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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달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10월엔 집중 단속
사진 경찰청 경찰청은 31일 불법무기류로 인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함께 9월 한달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자진신고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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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살던 부친 유품" 경찰서 찾은 男···가방서 칼 72점 쏟아져
지난 5월 대구 달성경찰서에 한 남성이 자진신고한 도검류. 대구경찰청 지난 5월 15일 대구 달성경찰서 생활질서계 사무실. 한 남성이 ‘007가방’이라고 불리는 서류가방 3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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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 1001벌, 사제총 든 '외로운 늑대'와 맨몸으로 맞설 판
유튜브에 접속한 뒤 ‘making gun’이라고 치면 3590만 개의 동영상이 나온다. 동영상에는 사제 권총·소총을 만드는 방법과 사용법이 자세히 담겨 있다. [사진 프리랜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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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 1001벌, 사제총 든 ‘외로운 늑대’와 맨몸으로 맞설 판
유튜브에 접속한 뒤 ‘making gun’이라고 치면 3590만 개의 동영상이 나온다. 동영상에는 사제 권총·소총을 만드는 방법과 사용법이 자세히 담겨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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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돈벌이 수단→신비롭고 똑똑한 친구 인식 바뀌며 고래 보호 활발해져
귀엽고 신비로우며 똑똑하다. ‘고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아닐까요. 그런데 인간과 동물·자연의 관계를 연구하는 환경지리학자 최명애 박사는 “인류 역사에서 고래를 귀엽다고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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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년 전 울돌목 가볼까, 40년 전 고고장 가볼까
광주시 충장로 도심 한복판에 꾸민 추억의 파출소. 1970~80년대 경찰관들이 ‘미풍양속을 해진다’며 청년들의 장발을 단속하던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호남의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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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죽음의 무기상’ … 최소 25년형 받을 듯
‘죽음의 상인’이라 불리는 러시아 출신 세기의 무기 공급상 빅토르 부트(Viktor Bout·44·사진)가 미국 법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다. 맨해튼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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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왕징웨이와 천비쥔
▲1942년 중앙군관학교를 방문한 천비쥔(왼쪽). 왕징웨이는 당시 난징국민정부 주석이었다. 김명호 제공 말레이시아 페낭에 천(陳)씨 성을 가진 화교 거상이 있었다. 혁명을 지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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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원도 장제스도 혀 내두른 ‘퍼스트레이디의 강짜’
1942년 중앙군관학교를 방문한 천비쥔(왼쪽). 왕징웨이는 당시 난징국민정부 주석이었다. 김명호 제공 말레이시아 페낭에 천(陳)씨 성을 가진 화교 거상이 있었다. 혁명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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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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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港 '철조망 통과'
경기도 파주시 교하농협 운정지점 권총 강도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더 이상 총기 범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특히 교하농협 권총 강도범의 경우 범행에 사용할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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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힌두교도는 노란색 배지 달아라"
아프가니스탄은 지구상에서 TV 방송이 금지된 유일한 나라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운동경기도 금지돼 있고 인물 사진을 찍거나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도 불법이다. 여성은 학교에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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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폭탄제조' 유료 사이트 운영
인터넷 폭탄 제조 사이트 수사를 벌이고 있는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7일 인터넷 사이트에 폭탄 제조 강좌를 개설, 운영해 온 중학생 김모(15.Y중 3년)군을 형법상 폭발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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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씨 납치범 모두 검거
현철씨 납치犯 모두 검거 김현철 (金賢哲) 씨 납치미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9일 범행에 사용된 C4 (콤퍼지션4) 폭약을 범인들에게 넘겨준 혐의 (총포도검화약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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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보호활동
멸종위기에 몰린 지리산 반달가슴곰을 보호하기 위한 「지리산 생태보호 순찰대」가 6일부터 활동을 벌인다. 지리산국립공원 관계자와 민간인들로 구성된 이 순찰대는 밀렵행위 단속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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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불법포획 단속-무주군
무주군은 겨울철 수렵기를 맞아 95년 2월말까지를「야생조수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읍.면및 경찰서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폭발물.극약.폭약.덫.창애.함정등을 이용한 불법 포획▲박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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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채취한다” 마구잡이 산림훼손/덕유산·지리산이 앓고있다
◎환경평가 무시 허가 남발/민둥산 변모 산사태 우려/경남 시·군서만 1백93건 허가/폭약 진동·소음 인근마을 “몸살” 【거창=이용우·허상천기자】 행정당국의 허가남발,법적허점을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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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도시계획-공장등록 등 34건|이달중 구청에 업무이양
서울시는 8일 지역도시계획·공장등록관리 등 모두 34건의 행정업무를 이달중 구청에 이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행정업무의 민간위탁도 확대, 약국개설 허가권을 약사협회에 넘기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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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폭력배 범죄단체조직죄 첫 적용/합숙 「폭력 훈련」
◎장안파 두목급 사형 구형 가능/검찰,도끼등 압수… 13명 구속 서울지검 민생특수부 이훈규검사는 16일 서울 장안평 신흥유흥가를 무대로 폭력조직을 만든뒤 유흥업소 업주들에게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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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폭약 단속 강화
정부는 31일 대통령 선거기간 중 총기-폭약류에 의한 안전사고·불상사 방지 등 선거치안대책을 위해 불법취득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설정하고 수령기간을 단축하는 등 무기류 관리강화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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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간중 총기관리 강화
치안본부는 14일 오는12월 실시예정인 대통령선거와 관련, 통상 11월1일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 4개월간 허가해온 수렴기간을 올해는 대통령선거가 끝나는12월말부터 내년2월말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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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감독도 없나
서울 공항동에서 일어났던 폭발사고는 화공약품의 인화에 의한 것이 아니고 폭약의 폭발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처럼 무서운 폭약을 80년부터 무려 7년 동안이나 맨바닥에 쌓아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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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 폭약 난로 옆에 방치
◇수사=경찰은 현장 사무소 화약 주임 남규삼씨(43)가 24일 서울 묵동 현대 화약 상회에서 폭약 1백35kg(길이40cm직경 2.5cm 함수폭약 6백개) 과 뇌관 3백개를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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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아파트촌 "대폭발"|주민 3천여명 대피
24일 밤11시45분쯤 서울 일원동 688 양재대로 건설현장(시공자 미륭건설)에서 암벽발파용 함수폭약(함수폭약·일명 코벡스) 이 폭발, 인근 개포동 9단지 공무원 아파트 21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