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두메찾는 「뉴스」의 발|배달하는 지국장 김진용씨

    50년래의 폭설이 길을 막았다. 밤사이 내린 눈은 앞뒷집 안부조차 끊어 버렸다.「라디오」 1대 없는 가난한 마을이어서 산 넘어 마을형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하늘만 빤한 강

    중앙일보

    1969.04.07 00:00

  • 어떻게 됐나 그후의 영양 동광

    【영양=김탁명·장재창기사】자연동광개발에의 꿈이 부푼 영양은 요즈음 시추기의 요란한 발동소리로 지새고 있다. 이곳에 파견된 16명의 지질조사소 영양동광탐사반 (소장 김상엽)은 현지

    중앙일보

    1969.03.12 00:00

  • 양곡 만7천석 방출

    정부는 21일 하오 폭설로 피해가 많은 명주·속초·강릉·양양·삼척 등의 재민 7천5백명과 영세어민 1만2천5백명 등 모두 2만여명의 구호를 위한 자조근로 사업용 양곡을 포함한 정부

    중앙일보

    1969.02.22 00:00

  • 3명이 압사

    【강릉】22일 상오9시 현재 강원도 동해 출장소가 집계한 영동 지방 폭설 피해는 3명이 압사하고 가옥 69동 전파, 2백27동이 반파, 앙고라토끼 3백53마리 폐사 등 2천5백40

    중앙일보

    1969.02.22 00:00

  • 영동 설화 피해 심각

    대설주의보가 내린 강원도지방에 20일에도 끈덕지게 폭설이 계속, 9일째인 21일 상오9시 현재 강릉에 1백9센티, 속초 1백34센티를 비롯, 중앙관상대 측정 사상 가장 많은 눈이

    중앙일보

    1969.02.21 00:00

  • 피해액은 1억8천만원

    이번 영동지방의 심한 폭설은 모두 7백93명의 이재민을 내고 14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1억7천6백여만원의 피해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집계, 정일권 국무

    중앙일보

    1969.02.21 00:00

  • 강원·충북·경북 설해방지 비상령

    치안국은 20일 하오5시를 기해 강원도 일원과 충북·경북 일부지역에 「설해방지 비상령」을 내리고 주민들의 설화구조에 나섰다. 이들 지역에는 군·경과 의용소방대원 등 2만여 명의 인

    중앙일보

    1969.02.21 00:00

  • 영동폭설 8일째 생계위협|대설 주의보 계속... 23일까지 눈·비

    영동지방은 지난13일 눈이내리기 시작한이래 20일하오1시 현재 8일째나 끈질기게 폭설이 계속되고있다. 19일하오부터 20일상오9시 사이에 눈은 속초에 15.4센티, 강릉에 12.3

    중앙일보

    1969.02.20 00:00

  • 폭설피해 격심

    지난13일부터 다시내린폭설은 건물파괴 선로유실등5백29만원의 피해를냈으며지난1월의 눈피해액을 합치면 총피해액은 1억7천3백37만원에 이른다. l8일재해대책본부가 집계한 전체설화피해

    중앙일보

    1969.02.18 00:00

  • 설악산 등반대의 조난

    구정을 전후하여 또다시 전국을 뒤덮은 폭설로 말미암아 각지에서 걷잡을 수 없는 희비쌍곡선이 빚어지고 있다. 중부·영남·호남일대에 내린 대설은 어른들에게는 보리풍년을 약속해 주는듯

    중앙일보

    1969.02.18 00:00

  • 폭설 속초·양양 고립|2백여학교 무기휴교

    【속초·춘천】13일부터 계속 내리고있는 폭설로 속초·양양관내 전부락이 완전 고립상태에 빠졌다. 이때문에 이지방관내 66개 초·중·고교(국민고=51개 중·고교=15)를 비롯 강원도내

    중앙일보

    1969.02.17 00:00

  • 57명이 사망

    【뉴요크11일AFP합동】미국에서는 지난 9일 동부일대를 휩쓴 눈보라로 적어도 57명이 사망했다고 11일 이곳에 발표되었다. 「뉴요크」시 당국은 2천5백대의 자동차가 피해를 입었으며

    중앙일보

    1969.02.12 00:00

  • 1억6천만원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최종 집계한 폭설피해는 사망7명, 실종6명, 부상30명 및 재산손실 1억5천7백31만2백원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9.02.06 00:00

  • 피해폭설 1억3천만원

    전국의 폭설피해액은 3일상오현재 1억3천해 백만원으로 밝혀졌다. 재해대책본부가 집계한 이날 편재의 폭설피해는 사망5명, 실종1명, 부상26명이며 선박도 4척이 파손됐다. 한편 폭설

    중앙일보

    1969.02.03 00:00

  • 폭설피해 8천만원

    전국의 폭설피해액은 1일상오 현재 8천5만8천원으로 늘어났다. 재해대책본부가 집계발표한 피해는 사망5명, 부상26명, 가옥파괴86동, 선박파괴3척등이다. 한편 교통두절구간도 다시

    중앙일보

    1969.02.01 00:00

  • 폭설 닷새째|서울 29·5센티…47년만의 기록

    27일하오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눈은 31일까지 연5일째 내려 31일하오1시 현재의 적설량은 향로봉의 3백35센티를 최고로 건봉산 2백66센티, 1031고지 2백18, 강릉

    중앙일보

    1969.01.31 00:00

  • 군장비동원 구조

    김계원육군참모총장은 31일 대관령조난사건에 대해 가능한한 군장비를 동원, 구조작업에 협조하라고 군에 지시했다. 김총장은 계속해서 내린 폭설로 전방전술진지등에 피해가 없도록 제설작업

    중앙일보

    1969.01.31 00:00

  • 사망자 5명으로

    중부·영동지방에 내린 폭설로 30일상오 현재 5명(서울3명, 전북2명)이 죽고 21명이 다쳤으며, 가옥21동과 전주7개가 쓰러져 1천1백만7천원의 설화 피해(경찰집계)를 냈다. 육

    중앙일보

    1969.01.30 00:00

  • 하룻새 8백원

    【속초】이번폭설로 속초·양양·고성등지에 가옥8동이 부서지고 항내에 정박중이던 어선10척이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교통·통신이 계속 두절되고 있어 재산피해가 늘어날것으로 예상되

    중앙일보

    1969.01.30 00:00

  • 중부폭설 큰 피해

    27일하오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눈(남부일부지방은 비)은 폭설로 변해 강원도의 4천6백여 자연부락이 고립되고, 교통통신이 끊어지는등 공로와 항로, 선박, 열차운행「다이어」에

    중앙일보

    1969.01.29 00:00

  • 시도 재량으로

    보사부 구호당국은 29일 폭설피해에 대비하여 현재 재해구호법에 따라 설치되어있는 전국47개 비축소에서 각시·도가 재량으로 피해상황에 따라 천막·침구·건빵·식량등 구호물자를 방출,

    중앙일보

    1969.01.29 00:00

  • 설화

    27일밤부터 중부·영동지방을 휩쓴 폭설로 전국 곳곳은 느닷없이 눈난리를 겪었다. 강원도일원은 모든 육로가 막혔고 동·서해의 어선출항도 일체 금지됐으며 비행기마저 묶여 여행자들은 대

    중앙일보

    1969.01.29 00:00

  • 중부·호남일부 폭설40센티

    동장군이 갑자기 기습, 중부지방엔 지난9, 10일 예년보다 1주일가량이나 빨리 추위가 닥쳤으나 12일부터 다시 날씨가 풀린다. 중앙관상대에 의하면「시베리아」의 대륙성고기압의 발달로

    중앙일보

    1968.11.11 00:00

  • 곳곳서 교통끊겨

    【대전】조치원∼충북진주, 청양∼공주, 청양∼예산, 정양∼광주 사이 도로에 많은 눈이쌓여 10일상오11시부터 교통이 막혔다. 경찰보고에 의하면 조치원과 진천지방에는 40센티 청양지방

    중앙일보

    1968.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