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5명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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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부·영동지방에 내린 폭설로 30일상오 현재 5명(서울3명, 전북2명)이 죽고 21명이 다쳤으며, 가옥21동과 전주7개가 쓰러져 1천1백만7천원의 설화 피해(경찰집계)를 냈다.
육로교통은 경기도일원이 모두 소통됐으나 강원도는 ▲춘천-홍천 ▲서울-춘천 ▲춘천-양구 ▲인제-홍천 ▲원주-횡성등 7개소를 제외하고는 이날현재 계속 막혀있다. 경북은 ▲울진-봉화 ▲봉화-삼척 ▲문경=영동 ▲금천-거창등 5개소제외, 충북은 ▲음성-충주 ▲무금-진천등 5개소제외, 충남(2개소제외) 도 대부분이 막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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