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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인의 혁신 CEO, 과감한 추진력으로 블루오션 창출
관련기사 고객만족으로 감동 준 원신월드 로봇수술 선도한 세브란스 2년 연속 수상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미래경영)과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대표(글로벌경영)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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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매출 의존 지나쳐 … 신규고객 확보 절실
김재학 딜로이트안진 이사 기술력이 뛰어난데도 벤처기업들이 실패하는 것은 시장 흐름을 잘못 판단하거나 판매처 확보를 소홀히 하는 데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실리콘웍스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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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문 유진투자 리서치센터장 “올해 증시의 키워드는 삼성·IT·은행주”
“올해는 삼성·정보기술(IT)·은행주다.” 지난해 추천 종목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유진투자증권의 조병문(사진) 리서치센터장이 ‘콕’ 집은 올해 증시의 ‘키워드’다. 이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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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서 소중한 체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겨울방학을 맞아 비교과활동을 준비하는 중·고교생이 많다. 입시 일정에 쫓겨 시간이 부족했던 학생들이 평소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여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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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31] 특허
특허는 아이디어나 제품의 독창성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다. 하지만 최근엔 특허가 다른 사람이나 기업의 영업활동을 방해하거나, 돈을 뜯어내는 공격적 수단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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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작 제작에 한인 참여
할리우드 대작 ‘트론’ 제작 참여, 트랜스포머2에 이은 성공 컨셉디자이너 1.5세 스티브 정씨 “한인 자긍심 드높이겠다” 컨셉 디자이너 스티브 정씨가 13일 오후 LA다운타운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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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순자산 9억원가량 되지만 국민연금 외 노후 대책이 별로 없어 걱정이다
Q. 경기도 남양주에 살고 있는 정모(47)씨. 19년째 직장생활을 하면서 전업주부인 부인과 두 자녀를 부양하고 있다. 부채를 뺀 순자산은 9억원가량으로 주로 상가 등 부동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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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업계 최초로 연간 해외수주 110억달러 돌파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연 110억달러(약 12조8000억원)의 해외공사를 수주하며 단일기업 해외공사 수주 100억달러 시대를 열었다. 현대건설은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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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명장을 만나다 ② 오병익 명장
품질명장제도는 10년 이상 현장에서 근무하고 품질분임조 활동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 가운데 장인정신이 투철한 사람을 선발하는 제도다. 대통령이 직접 지정패를 수여한다. 현장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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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30~40%, ELS 20%, 신흥국 채권 10~20% 투자를
국내 주식시장이 ‘거침 없이 하이킥’이다. 6일 코스피지수는 21개월여 만에 1900을 다시 넘었다. 미국·일본 등 선진국이 계속 돈을 풀고 있는 데다 국내 기업들의 3분기 실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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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LH의 109조 빚 해결책
지난 정부를 거치면서 전국적으로 추진했던 수많은 대형 사업이 재정 문제에 부닥치면서 좌초 위기에 몰려 있다. 특히 신도시를 비롯해 세종시, 산업물류단지, 도시재생 등 매머드급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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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달러 부자’ 중국의 달라진 포트폴리오
미국을 팔고, 일본을 산다. 요즘 중국의 외환보유액 투자를 요약한 말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축통화로서의 지위가 예전만 못해진 미국에서 슬슬 돈을 빼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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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 1조 ‘최대’
하이닉스반도체의 2GB(기가바이트) DDR3 D램.하이닉스반도체가 반도체 시황 호조를 등에 업고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 이 회사는 국내외 사업장을 합한 연결회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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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경기 외고 입시 선발 전형 이렇게 달라졌다
올해 서울·경기지역 외고 입시 전형이 영어내신·출결·면접만으로 선발하도록 바뀌었다. 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학습계획서·추천서 등 학생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입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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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0~100%까지 투자 하락장에도 플러스 수익 노린다
-질문: 경주 불국사만큼은 안 돼도 서울 지역에 엄청난 세력으로 크는 절이 있다는데 그 절 이름은?-답: 자문사.최근 증권가에서 도는 우스갯소리다. 자문사 연계형 랩(자문형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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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30억원 굴리기-국민은행 목동PB센터
서울 목동에 사는 P사장(63)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주로 부동산 형태로 자산 운용을 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말 일부 부동산을 처분했다. 매각대금은 30억원. 부동산으로만 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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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기자가 만난 시장 고수] 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
장인환(51) KTB자산운용 사장은 한국 펀드시장의 ‘맏형’으로 통한다. 시장이 꼬이고 생활이 고단할 때면 많은 후배 펀드매니저들이 그를 찾아 지혜를 구한다. 장 사장은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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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모의 국제회의 8월6~8일 개최- 유성진·안소니 심사위원에게 듣는다
오는 8월 6~8일 열리는 2010 한국모의국제회의(KIMC)가 학생들 사이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입시 변화로 교외 수상경력 기재를 전면 금지한 학교생활기록부에 IHT-중앙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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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벌면 수수료 안 떼고, 쌀 때 알아서 펀드 더 사주고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자산규모가 24억 달러(약 2조8000억원)에 이른다. 그동안엔 직접 자산을 관리했지만 올 1월에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라는 케이블 채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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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력 추락 내가 막겠다” 한목소리 … 방법은 9인 9색
대구교육감 지난 7일 대구시교육청 기자실. 대구바른교육국민연합(국민연합)이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성향의 대구시교육감 단일 후보로 우동기(58) 전 영남대 총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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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를 위한 금융 전략
1950년대 후반에 태어난 소위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쇼크가 시작됐다. 1980~90년대 경제발전의 주역이었던 이들이 50대 중반을 넘기면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일터를 떠나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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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목·석유 등 실물자산 투자 비중 더 늘리겠다”
163억 달러짜리 ‘예일 기금’을 운용하는 데이비드 스웬슨 미국 예일대 최고투자책임자(CIO)가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자신의 투자운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에셋 제공]‘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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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스펙 쌓기- 박건영(서울 강서고 2)군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박건영(서울 강서고 2)군의 꿈은 정치가다. 막연하게 ‘외교관이 되고 싶다’던 어릴 적 꿈을 보다 구체화하다보니 목표가 아예 바뀌었다. “단순히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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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투자고민 커져가면…
서울 서초동에 사는 50대 중소기업 K사장.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던 그는 30대 초반에 부모님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자 가업인 건설자재업을물려받았다. 50대 중반에 이를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