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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코리아 내일부터 서울 합훈
【평양=공동취재단】탁구에 이어 두 번째로 구성된 코리아청소년축구팀이 3박4일간의 평양강화훈련을 마치고 17일 오전 열차 편으로 평양역을 출발, 개성∼판문점을 거쳐 서울에 온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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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선수 18명 최종엔트리 확정|「코리아 축구」진용 갖췄다
【평양=임병대 특파원】탁구에 이어 청소년 축구도 남북한단일 「코리아」 팀이 구성됐다. 남북한 청소년 팀은 12일 오후 능라도의 5·1경기장에서 6월 포르투갈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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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청소년축구단 서울에/모두 70명… 내일 합숙훈련 돌입
◎6월 세계대회 단일팀 출전 제6회 세계청소년축구 선수권대회(6월14∼30일·포르투갈 리스본)에 출전할 남북한 단일팀구성을 위한 제1차 평가전(8일 오후 3시·잠실구장)에 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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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서 전훈
남-북 양측은 26일 오전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갖고 남-북 청소년 축구 단일 팀 구성을 위한 서물 평가 전(5월4일) 때 북측선수단의 판문점 통과시간을 5월2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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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단일 팀 "예산 너무 많다" 눈총
탁구에 이어 오는 6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제6회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남북 단일 팀의 우리측 경비가 무려 18억 원이나 드는 것으로 산정, 과다한 예산편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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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축구단일 팀 남대식 코치|"성적보다는 인화가 더 중요"
오는 6월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에서는 분단 46년만에 남북한의 젊은 축구선수들이 단일 팀으로 가슴에 녹색한반도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게 된다. 제41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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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축구 단일 팀 합동 훈련 일정 조정
오는 6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제6회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남북한 단일 팀의 합동훈련 일정이 대폭 수정되게 됐다. 1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연락관 회의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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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서울서 결단식
제6회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6월14∼30일·포르투갈)에 참가할 남북단일팀이 오는 5월21일 서울에서 결단식을 갖고 국제스포츠무대에 첫선을 보이기위해 장도에 오른다. 26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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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눈앞에 둔 남북단일팀 점검|전력은 「호흡」맞추기 달렸다
분단46년만에 처음으로 남·북한 단일팀이 구성되어 세계스포츠무대에 첫선을 보이게 된다. 지난63년1월 동경올림픽 단일팀구성이 제의된후 28년이나 끌어오던 남·북한 단일팀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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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김성희 현정화-이분희 최강 복식라켓 뽐낸다
분단 46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한이 단일팀을 구성해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4월·일본지바) 및 제6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19세 이하·6월·포르투갈)에 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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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축구탁구 단일팀 합의/4차 체육회담
◎축구 단장 남… 탁구 북서 맡아/탁구/대회 직전 일서 전지훈련/축구/서울·평양 오가며 평가전 【판문점=유상철기자】 분단 46년만에 처음으로 남북한이 국제스포츠행사에 단일팀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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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선발·합훈 등 이견"팽팽|북"공개선발은 안 된다"
○…남북한은 15일 판문점 체육회담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3월)등 일부 국제대회 단일 팀 파견 원칙에 합의, 양측관계에 하나의 전기를 마련했으나 그 실현가능성은 지극히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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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내일 89대장정
녹색그라운드를 수놓을 89프로축구가 25일 오후 2시 전주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지난해 우승팀인 포철아톰즈와 유공코끼리의 첫 대결을 시작으로 열전 72일간의 대장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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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축구 포르투칼 전훈
지난해 프로축구우승팀인 포철이 18일 전지훈련차 포르투갈로 떠난다. 24일부터 2월1일까지 포르투갈과 모로코에서 현지프로팀들과 세 차례 친선경기를 가진 후 2월3일 귀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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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라크 공동 입촌식 서로 꺼려
현대판 7년전쟁을 끝낸 이란과 이라크는 전쟁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적대감이 남은 탓인지 함께 입촌식을 갖기를 서로 꺼려 14일 1시간 차이를 두고 각각 식을 거행. 식전행사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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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올림픽경기 종목별 가이드(1)
인류가 지구상에 모습을 나타내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 스포츠가 바로 육상이다. 먹이를 사냥하고 적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달리고, 뛰어넘고, 던지는 동작」 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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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핸드볼 "무적"
유럽에 전지훈련중인 한국남녀 핸드볼 상비군 팀이 4일(한국시간) 폐막된 알코시테컵 국제청소년핸드볼대회(포르투갈)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남자상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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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재|한국축구가 멍든다
외교부재, 행정빈곤의 축구협회가 며칠사이에 계획을 뒤짚는 등 헛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축구협회는「멕시코의 야망」을 불태우고있는 월드컵대표팀의 전력향상을 위해 2∼3월에 걸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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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차목표는 16강진입"
86멕시코 월드컵축구 본선 진출팀의 윤곽이 거의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세계굴지의 AP통신사가 이례적으로 참가팀 프로필을 소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까지 확정된 출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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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을 향한 선수양성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의 폐회식이 벌어지기 직전인 지난12일하오7시(현지시간) 조금 넘어 LA메모리얼 콜리시엄에는 해가 지평선에 걸려 땅거미가 지고 있었다. 이 순간, 콜리시엄을 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