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차 번호판 훔치고 "단속 피하는 차"…대포차 사고 판 불체자들 [영상]
폐차장에서 훔친 번호판으로 대포차를 만들어 판매한 불법체류자 일당이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대장 김기헌)는 2022년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경기·충청 일대 폐차장
-
돈을 냉장고에 보관? 큰일납니다, 그러다 절반도 못 건집니다
습기 때문에 지폐가 손상되면서 찢어지거나 변색된 모습. 사진 한국은행 # 전남에 사는 A씨는 지난 2022년 집 안 장판 밑에 만원권 지폐 등을 보관하다 낭패를 봤다. 물난리가
-
화물차 번호판 사용료 요구 땐...과태료 500만원에 감차까지
화물연대가 지난해 9월 국회 앞에서 '안전운임제 재입법과 지입제 폐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운송사가 화물차주에게 지입계약 체결을 명목으로 번호판 사용
-
사망한 아들 예금서 5억 인출한 80대 노모가 '유죄' 받은 까닭
예금주 사망시 고인의 예금은 상속인 소유다. 예금은 가분채권으로 상속개시와 동시에 법정상속분에 따라 상속인이 나눠 갖는다. 사진은 셔터스톡. ━ [금융SOS외전-가족쩐]
-
침수차 속여 팔다 걸리면 단번에 퇴출, 중고차 사업 못한다
지난 18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침수차 임시 적치장에 침수차들이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침수됐던 차량인 걸 속이고 팔다가 적발된 중고차 매매업자에게 사업취소 처분을
-
침수차 속이고 팔았다? 그런 업자 한번만 걸려도 밥줄 끊긴다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 침수차 임시 적치장 모습. 연합뉴스] 앞으로 침수됐던 차량인 걸 속이고 팔다가 적발된 중고차 매매업자에게 사업취소 처분을 내리도록 법 개정이 추진된
-
[포토타임] 꽃길만 걸으세요... 오전부터 내린 비에 벚꽃 엔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6:00 꽃길만 걸으세요... 오전부터 내린 비에 벚꽃 엔딩 코로나로 지친 사
-
[앤츠랩]폐기물·폐차는 내게 오라...너희를 재활용하고 말겠다
친환경이 미래 동력입니다. 마침 영국 글라스고에서 세계 정상들이 모인 가운데 유엔 기후변화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는데요. 탄소배출 줄이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게 각종 쓰레기를
-
창고속 클래식車 170대 경매 나왔다, 주인은 베일의 회사원 [영상]
영국에서 한 자동차 수집가가 클래식 자동차를 무더기로 경매에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총 감정가만 100만 파운드(약 16억 원)에 달한다. 영국의 한 자동차 수집가가 지
-
수천 대 버려진 '전기차 공동묘지'···세계 1위 생산국 中 무슨 일?
항저우시 위항구 외곽 공터. 천여 대의 전기차가 방치돼 있다. [샤오시신문 캡쳐] 중국 항저우시 위항구 외곽 공장 지대. 너른 공터에 천여 대의 차량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사람
-
차고지 속 가짜 석유 주유소…46억원 불법 석유 유통업자들 적발
28일 오전 경기도청 구관 브리핑룸에서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행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 지난 3월 경기도의 한 전세
-
상속주택 지분 50%가 1주택? 사이좋게 나눴더니 세금 폭탄
빚의 상속 고리를 끊으려면 자녀 중 한명이 한정 승인을 받고, 나머지 형제가 상속포기를 하는 게 가장 원만한 해결책이다. 이를 위해선 가족간 대화가 필요하다. 사진 photoAC
-
오늘부터 노후 경유차 폐차 땐 최대 600만원 받는다
매연이 많이 나오는 오래된 경유차를 폐차했을 때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 한도가 한 대당 600만원으로 올라간다. 매연 저감 장치를 달 수 없거나 소상공인ㆍ저소득층이 소유한 생계형
-
가짜경유 팔아 車 100여대 망가졌는데…'사업정지 3개월' 솜방망이 논란
가짜 경유를 팔아 차량 100여 대를 고장 나게 한 충남 공주시 A 주유소에 대한 행정 조치가 영업정지 3개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충남 공주와 논산에서 가짜 경유를 팔아
-
[팩플] 한 해 20억 불린 고위직 누구?…키워드는 ‘부동산’
땅을 팔거나, 땅을 받거나. 고위공직자의 재산 증식 비결은 ‘땅’과 ‘증여’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팩플'팀이 사법·입법·행정부 고위공직자 2386명 재산 신고를 전
-
[금융 SOS] 상속포기 잘못땐 손주가 빚 대물림
주부 이모(42)씨는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뒤로 밤잠을 설친다. 장례를 치르고 난 뒤 아버지 재산을 정리하자 각종 채무가 쏟아져 나왔다. 경기가 나빠지며 사업이 어려운 줄
-
아버지 채무 때문에 '상속포기'···내 딸이 그 빚 물려받는다
[사진제공=pixabay] 주부 이모(42)씨는 보름 전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뒤로 밤잠을 설친다. 장례를 치르고 난 뒤 아버지 재산을 정리하자 각종 채무가 쏟아져 나왔다
-
미세먼지 줄이려 노후차 폐차 지원하면서 노후 공용차 887대 매각
노후경유차 [연합뉴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 미세먼지 대책을 추진하는 서울시가 공용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는 대신 민간에 팔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국회 행정안전
-
내일부터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불응시 최대 200만 원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인근 도로에서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자동차 배출가스 원격측정(휘발유·가스 차량) 단속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환경부가 봄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18일부
-
"2억 벤츠가 개천에 빠졌어요" 보험사기 잡은 단서는
[중앙포토] 지난해 12월 2일 새벽 3시 인천 계양구 귤현천로에서 조모(40)씨는 자신의 벤츠 차량 기어를 조작해 개울로 빠뜨렸다. 개울에 빠진 조씨의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사에
-
낡은 경유차를 LPG 1톤 트럭으로 바꾸면 최고 565만원 혜택
노후 경유차 단속을 위해 서울 강변북로에 설치한 CCTV. [뉴스1] 새해부터 낡은 경유차를 LPG(액화석유가스) 1톤 트럭으로 교체하면 최고 56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
-
상속을 포기한 후 아버지 재산을 처분해도 되나요?
━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53) 생전에 아버지는 검소하게 생활하셨습니다. 사람은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죠. 어머니 돌아가시고 제가 아버지를 모시겠
-
폐차 시트로 만든 가방의 반란…사회적 기업 '모어댄' 뜬 비결
모어댄 최이현 대표(앞줄 가운데)와 회사 직원들이 자사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품들은 모두 폐 자동차에서 나온 가죽을 활용해 만든 것이다. [사진 모어댄] ━ ‘
-
49억 자산가 조국 민정수석이 차 2대를 부부 공동명의로 한 이유는…
[하현옥의 금융 산책] '자동차 공동명의 등록의 오해와 진실' 25일 관보에 게재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목록 중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보유한 차량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