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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아, 축하해' 8경기 만에 골
박주영이 부산과의 경기에서 3-2를 만드는 역전골을 터뜨린 뒤 양팔을 벌리고 달리는 특유의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JES 임현동 기자 박주영(21.FC 서울)의 득점포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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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두두 우승 자축포
성남 일화가 K-리그 전기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 성남은 지난달 29일 2위 포항 스틸러스가 대구 FC와 득점 없이 비기면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1위를 확정지었다. 지난해 후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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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김병지 태극전사 합류 초읽기?
2006년 독일 월드컵 아드보카트호 비행기엔 과연 누가오를까? 이동국(포항)의 뼈아픈 하차 속에 태극전사 명단 발표가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월드컵 개막은 6월9일. 딕 아드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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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발끝 날카로워졌나'
유럽파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을 위해 10일 출국했던 딕 아드보카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2일 귀국한다. 그는 2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K-리그 FC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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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포백 철옹성 … 성남 막았다
FC 서울 박주영(오른쪽)이 광주 상무 수비수 박용호를 뿌리치며 드리블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강의 '창'도 최고의 '방패'를 뚫지 못했다. 16일 성남에서 벌어진 K-리그 9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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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이'찾았다… 프로축구 부산 "로또 당첨된 기분"
"잃어버렸던 연승이를 찾았으니 이제 연승은 문제없습니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도둑맞았던 마스코트 강아지 '연승이'를 찾았다. 부산 구단은 "9일 개 도둑이 훔쳐 간 연승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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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연승이 있어야 연승 … 돌려주오"
연승이 "축구단 마스코트 '연승이'를 돌려주세요."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생후 5개월 된 강아지 '연승이'를 애타게 찾고 있다. 구단은 홈페이지(www.busanipar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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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머나먼 첫 승'… 대구 원정서 2골 앞서다 막판 무승부
차범근(수원 삼성)과 허정무(전남 드래곤즈), 두 스타 감독의 맞대결은 승자 없이 끝났다. 독일월드컵 수문장을 놓고 경쟁하는 이운재(수원)와 김영광(전남)도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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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4경기 연속골
전반 16분 통렬한 발리슛으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동국이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는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라이언 킹' 이동국(포항 스틸러스)의 득점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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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주영·천수 '골 맛이 꿀맛'
경남 FC 정경호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이 부산-울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26일 부산 아이파크-울산 현대 경기에서 울산 이천수(가운데)를 부산 이장관(왼쪽)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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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용 PK 2골 … 성남 3연승
성남 일화가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프로축구 K-리그 초반 선두로 나섰다. 성남은 19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지난해 챔피언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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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과 K2는 몸값 차이뿐" "프로 팀 자존심 지키겠다"
한국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축구협회(FA)컵에서 사상 최초의 아마추어 챔피언이 탄생할 것인가. 1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A컵 결승전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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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4팀 연파 "아마 만세"
프로팀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준결승에서 전반 40분 멋진 논스톱 슛으로 선취골을 넣은 현대미포조선의 이재천(15번)이 환호하면서 뛰쳐나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FA컵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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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울산 마지막 날 'PO행 드라마'
격전 끝에 포항과 2-2로 비겨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한 성남 선수들이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성남 일화가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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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11호포… 부산 제압, 득점 단독선두 질주
가을 잔치의 주인공들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30일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는 대전 시티즌과의 인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후기 통합 순위 1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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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널 잡고 PO 갈거야' 전·후기 통합 2위 울산 - 4위 포항
석 장 남은 4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잡기 위한 프로축구 K-리그 승부가 주말을 달군다. 전기리그 우승팀 부산 아이파크가 플레이오프에 선착한 가운데 후기리그 우승팀, 전.후기 통합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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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강행 고지 선점
▶ 부산의 외국인선수 다 실바(가운데)가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축구 대표팀 사령탑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될 때 이언 포터필드 부산 아이파크 감독은 "부산에 집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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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전남 2군 선두 지휘 황선홍
▶ 25일 울산 서부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군리그 울산 현대전에 앞서 황선홍 코치가 선수들에게 작전지시를 내리고 있다. 아래 사진은 후반전 직전 어깨동무를 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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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방학은 끝' 포터필드에 일격
▶ FC 서울과 광주 상무의 개막전에서 서울의 박주영(左)이 광주 서덕규(右)를 제치고 멋진 헤딩슛을 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전기리그가 끝난지 한달 반 만에 후기리그가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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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 대타' 언질받았나
▶ 포터필드감독(右)과 차범근 감독이 24일 경기 직전 함께 포즈를 취했다. [부산=연합뉴스] "나는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서 매우 만족한다. (그렇지만) 대표팀 감독도 멋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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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3관왕'새 역사 쏠까
프로축구 후기 리그가 24일 막을 올린다. 전기 리그가 부산 아이파크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뒤 한 달이 넘는 휴식 기간에 각 팀은 전력 보강에 힘써왔다. 후기 리그의 초점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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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 이모저모
○…올스타전을 관전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나온 요하네스 본프레레 축구대표팀 감독은 "팬들과 언론의 지적을 수용하겠다. 축구협회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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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리그 전기 우승
부산 아이파크가 프로축구 K-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대전 시티즌과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 부산은 후반 16분 박성배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으나 후반 40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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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기우승 축포…박주영 '득점왕 등극'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삼성하우젠 K리그 2005 전기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안 포터필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1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