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피서열차 2시간 연착

    4일 하오 9시45분에 서울역에 도착해야할 장항발 서울행 제280호 피서열차가 2시간5분 늦은 이날 밤 11시50분에야 서울역에 도착, 서울변두리지역 승객 70여명이 서부역 대합실

    중앙일보

    1974.08.05 00:00

  • 보도 블록으로 때려|청년이 내연 처 죽여

    태릉 경찰서는 24일 박영철씨 (26·성북구 석관동 3)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23일 하오 8시쯤 동대문구 중화동 425 중랑천 제방에서 동거하던 내연의 처 최예사

    중앙일보

    1974.07.24 00:00

  • 만취경관, 행인에 폭행…척추 골절

    15일 하오10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구파발동93 기자촌 입구 큰길에서 술에 만취해 여자를 데리고 가던 중앙청경비대 소속 이현두순경(29)이 귀가중 약방에 들르던 정규웅씨(32·중앙

    중앙일보

    1974.04.17 00:00

  • 사회환경 개선을 위한 「시리즈」(4)-즐비한 환경공해 속|불안정한 심리

    한창 감수성이 예민하고 정서적 욕구가 왕성한 나이에 입시에 실패, 좌절의 쓴잔을 마신 재수생들의 심리상태는 대체로 불안정하다. 또한 재학 때의 물리적 구속에서 해방돼 자유가 주어진

    중앙일보

    1974.02.28 00:00

  • 갑인년 제1호

    갑인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새해외 제1호는 누구일까? 산실에서는 첫 옥동자가 태어났는가 하면 공항에서는 신년벽두부터 국제선을 타는 손님이 있었다. -불 관광객 「자크」씨 새해의 첫

    중앙일보

    1974.01.04 00:00

  • 폭행신고 외면 잦아

    폭행사건을 처리하는 경찰이 사건을 접수하고 피의자를 입건하지 않는 일이 잦다. 지난 15일 상오3시30분쯤 중구동자동 국도「호텔」1층 「나이트·클럽」에서 친구 등 4명과 함께 술을

    중앙일보

    1973.12.28 00:00

  • 흑인 미병사 50여명 난동

    【수원】12일 하오9시50분쯤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좌동에 있은 흑인 전용 홀「빅·하우스」(주인 김도향·41)에서 술을 마시던 흑인병사 50여명이 백인병사 2명과 시비를 벌인 끝에

    중앙일보

    1973.10.13 00:00

  • 만취전과자 셋 칼부림 4시간

    【순천】3일 보성 경찰서는 벌교 읍내를 휩쓸며「재크나이프」와 식칼로 주민 6명을 찔러 중상을 입히고 기관을 파괴하는 등 3시간 40분 동안이나 난동을 부린 폭행 및 절도 전과 2범

    중앙일보

    1973.10.04 00:00

  • 면장이 학생 앞서 교감 폭행

    【전주】18일 도 교위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오 임실군 성수중학교 이영성 교감(53)은 피 뽑기 작임에 학생을 동원시켜달라고 협조를 구하러왔던 성수면장 이현우씨(38)에게 학생들

    중앙일보

    1973.09.19 00:00

  • 존댓말 안 쓴다|박치기…절명

    1일 밤 2시쯤 영등포구 신길동 98의 55 삼원고물상(주인 박상훈·57) 합숙소에서 하동규씨(52·관악구 대방동 산40·고물수집상)가 박씨와 시비 끝에 박씨의 이마를 받아 그 자

    중앙일보

    1973.08.02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709) 내가 아는 박헌영

    박이 「모스크바」에 보내는 밀서적 발신 의주사건 조선공산대과 공산동맹이 결성된지 7개월만인 1925년 10월 10일 국경도시 신의주에서 우연한 한 사건이 생겨났다. 처음 불온청년들

    중앙일보

    1973.03.19 00:00

  • (3)

    【광주·인천】신민당이나 창당 1개월 밖에 안된 통일당은 당 조직을 넓히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전남K시의 신민당후보와 통일당후보는 후보자와 당원 모두의「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중앙일보

    1973.02.20 00:00

  • 시비끝에 폭행치사

    【마산】 4일 마산경찰서는 주거부점 이만수 (27) 김현(26) 씨등 2명을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하오10시쯤 창원군대산면 가술시장안에서 함께

    중앙일보

    1973.01.05 00:00

  • 조직 폭력배 18명 검거

    사회악 소탕을 계속하고 있는 경북 지구 합동 단속반은 12일 대구 시내에서 폭력 및 소매치기를 일삼아 오던 조직 폭력 치기배 시내파 (8명) 밤비파 (4명) 홍길파 (4명) 빠방파

    중앙일보

    1972.12.13 00:00

  • 임재근 부전승케 한 카브레라 본국 송환

    【뮌헨30일 합동】복싱」의「라이트·미들」급 2회전에서 병으로 기권한 것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의「루피노·카브레라」군(19)은 병 때문이 아니라 폭행으로 본국에 송환된 것으로 밝혀

    중앙일보

    1972.08.31 00:00

  • 새 국립박물관

    경복궁 안에 새로 지은 국립중앙박물관이 25일 드디어 개관을 보게 되었다. 박물관 새 청사의 위치와 설계에 대해서는 애초부터 여러 가지 시비가 분분했다. 그러나 그 같은 시비를 뚫

    중앙일보

    1972.08.25 00:00

  • 매맞고 19일만에 사망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31일 취객을 때려 중상을 입힌 후 치료를 해준다고 병원과 여인숙 등으로 19일 동안이나 끌고 다니다가 숨지자 시체를 자기 집에 옮겨놓고 3일간이나 방치하다

    중앙일보

    1972.05.31 00:00

  • 취업학생들 집단 폭행

    3일 밤 10시30분쯤 서을 영등포구 당산동 4가15 앞 골목길에서 영등포경찰서 직업소년학교학생 이승구군(18) 최경호군(19) 등 10여명이 칼과 몽둥이를 들고 길 가던 영등포공

    중앙일보

    1972.05.04 00:00

  • 청소년범죄의 흉악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부산신혼부부살해범이 우연한 시민의 신고로 잡혔는데 범인은 17세밖에 안된 용접공으로 밝혀져 시민들을 두 번 놀라게 하고 있다. 17세 밖에 되지 않은 범인이

    중앙일보

    1972.05.03 00:00

  • 어부들이 검문순경 사살

    5일 하오6시30분쯤 충남 고성군 삼산면 암해상 초소에 근무 중이던 수남○전경대 소속 안길옥 순경(26) 이 지나가는 멸치잡이 어선을 수상히 여겨 정지신호를 내리고 검문하다 반항하

    중앙일보

    1972.04.06 00:00

  • 파출소서 행패하던|피의자가 절명

    17일 새벽 0시l0분쯤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 노량진경찰서 남성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박상연 순경(48)이 주정을 하던 폭행피의자 진복완씨(41·사당동 산24)를 말리려고 목을 비

    중앙일보

    1972.02.17 00:00

  • 팁 적게 준다고|손님 가둬 뭇매

    서울 종로경찰서는 30일 접대부에게「팁」을 적게 준다고 손님들을 사무실에 가두고 집단 폭행한 「센트럴·호텔」(종로구 장사동) 8층「봉조」「나이트·클럽」영업부장 박정식(28) 종업원

    중앙일보

    1971.10.30 00:00

  • 밤길 5명에 20명이 뭇매

    2일 밤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94앞 강변1로 제방에서 술을 마시던 김주봉군(21·영등포동1가27)등 20여명이 밤길을 산책하던 박영조군(22·신당2동186) 등 5명에게

    중앙일보

    1971.09.03 00:00

  • "가정에 충실하라 " 매부 때려 치사

    3일 상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최창선씨 (31·행촌동 210의 391)를 폭행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최씨는 1일 밤 11시쯤 같은 집에 사는 매부 김문수씨 (35

    중앙일보

    1971.07.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