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서 어려운 줄기세포·유전자 연구 국제협력으로 푼다”
━ KAIST, 대만 포모사그룹 산하 대학과 연구 교류 지난 3월 대만에서 샌디 왕(가운데) 포모사 그룹 회장과 이광형 KAIST 총장(왼쪽에서 넷째)이 포모사그룹 산하
-
‘대만 50대 부자’의 부진한 한 해
[포브스 코리아] 중국의 구매수요가 감소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대만의 주요 수출업체에도 압박이 가해졌다. 이에 따라 대만 50대 부자 역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들의 총 자산의
-
‘싸고 좋은 스마트폰의 BMW’ 꿈꾼다
피터 초우 HTC CEO 지난달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10년 세계 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23위를 차지했다. 1997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고 성적이다
-
“멀리서 오셨네요, 누룽지 싸 드릴게요 …” 종업원의 위대한 1% 디테일
제일기획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현실 속에서 완벽하게 실행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아이디어 엔지니어링 회사’입니다. ‘완벽한 실행’을 위해 제일기획 임직
-
부자아빠들의 경제교육법
'부자 아빠'일수록 자녀의 경제교육은 엄격했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 벌고 잔돈까지 관리하도록 가르쳤다. 재산을 물려주기보다 돈과 재테크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넉
-
[삶과 추억] 중화권 ‘구두쇠 경영의 신’
1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숨진 대만 플라스틱 그룹(포모사그룹)의 왕융칭(王永慶·92·사진) 전 회장은 중화권 경제계에서 ‘경영의 신(神)’으로 불렸다. 동시에 ‘근검
-
“위기가 기회” 대만기업 베트남으로
대만 기업들이 베트남에 몰려가고 있다. 한국 등 베트남 주요 투자국들이 투자를 관망하는 것과는 정반대다. 선두에는 대만에서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포모사그룹(台塑)의 왕융칭(王永慶·
-
부자가 3대를 못 가는 이유
재벌 기업들 개방 압력과 가족 불화로 경영권 승계에 발목 잡혀 아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피폐한 상황을 딛고 일어나 오늘날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견인차가 됐다. 그 전환을
-
[노트북을 열며] 13억 통치의 첫걸음
중국 상하이(上海) 인근의 한 작은 도시. 몇년 전 어느 날 이곳 시장은 상부의 통보를 받았다. 장몐헝(江綿恒)과 장몐캉(江綿康)이 한 말단 관리의 장례식에 참석차 방문한다는 내용
-
중화권 IT 주무르는 '3인의 황태자'
아시아 전체 부(富)의 절반 이상을 중화경제권(Chinese Economic Zone)이 움켜쥐고 있다. 중국.홍콩.대만.싱가포르가 CEZ의 핵심 멤버다. 이들 4개국은 아시아 정
-
[중국 주식회사 대장정] 5. 우커쑹 하이얼 그룹 부회장
▶우커쑹 부회장 하이얼은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백색가전 외에 휴대전화.노트북PC.네트워크 주방시스템.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정보통신 분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
-
[생활과학] 미국 등서 '방수책' 속속 나와
노트북 컴퓨터와 개인휴대단말기(PDA) 등이 아무리 발전해도 종이의 아성을 깨기가 여간 쉽지 않을 듯하다. 단말기로 보던 내용을 프린터로 뽑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
포모사 王회장 철학 담은 책 국내서 발간
세계 3대 화교(華僑) 거상으로 꼽히는 왕융칭(王永慶) 대만 포모사그룹 회장의 자수성가 과정과 경영철학을 담은 『경영의 신 王永慶』이 국내에서 발간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
-
대만 포모사그룹 북한에 제철소 추진 王회장 訪北
대만 최대 기업인 포모사 플라스틱그룹이 북한에 제철소·조선소·유화단지 등의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대만 경제일보가 13일 보도했다. 포모사그룹의 왕융칭(王永慶)회장은 이를 위해 1
-
하이닉스, "포모사와의 협력, 검토한 바 없다"
하이닉스반도체는 20일 대만 포모사 플라스틱 그룹(FPG) 계열사인 난야(南亞) 테크놀로지가 하이닉스와 협력관계를 논의할 것이라는 대만 현지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 없다
-
[김정일 무역대표부 설치 의미] 북한 개방 '상하이 모델로'
김정일(金正日)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도착 직후 서둘러 상하이(上海)로 달려간 이유는 무엇일까. 현지 중국 정부 관계자.외교 소식통들은 "북한의 상하이 회랑(回廊)이 뚫렸다" 고
-
중국 파격대우 앞세워 대만 IT 인재 유치
"격일제 근무, 월급 두 배, 자동차 및 주택 제공..." 최근 막대한 규모의 외국 자본을 끌어 들여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등 대만과의 IT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진 중국
-
중국 5년내 반도체 절대량 부족
홍콩, 대만 및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중국의 반도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5년 후 중국의 반도체 공급이 수요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홍콩경제일보는
-
대만 '먼 섬 경제특구' 만든다
[홍콩=진세근 특파원] 대만에도 경제특구가 생긴다. 요지에 위치한 중국의 경제특구와는 달리 중국 대륙에 인접한 '먼 섬(離島)' 에 세워진다. 그래서 이름도 '먼 섬 경제특구' 다
-
대만 '먼 섬 경제특구' 만든다
대만에도 경제특구가 생긴다. 요지에 위치한 중국의 경제특구와는 달리 중국 대륙에 인접한 '먼 섬(離島)' 에 세워진다. 그래서 이름도 '먼 섬 경제특구' 다. 여러모로 불편한 게
-
대만, 금융구조조정법 승인…주가 폭등
대만 주가가 24일 의회의 금융기관 통합법 승인 등에 고 무돼 급등했다. 타이베이 증시의 가권 지수는 273.07포인트, 5.3% 상승한 5,419.99포인트에 거래가 마감됐다.
-
대만, 금융구조조정법 승인…주가 폭등
대만 주가가 24일 의회의 금융기관 통합법 승인 등에 고 무돼 급등했다. 타이베이 증시의 가권 지수는 273.07포인트, 5.3% 상승한 5,419.99포인트에 거래가 마감됐다.
-
'중국의 유대인' 중국-대만 가교될까
중국과 대만이 국부(國父)로 추앙하는 쑨원(孫文), 중국 개혁.개방의 총설계사 덩샤오핑(鄧小平), 오늘의 싱가포르를 일군 리콴유(李光耀), 대만 전 총통 리덩후이(李登輝), 대만
-
중국 최고 권력자·대만 최대 재벌 '손잡아'
중국 최고권력자의 아들과 대만 최대 재벌의 아들이 손을 잡고 반도체 회사를 차렸다. 중국 신화통신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19일 "장쩌민(江澤民)중국 주석의 아들인 장미옌헝(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