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공 4주 연속 선두
유공이 92프로축구 아디다스컵4차 전에서 LG를 꺾고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유공은 15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후반14분 허기태(허기태)의 선제 골과 후반3
-
포스콘 23안다 "융단폭격"
포스콘(제철전기컨트롤)이 2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실업야구봄철리그 제9일째 경기에서 홈런 6발포함, 장단 23안타를 터뜨려 농협을 16-5 7회 콜드게임으로 누르고 5
-
프로축구 포항·울산·여수서 내일 킥오프|8개월간 대장정 돌입
녹색 그라운드를 뜨거운 열기로 달구게 될 92 프로 축구가 28일 포항·울산·여수 등 3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 오는 11월21일까지 장장 8개월간의 페넌트레이스에 돌입한다. 지
-
축구시즌 본격돌입
올해 국내축구가 7일 효창과 성남 공설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되는 제11회 KBS배 봄철 중·고 축구연맹전을 스타트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UAE(아랍에미리트연합
-
(올림픽 축구대표)공수전환 빨라졌다
【제주=전종구기자】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92년1월·말레이시아)을 한달보름 앞두고 치른 소련강호 스파르타크팀초청 1차평가전에서 안정된 팀플레이를 구사하며 1-0으로
-
포스콘 4강올라 힘겹게 농협제쳐
포항제철전기콘트롤(POSCON)이 제9회 실업야구선수권대회에서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하며 4강에 먼저 올랐다. 포철에서 이름을 바꿔 첫출전한 포스콘은 23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첫날
-
대우, 포철에 완승 현대도 유공 잡아
대우와 현대가 나란히 1승씩을 추가, 공동선두 자리를 지켰다. 대우는 22일 포항 포철 전용구장에서 벌어진 홈팀 포철과의 올 시즌 3차전에서 초반 득점을 올리지 못해 고전했으나 후
-
박종환, 「차 붐」에 일격
일화의 박종환 감독이 상승가도를 달리던 현대 차범근 감독에게 일격을 가했다. 일화는 1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올 3차 전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한 끝에 후반 24분 이
-
이기근 확실한 골잡이
3년만에 프로축구 득점 왕 타이틀 복귀를 노리는 이기근(포철)이 올 시즌 4골을 기록, 득점 선두에 나섰다. 88년 득점 왕(12골)인 이기근은 27일 포항전용 경기장에서 벌어진
-
박종환 공격축구 한판 승부 차범근
20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질 일화-현대의 일전은 공격축구를 신봉하는 박종환 감독과 차범근 감독의 첫 대결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흥미를 모으고 있다. 올 시즌 중 상위권 도약에 감독
-
유수상 ″대우 백승〃축포
【포항=신동재기자】대우가 유수상 (유수상)의 결승골로 자동차 업계의 라이벌인 차범근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현대에 첫 패배를 안겨주며 프로축구 사상 첫1백승 고지에 올랐다. 지난
-
임근재 혼자 두 골
【부산=신동재 기자】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을 겨냥한 축구국가대표팀의 기량이 날로 향상되고있다. 올림픽 대표팀은 5일 부산 구덕구장에서 벌어진 미국 대표팀과의 1차전에서 새로운 골
-
첫 축구 전용구장 완공-포철 110억 들여 포항에
프로축구 포철구단은 포항에 구단전용구장을 완공, 국내 최초의 축구전용구장을 탄생시켰다. 지난 88년11월 착공된 포철전용구장은 총 공사비 1백10억원을 투입, 관중석 2만16석의
-
일화에 녹은 포철|우승 희망 멀어져
프로축구 최하위 일화가 갈길 바쁜 포철의 발목을 붙들었다. 일화는 12일 포항구장에서 벌어진 포철과의 4차전에서 2-1로 승리, 지난5월20일 유공에 3-2로 승리한 후 4개월13
-
럭금 8경기 무패 행진
뚝심의 럭키금성이 23게임 연속득점행진을 거듭하며 단독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럭키금성은 26일 성남공설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벌어진 유공과의 3차전에서 전반을 득점없이 비겼으나
-
노경환 다이빙 헤딩골
팀당 6게임씩을 마친 프로축구는 승점차 2점을 사이에 두고 3팀씩 두그룹으로 나뉘어 대혼전의 양상을 띠기 시작했다. 15일 안동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대우는 한양대 선·후배인 2
-
한화,10안타 맹위
한국화장품이 90대통령배전국실업야구 춘계리그 3일깨 경기에서 4번 장광호(장광호) 의 2점홍런등장·단 10안타를 터뜨려 포항제철을 8-6(8회 일몰정지) 으로 꺾고 2승으로 단독선
-
프로축구 코너
○…왼쪽무릎 고장으로 오랫동안 그라운드를 떠났던 전 국가대표 스위퍼 조민국(조민국·27·럭키금성)이 8개월 만인 4월초 그라운드에 다시 나선다. 지난해 7월15일 포항에서 가진
-
(하)"팬 서비스늘려 축구붐 조성" |대장정돌입 6개구단단장에 들어본 운영 청사진
90한국프로축구대회가 마침내 17일 오후12시30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대우-포철경기를 시작으로 11월3일까지 팀당 30게임씩 모두 90게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신인들을 대거 영입
-
3월의 경기일정
◇육상▲제20회 경호역전마라톤(12∼16일, 목포·서울) ▲제61회 동아마라톤겸 제2회 아시아마라톤 선수권 (18일) ◇배구▲제7회 대통령배 최종결승(4∼6 일·장충체 ) ◇농구
-
변병주 골 "터졌다"
불운의 부상으로 대표 선발에서 제외된 총알 변병주(변법주)가 선제 골과 결승골을 터뜨린 가운데 대우가 4일 만에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대우는 19일 포항구장에서 벌어진 포철과의
-
유공 연승엔진 "시동 걸렸다"
김정남감독이 이끄는 유공이 파죽의 3연승을 구가, 89프로축구 단독2위에 올랐다. 유공은 30일 성남구장에서 2만5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진 현대와의 2차전에서 투톱인 구
-
신생 일화 포철 녹이다.
신생 일화가 88프로축구 우승팀인 포철을 대파하고 단독2위로 뛰어올랐다. 일화는 23일 포항구장에서 벌어진 포철과의 올시즌 첫대결에서 특유의 기동력을 앞세운 적극적인 공세로 전반에
-
"그라운드에 봄"…12만 관중 열기
국내프로축구가 89시즌 벽두에 기대이상의 붐을 일으키자 이에 고무된 축구협회와 각 구단은 어떻게 이 열기를 지속시키느냐를 놓고 대책마련에 분주하다. 지난 3월25일 개막된 프로축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