 콜럼버스와 마야문명의 흔적, 캐리비안의 보석을 볼 수 있다. 롯데관광을 이용하면 5성급 크루즈를 타고 카리브해를 7일간 여행할 수 있다. 이번 겨울은 신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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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제왕’ 폴슨, 세금 피해 푸에르토리코 이주 검토
존 폴슨 세금이 낮은 곳을 찾아 떠나는 ‘택스 노마드(유목민)’에 또 한명의 거물이 가세했다. 프랑스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에 이어 이번엔 ‘헤지펀드의 제왕’ 존 폴슨(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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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야구축제 WBC 막 올랐다
관련기사 WBC 팡파르 … 한국, 이번엔 우승 가자! 윤석민·다나카, 메이저리그 정조준 ‘와인드업’ 세계인의 야구축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2일 저녁(한국시간)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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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나버린 힐러리 승부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에서 유세하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산후안 AP=연합뉴스]미 플로리다와 미시간주에 배당된 민주당 대의원표를 자기 것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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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온라인] 미, 관타나모 수감자 명단 공개
미 국방부는 2004년 7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적 전투원' 신분으로 수감됐거나 현재 구금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41개국 출신 수감자 558명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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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꿈★은 이루어진다
이승엽이 홈런을 날리자 한국 응원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애너하임=이호형 일간스포츠 기자] 4강 진출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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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무너졌다… 시차 고생 한국대표팀은 로열스전 4-7 패
"세이프예요." 9일(한국시간) WBC 1라운드 C조 푸에르토리코-네덜란드 전에서 홈팀 푸에르토리코의 루이스 마토스(가운데)가 4회에 동료 호세 발렌틴(가운데 아래)이 홈에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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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국 혼내 주러 왔다'
피닉스의 선글라스 4인방. 가벼운 마음으로 미국에 도착한 이승엽·서재응·봉중근·이종범(왼쪽부터)이 선글라스를 쓰고 숙소인 피닉스 포 포인트 쉐라톤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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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장 18.6미터 시가 제작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시 당국이 18.6m 길이의 시가(사진)를 제작했다. 현재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세계 최장 시가는 지난해 8월 쿠바가 만든 13.5m다. 시당국은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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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라도 안돼" 신혼여행 중 입항 미신고
요트로 신혼여행 중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부부가 수모를 당했다. 14일 낮(한국시간 15일 새벽) 입항 신고 없이 푸에르토리코에 들어가려다 추방된 것. 미국해안경비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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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2이닝 무실점, 최희섭은 대타 무안타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가 8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이람비손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등판, 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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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4타수 1안타 1득점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6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프로플레이어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