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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수확 카네이션·토마토/「첨단온실」서 첫 수확/포철,일에 수출

    대규모 「식물공장」에서 만들어진 카네이션과 토마토가 19일부터 수확에 들어가 이달말 일본에 수출된다. 포항제철이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자동차 유리온실」이 인

    중앙일보

    1992.06.20 00:00

  • 과학기술상 영광의 얼굴

    제25회 대한민국과학기술상을 받게된 4명의 수상자들은 저마다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수상자들의 업적은 다음과 같다. ◎포철 1∼4기 최소예산

    중앙일보

    1992.04.17 00:00

  • 포철 대역사 마무리

    ◎광양 4고로 연와정초식 가져/연산 2천5백만t… 세계 6위 제조업의 제조업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생산능력 확충이 올해로 거의 마무리된다. 포항제철은 13일 오는 10월

    중앙일보

    1992.02.14 00:00

  • 포철추격에 미·일 바짝 긴장/독특한 경영도입 세계 3위 제철소로

    ◎미 월스트리트저널지 보도 포항제철은 미·일이 경쟁상대로 여기는 몇안되는 한국기업중의 하나라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지가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의 대형 철강업체,일본 추

    중앙일보

    1992.01.24 00:00

  • 대외공작원 김수행씨(귀순북한인들 자본주의 「학습」:중)

    ◎증권등 경제정보 접하며 적응노력/목돈 생기면 소규모 기업 운영할터 김수행씨(34)는 스스로를 일러 거침없이 「경쟁을 좋아하는 호전주의자」라고 말한다. 과연 그는 북의 엘리트였다.

    중앙일보

    1991.12.18 00:00

  • 저질 핫코일 수입/포철서 강매 물의

    핫코일 독점생산 업체인 포항제철이 질이 좋지 않은 소련과 중국산 핫코일을 수입,국내 수요업체에 떠맡기고 있어 이들 업체가 반발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철은 국내 종합

    중앙일보

    1991.08.16 00:00

  • 포철 광양3기 270만t 준공/철강왕국으로 발돋움

    ◎생산능력 1천7백50만t… 자유세계 3위/해외경기는 하강국면… 사양화 역풍 우려도 국민주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항제철이 4일 조강능력 2백70만t규모의 광양제철소 3기 설비를

    중앙일보

    1990.12.04 00:00

  • (47)동광양시|짧은 연륜에도 공단 도시로 쾌속성장

    동광양시. 산허리를 깎아 도로를 내고 허허벌판에 공장과 아파트를 세워 만든 공업도시. 연륜이 짧아 읍 소재지의 규모를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나 동 광양은 미래가 확실히 보장된 땅이다.

    중앙일보

    1990.11.03 00:00

  • (16)생산비 절감 기업 지방이전 붐

    지방시대의 열풍은 각 기업체에도 몰아쳐 본사 또는 주요공장들의 지방이전 러시가 일고 있다. 기업체의 지방이전 러시는 기업체 자신은 물론 지역주민·지방관서들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0.05.02 00:00

  • 흔들리는 포철신화|경기침체 ·원자재값 상승따라|경영실태와 앞의로의 전망

    포욱제철은 68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 줄곧 박태준회장이 이끌어 왔다.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오늘의 세계적 기업을 만든 탓으로 포철과 박회장은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왔다. 그래서 포철은

    중앙일보

    1990.03.20 00:00

  • 「박태준 포철왕국」 3년간 계속/민정대표 차출된 박회장과 포철

    ◎계속사업 방대해 노대통령도 양해한 듯/정치활동 길어지면 후계체제 모색해야 박태준 포항제철회장의 민정당대표위원 「차출」로 재계는 거대왕국 포철의 장래가 어떻게 변화될지에 관심을 집

    중앙일보

    1990.01.06 00:00

  • 장충체육관서 천만 이산가즉 만남의 행사. "타향살이"노래에 만5천여명 눈물의 합창|중국동포, 50년만에 외삼촌 만나 넙죽큰절

    ○…지방관광 및 산업시찰에 나섰던 소련과 중국동포선수단 90명은 관광 이틀째인 2일 경주 불국사와 포항종합제철을 둘러본 뒤 상경,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세계한민족이산가족대회에 참석

    중앙일보

    1989.10.03 00:00

  • 포철·농심 기업변신에 박차|불황 대비하는 외곬 기업들

    철과 라면의 외곬기업 포철·농심이 새로운 부의 골짜기를 찾아 나선다. 포철은 첨단 통신분야에 뛰어들어「쇳물」이미지를 털고 농심은「라면」일변도에서 벗어나 유통부문에 본격진출 채비를

    중앙일보

    1989.09.18 00:00

  • (45)철강산업|내수물량도 못대는 "호황"

    철강업계가 유례없는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저의 실질적 효과로 모든 업종이 호황을 즐겼지만 철강업계는 그 이후에 나타난 원화절상·임금상승· 원자재가격 상승등 이른바 3

    중앙일보

    1989.08.09 00:00

  • 삼성전관 등 사업부문상

    10일 한국 능률협회가 주최한 제2회 IE(산업공학)전국 대회에서 삼성전관 수원공장·삼성전자 구미공장·금성사 PC사업부·포철 포항제철소가 각각 사업부문상을, 삼성중공업창원2공장·현

    중앙일보

    1989.07.11 00:00

  • 광양제철소 냉연공장|착공22개월만에 준공

    연산 1백22만5천t규모의 포항제철 광양제철소 제1냉연공장이 19일 준공되었다. 이로써 포철은 포항의 제1냉연 (90만t), 제2냉연(1백2만t) 공장과 함께 연간 3백35만3천t

    중앙일보

    1989.01.19 00:00

  • 이창석씨 특혜 수사

    대구지검경주지청은 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37)가 증여세 탈루 외에 ㈜동일을 운영해오다 포항종합제철에 매각하기까지 정치권력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특혜를 받았다는 혐

    중앙일보

    1988.11.03 00:00

  • 광양제절소 3기 확장설비공사

    조강기준 연산 2백70만t 규모의 포항제철 광양제철소3기 확장설비공사가1일 착공됐다. 내자 1조6천9백15억원차관 2억3천8백만달러등총 1조8천5백84억원이투입될 이공사가 오는 9

    중앙일보

    1988.11.01 00:00

  • 일, 산동성에 제철소건설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의 신일본제철 등 5대 철강회사는 중국시장에서 일본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일·중 합작으로서는 최대규모의 중국 산동성 석구소 제철소 건설에 참여키로 했다고

    중앙일보

    1988.08.04 00:00

  • 과학관·산업전시장 신비한 미래의 꿈 키운다

    여름은 방학과 휴가의 계절. 그러나 단순히 산과 바다만 찾을 것이아니라 평소에 무심했던 갖가지 전시장을 찾는 것도 방학을 뜻있게 보내는 방법이다. 여행중에 또는 주변에서 쉽게 들러

    중앙일보

    1988.07.20 00:00

  • 자유세계3위 철강회사로 성장|조강생샌능력 년 1천5백만t|생산유발 효과도 2조7천억원

    5백40만t규모의 광양제철소 2기설비가 12일 준공되었다. 이로써 포항제철은 포정제철소의 9백60만t을 포함, 1천5백만t을 생산케됨으로써 신일철(일본)과 유지노 새실러사(불)에

    중앙일보

    1988.07.12 00:00

  • 광양제철 2기 설비 준공

    포항제철의 광양제철소 제2기설비가 준공돼 12일 오후 현지에서. 안병화상공장관을 비롯, 구자경전경련회장· 허경만국회상공외원장· 박태준포철회장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가운데 준공식이

    중앙일보

    1988.07.12 00:00

  • 세계 8위의 철강국

    포항종합제철의 광양제철소 제2기 설비준공으로 우리철강공업은 또 한번 도약했다. 광양제철소가 조강년산 5백40만t 규모로 확장이 끝나 조강연산능력은 포철이 1천5백만t으로, 한국전체

    중앙일보

    1988.07.12 00:00

  • 37세 나이에 철강 업계의 대부로|후광업고 땅 짚고 헤엄치기 경영

    한때 철강업계의 「대부」소리를 들었던 이창석씨가 제5공화국 권력의 퇴장과 함께 그동안 벌여온 「재벌놀음」을 마감하게 됐다. 제5공화국의 출범직전 동양철관의 말단과장이었던 그는 매부

    중앙일보

    1988.05.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