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정당 운영자금 공개하자

    신한국당 서청원(徐淸源)원내총무의 공식적인 한달 판공비는 2천만원이다.그나마 『1주일이면 동이 나 나머지는 개인돈을 쓴다』고 하소연한다.2천만원이면 우리 근로자들의 월평균 급여가

    중앙일보

    1996.08.28 00:00

  • 검찰,엉터리 다이어트식품 10여社 수사

    서울지검 형사2부(尹鍾南 부장검사)는 15일 다이어트및 건강보조식품 업체에 대한 전면 수사를 벌여 10여개 유명 제약업체가 과대및 허위광고를 하거나 효능을 속인 혐의를 잡고 회사대

    중앙일보

    1996.06.16 00:00

  • 소비자 우롱한 승용차 연비

    국산차의 표시연비(燃比)가 실제보다 최고 31.3%나 과장돼있다는 감사원의 조사결과는 분노를 일으킨다.조사결과를 보면 조사대상이 됐던 모든 차종의 표시연비가 하나같이 실제보다 높은

    중앙일보

    1996.04.24 00:00

  • 시판차량 '연비' 엉터리 많아-감사원 조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차량의 연비(燃比)표시가 실제보다 최고31.3%까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22일 발표한 자동차 환경오염 방지책 감사결과에서 이같이 밝히고 실제연비를

    중앙일보

    1996.04.23 00:00

  • 제15대 총선 빗나간 개표예측 외국서도 망신살

    4.11총선 직후 한국의 각 방송사들이 자신있게 내보냈던 총선결과 예측이 크게 빗나가는 바람에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있다. 특히 시차가 없는 일본의 방송과 신문들은 KBS.MB

    중앙일보

    1996.04.13 00:00

  • 분당 엉터리 교통표지판 실태

    최근 분당신도시 시범단지내 한양타운으로 이사한 주부 金모(31)씨는 지난 13일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은 여섯살된 아들을승용차에 태우고 유일한 종합병원인 경희분당차병원을 찾아나섰으

    중앙일보

    1996.03.16 00:00

  • 인천연수지구 도로안내판 부실 '사고다발'

    인천시 최대 주거단지인 연수지구 간선도로에 방향표시.지하차도및 통과제한 높이등을 알리는 각종 안내판이 없거나 잘못 표기돼운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연수지구에 교량과 지하차도가

    중앙일보

    1996.02.27 00:00

  • 공장도.권장소비자가 폐지

    물건을 살 때 겉포장에 쓰여 있는 공장도가격(수입가격)이나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가 단계적으로 없어진다. 우선 연내 공장도(수입)가격을 의무적으로 표시하게 돼있는 108개 공산품 가운

    중앙일보

    1995.11.20 00:00

  • 허울만 '권장價' 실제는 바가지-가격표시재도 실상 어떤가

    공장에서 생산돼 나온 제품의 상표밑에 표기된 소위 「공장도가격」이란 것이 실제 유통업체가 구입하는 금액보다 대부분 비싸게매겨져 있다.그런가하면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은 또 제조업체가

    중앙일보

    1995.11.14 00:00

  • 보상금노린 엉터리신고 많다-U턴.좌회전 중앙선침범으로

    교통법규위반 사냥꾼들이 신고한 교통법규위반 사례중 상당수가 보상금을 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가 최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교통법규 위반차량 제

    중앙일보

    1995.06.16 00:00

  • 출하 韓牛 기준체중 엉터리

    정부가 한우(韓牛)의 통계기준으로 삼고 있는 기준체중(4백㎏)이 실제 시중에서 출하되는 소의 체중과는 무려 1백㎏ 이상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축협이 지난해 축협공판장에

    중앙일보

    1995.06.09 00:00

  • 2.경찰서주변의 진단서 발급회사

    서울S경찰서에는 매일밤 푸른색 다마스승합차 1대가 10여차례씩 드나든다. 정문통과 차량은 모두 검문하지만 경비의경들이 이 차만큼은 아무런 제지없이 곧장 경찰서 안으로 들여보낸다.

    중앙일보

    1995.06.02 00:00

  • 원산지표시제도 유명무실

    농산물.임산물.축산물.수산물에 대한 원산지(原産地)표시가 아직도 정착되지 않고 일부는 엉터리로 표시됐는가 하면,표시된 원산지조차 소비자들이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원

    중앙일보

    1995.05.12 00:00

  • 월남전 소재 "플래툰"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쓴 소설가 제임스 존스는 『전쟁을 직접 체험한 사람은 체험하지 않은 사람이 상상만으로 쓴 소설을 읽으면 역겨움을 느낀다』고 했다. 프랜시스 코폴라의 『지옥의

    중앙일보

    1995.04.05 00:00

  • 舊총독부건물 헐리면-중앙청을 무궁화 꽃밭으로

    中央日報가 4월1~5일「자유로 무궁화 1백리길 조성 자원봉사축제」를 연다고 한다. 한평생을 나라꽃 무궁화 육종과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온 필자로서는 더할 나위없이 기쁜 소식이다. 3

    중앙일보

    1995.03.29 00:00

  • 엉터리 표지판 길 잃기 일쑤

    복잡하기로 소문난 서울시의 도로표지판 가운데 터널이나 교량으로 진입하는 도로표지판을 따라 길을 찾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일쑤다. 남산1호터널로 진입하는 길목이 대표적인 곳. 남산1호

    중앙일보

    1995.03.03 00:00

  • 토초세 누군받고 누군안받나 고심-재무부

    『우리는 판결을 내리는 곳이지 유권해석을 하는 곳이 아니다. 』 최근 재무부.국세청등 세무 당국이 헌법재판소에 체납.환급. 이의신청등 토초세 관련 징세 행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중앙일보

    1994.08.01 00:00

  • 신용평가 어떻게 달라지나

    ◇복수평가制도입 ▲美國.日本처럼 2개 신용평가기관이 한 기업을 동시에 평가. ▲금융기관들이 사거나 중개할 수 있는 무보증 회사채의 자격은「A급이상」에서「BBB급이상」으로 낮추되 무

    중앙일보

    1994.04.18 00:00

  • 선진금융의 필수조건 신용평가/어음·회사채 발행때 복수평가 의무화

    ◎85년 도입불구 “유명무실”… 전면개편/투자자에 결과 공개 의무도/시장개방 앞두고 변신 필연 신용평가제도란 아직도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고,금융기관·기업·투자자들에게는 외면당하고 있

    중앙일보

    1994.04.18 00:00

  • STV 머나먼쏭바강,고증부실로 엉터리 묘사 많다

    SBS-TV가 창사기념 특집으로 방송중인 드라마『머나먼 쏭바강』(월.화요일 밤8시50분)이 베트남전 당시 현실과 어긋난 묘사가 잦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방송전부터 3

    중앙일보

    1993.11.30 00:00

  • 모리슨.윌리엄스,대전무산이유 석연치 않아

    ○…89년 개봉된 영화『로키V』의 현실속 재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WBO 헤비급 챔피언 토미 모리슨(24.미국)-마이크 윌리엄스(29.미국)의 한판승부가 석연치 않은 윌리엄스의 갑작

    중앙일보

    1993.09.01 00:00

  • 방만한 기구… 재원마련 “막막”/문제점 많은 공직자윤리법

    ◎너무 “독립”치중 기관마다 따로 구성/전문성 떨어져 산업 정밀추적 의문 새 공직자윤리법 시행을 앞두고 졸속입법의 문제점들이 잇따라 발견돼 관계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거의

    중앙일보

    1993.06.16 00:00

  • 미 .장성이동 미리 알려라|보안사 '인사간섭 마라' 편지공세

    위컴은 전사렴관을 합수본부장으로서만 상대하려는 인상을 주었다. 한국군의 강자로 등장한 실세를 의전상 대접하지 않았다. 유의장은『위컴은 국방장관·합참의장·육참총장·한미연합사부사령관이

    중앙일보

    1993.04.16 00:00

  • “딱 떨어지는 위법” 못찾아 한때 당황/김문기의원 수사 이모저모

    ◎땅을 사두기만 하고 팔지않아 탈세 없어/연행때 “김문기가 아니다”며 달아나기도/교육부선 「겉핥기 감사」에 불똥튈까 걱정 민자당 국회의원들의 재산공개 과정에서 부동산투기·운영대학

    중앙일보

    1993.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