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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 말 듣고 5000㎞마다 엔진오일 교환?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엔진 내부의 손상과 마모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엔진오일이다. 교체 주기를 너무 늦추면 엔진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때 교환해야 한다. 국내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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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능 무장 ‘콤팩트카’
최근 BMW코리아가 출시한 콤팩트카(작은 차)인 1시리즈쿠페 120d에는 런플랫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타이어 공기가 전부 빠져나간 뒤에도 시속 80㎞로 약 150㎞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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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R’ 400마력 수퍼차저 엔진에 최고 속도 250㎞
‘먹이를 향해 돌진하는 맹수’. 재규어의 대형 세단인 ‘XJR’의 첫 인상은 강인하다. 둥글게 감싸진 헤드램프부터 이어지는 굴곡이 맹수의 등 윤곽처럼 후드까지 이어진다. XJ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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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벤츠 A클래스 F-셀, 친환경 차가 경제성까지 …‘역시 벤츠’
연료전지차는 물(수증기)만 배출할 뿐 오염 물질을 전혀 내뿜지 않는다. 연료전지차가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까닭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형 연료전지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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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아우디 TT 쿠페 - 성능과 패션이 만났다
수많은 스포츠카들이 경쟁하는 시장인 만큼 톡톡 튀는 개성을 연출 하는 모델도 많다. 모든 스포츠카들이 내세우는 성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자랑인 차가 있다면? 아우디 TT는 원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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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스포츠 쿠페는 ‘뒷심’으로 질주한다
쿠페는 불편하다. 뒷좌석이 좁을 뿐만 아니라 타고 내리기 여간 번거롭지 않다. 가격도 비싼 편이다. 자연히 쿠페는 자동차 업계에서 말하는 ‘볼룸카(대량 판매가 이뤄지는 모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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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따라 올 수 없는 명예·자부심 … 아무리 비싸도 산다
한 대 가격이 수억원씩 하는 초(超)고가차 시장이 고유가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페라리·벤틀리·롤스로이스·포르셰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반세기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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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변속기의 재발견
고유가로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자동차 연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연비를 개선하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변속기 선택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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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구급상자 사각지대’
요즘 응급처치키트(구급함) 하나 없는 집을 찾기 어렵다. 응급처치키트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혈이나 소독, 체온 유지를 도울 수 있는 의료용품으로 구성된다. 최근엔 휴대용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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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③ 포르셰 911 카레라4
포르셰의 4륜구동 스포츠카인 911 카레라4 시리즈에 새로운 미션과 엔진이 적용됐다.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시승행사에서 기자들의 관심은 새 변속기인 PDK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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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높이는 운전? 이젠 차에 맡기세요
고유가시대를 맞아 자동차 회사마다 대체 동력원 개발 열기가 뜨겁다. 엔진과 전기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처럼 실용화 단계에 들어선 기술도 있고 수소나 연료전지, 전기같이 영화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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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술 ? 우리가 원조 !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동차업체 간 기술 차이는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최초로 장착된 기술’이라고 목소리를 수높여도, 어느 새 경쟁 차종에 이 기술이 고스란히 적용돼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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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가 렉서스를 물었다?
기자들이 취재하는 소위 기사거리라는 게 이렇다. 개가 사람을 물면 기사 가치가 크지 않다. 거꾸로 사람이 개를 물면 기사거리가 된다. 물론 도식적으로 말한 기사 밸류다. 요즘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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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보다 빠른 나무차
고급 자동차의 대명사인 포르셰나 람보르기니보다 빠른 나무로 만든 차가 첫선을 보였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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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07 네티즌 올해의 차
■ 국산차 - ‘쏘나타 트랜스폼’ 확 달라진 인테리어 … 연비 동급 최고 네티즌들은 친구에게 추천하고픈 차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트랜스폼(454명)을 가장 많이 꼽았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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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진화하는 4륜
람보르기니(上)와 르노삼성 QMX‘4륜구동(AWD)은 엔진의 힘이 네 바퀴에 고르게 실려 함께 구른다’. 많은 운전자가 이렇게 알고 있지만 이제는 정확한 설명이라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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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매니어가 말하는 3시리즈의 비밀은…
BMW시리즈는 스피드와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이다. 나란히 서있는 차량은 이재혁씨(사진右)의 330i와 서성동씨의 뉴 335i 지난 주말, BMW에 관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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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어식 에어서스펜션 쿠션 좋~네
울퉁불퉁한 길을 주행하며 생기는 진동을 운전자가 그대로 받는다면 불편하기도 하고,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진동을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서스펜션이다. 서스펜션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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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차,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
지난달 하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선 일본계 프리미엄 수입차 및 카 액세서리 양판점인 레크리스의 한국 진출 기념 파티가 열렸다. 이 자리엔 수퍼카를 살 만한 VIP고객들이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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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빠르게 달리려면 바르게 달려라
“브레이크를 더 세게 밟으세요. 힘껏 밟지 않으면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ABS)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16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의 주행시험장. ‘벤츠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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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오, 저 맵시
재규어 XK자동차 디자이너들이 신차를 디자인할 때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은 전면이다. 보통 운전자는 맞은편 차로에서 마주오는 차의 앞모습을 주로 보기 때문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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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뉴 카이엔 출시
포르쉐의 유일한 SUV 모델인 카이엔이 부분 변경 모델인 뉴 카이엔을 최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새 모델은 뉴 카이엔 V6와 뉴카이엔 S,뉴 카이엔 터보 등 3가지다. 기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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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 마음에 '미니카'가 들어왔다
그녀의 눈에 '미니'가 들어왔다-. 소형차가 여심을 끌고 있다. '대책없이' 큰차보다 작지만 튼실한 차가 각광받고 있는 것. 대표주자는 BMW 미니쿠퍼, 폴크스바겐 쿠페, 인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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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찾던 바로 그 차…타보니 알겠네
■ 푸조 307SW 디젤 유리 천정, 넓은 실내, 조용한 엔진 푸조 307SW 디젤은 저렴한 가격(3500만원)에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의 멋과 넓은 실내공간을 앞세워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