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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넷 달린 흑백TV 들고 미국땅 밟았던 한국…50년 뒤 ‘CES 주인공’ 됐다
1966년 8월 금성사(현 LG전자)가 선보인 국내 최초의 흑백 TV인 'VD-191’ 사진. 금성사는 이 제품을 들고 1973년 국내 최초로 CES에 참가했다. [사진 LG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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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α 판매’ 삼성 갤럭시 도전에...덩달아 주목받는 부품사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내 딜라이트에 전시된 갤럭시 시리즈.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딛고 올해 ‘3억+알파(α) 판매’에 도전한다.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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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 따로, 모니터 따로 ‘4분의 1로 접는’ 노트북 나온다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가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폼팩터(외관)에 대한 관심이 노트북·태블릿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스마트폰·태블릿·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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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따로 자판 따로 2번 접는다…삼성이 내놓은 '파격 노트북'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스노트.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가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폼팩터(외관)에 대한 관심이 노트북·태블릿 등으로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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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매출 279조 신기록, 전년보다 18% 늘어
━ 반도체 호황 삼성전자가 지난해 280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다. 1년 내내 이어진 코로나19 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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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돕는 AI 로봇, 영화 보는 자율차…신기술 대거 과시
━ CES 2022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로봇개 ‘스팟’ 3마리가 방탄소년단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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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마차 다 좋았다'...삼성전자 매출 279조원 '사상 최대'
삼성전자 서초 사옥 모습 [사진 뉴시스] 삼성전자가 지난해 280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다. 1년 내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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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도 탄소제로 동참, 지속가능한 미래 동행”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4일(현지시간)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CES 2022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연합뉴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4일(현지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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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폴드' 이렇게 생겼다, 주름·카툭튀 사라진 렌더링 공개
사진 홈페이지 캡처 애플이 오는 2024년 ‘아이폰 폴드’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T매체 애플인사이더가 폴더블 아이폰 렌더링을 최근 공개했다. 매체는 그간 소문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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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수준 화질 완성했다”...삼성, QD 패널 최초 공개
삼성디스플레이가 'CES 2022' 기간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호텔에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최초로 퀀텀닷을 내재화한 QD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사진 삼성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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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계현' 약속 지킨다…삼성전자 성과급 '연봉의 50%'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뉴시스] 삼성전자가 내년 초 반도체(DS) 부문 임직원 6만여 명에게 개인 연봉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할 전망이다. 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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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판’이 바뀌었다…빅이슈 쏟아진 2021 반‧디‧폰 10대 뉴스
[뉴스1] 올해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반‧디‧폰)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부품 쇼티지(부족) 사태에도 선전했다. 삼성전자의 20조원 미국 현지 투자,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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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쫙편 '오포', 두눈 뜬 '화웨이'…대놓고 삼성 갤럭시 겨눈 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공개된 화웨이의 폴더블폰인 'P50 포켓' 화보. 중국 배우 관샤유퉁(사진)이 상하로 접히는 형태의 폴더블폰 제품을 들고 있다. [사진 GSM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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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폴드' 저격한 中 보란듯…삼성, 세상에 없던 신기술 내놨다
삼성전자 ‘듀얼 슬라이드’ 스마트폰 특허. [사진=렛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독주하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에 중국 브랜드들이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이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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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80% 줄였다" 대놓고 삼성 저격한 中폴더블폰 보니
“그동안 못 만든 게 아니라 안 만든 것이다.” 23일 첫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의 입장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피트 라우 오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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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이재용이 움직였다, 삼성 ‘매출 300조 시대’ 열까
이재용 삼성전자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도하는 ‘뉴삼성’ 기조 아래, 고(故)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때처럼 ‘마누라 빼고 다 바꿀’ 기세다. 최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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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출 300조 시대”…이재용의 ‘5대 승부수’에 달렸다 [삼성연구]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뉴스1] 삼성전자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도하는 ‘뉴삼성’ 기조 아래, 고(故)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때처럼 ‘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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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열심히 일해라" 주름 쫙펴고 57만원 싼 中폴더블폰 등장
“다른 (폴더블) 기기와 비교해 최대 80%까지 눈에 띄는 주름을 최소화했다.” 피트 라우 오포 최고제품책임자(CPO)는 15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 ‘오포 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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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 닮았는데, 가격은 더 싸다?…中오포, 폴더플폰 도전장
오포가 공개한 신형 폴더블폰 '파인드엔' 이미지 [사진 오포]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폴더블폰’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다음 주 오포를 시작으로 화웨이와 샤오미‧TC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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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갤플립은 알고 있었다…삼성 숨겨진 인사 코드 ‘MDE’ [삼성연구]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 가전 브랜드인 비스포크 디자인을 접목한 '갤럭시Z 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사진 삼성전자] 직장인 임모(41)씨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갤럭시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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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기술 리더십 흔들리자...이재용의 뉴삼성 ‘새 진용’ 짰다
[뉴스1] 미래를 향한 세대교체, 성과주의 인사 재확인, 시장‧기술 리더십 회복, ‘60세 퇴진 룰’ 일부 복원-. 7일 발표한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는 이렇게 요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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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디스플레이 굴기? 삼성· LG 위협하는 중국 회사
삼성· LG 독점 뒤흔든 중국 ⓒ삼성 OLED 우리나라 삼성과 LG는 2004년 이후 17년간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그러나 수십 년의 아성이 중국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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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포기한 구글이 이 악물었다 “내년 봄 워치 시장을 와치해”
구글과 메타(옛 페이스북)가 내년 상반기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애플과 삼성전자, 화웨이가 주도하는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에 지각 변동을 생길 수 있을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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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나 접어" 조롱받던 삼성 반전…전세계 88% 거머쥐다
지난 2019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출원해 이달 초 특허 승인을 받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디자인. 갤럭시 폴드 모델 크기의 제품으로 가로로 접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