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지구 살리는 생활 속 작은 실천, 분리배출 잘하려면
'비·헹·분·섞' 원칙 따라 같은 재질끼리 모아요…분리배출 참 쉽죠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의 양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
-
하루 음식쓰레기 2만t 비밀…4분의 1은 먹기도 전에 버려진다
서울의 한 마트 신선식품 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1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마트. 생선·정육 등 신선식품 코너에 있는 주방 한편에 200ℓ짜리 음식물 처리기가 있었다. 직원들은
-
음식 쓰레기, 12년 전 대책이 마지막…정부·지자체 관심이 없다
14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업체 관계자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기기를 점검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지난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의 한 대형 뷔페식 음식
-
4월부터 카페 일회용컵 다시 금지…물티슈 막는 나라도 있다
6일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커피를 제공하는 모습. 연합뉴스 컵, 빨대, 젓는 막대, 비닐봉지…. 올해 카페나 편의점 등에서 사라질 예정인 일회용품들이다.
-
조광한 남양주시장 “시민행사도 메타버스…디지털 ESG 도시로”
“남양주시를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정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공공 영
-
정유사마다 “내가 최초”…폐플라스틱서 뽑아낸 열분해유 뭐길래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오른쪽)과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지난 2월 대전광역시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연구개발 현장에서 열분해유 시제품을 살펴
-
450억 아끼고 환경도 지킨다…커피 찌꺼기의 놀라운 효과
농가의 퇴비로 쓰이는 커피 찌꺼기(커피박)의 모습. 천권필 기자 종량제 봉투에 담겨 그냥 버려지던 커피 찌꺼기(커피박)가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커피박을 바닥재로 쓰거나
-
獨 '쓰레기 시멘트' 엄격 검증한다는데...국내 폐기물 연료 미래는
가동중인 시멘트 공장의 모습. 중앙포토 '대체 연·원료'(AFR). 세계 각국 시멘트 업계가 폐기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합성수지 등을 태워 시멘트를 만드는 건 한국만의 일이 아니
-
한국, 보관장도 못 짓는데…1.4만t 핵 재처리시설 지은 프랑스 [르포]
지난 26일 프랑스 라아그 재처리시설의 저장 수조. 수조 안에 사용후핵연료들이 보관돼 있다. 정은혜 기자 “이 문을 통과하는 순간부터 선량계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26일(현지시
-
[issue&] 물류부터 상품 결제까지 … 면세업 전 과정 ‘친환경 행보’ 가속화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가장 신뢰받는 여행 파트너’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ESG 가치를 실천하고,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 기술이면 '제2 요소수 대란' 걱정 없다…배터리 재활용 열전
원자재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 ‘제2의 요소수 사태’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업계가 폐배터리에서 원료를 뽑아 재활용하는 기술개발로 활로를 찾고 있다. 이미 해
-
에어필터 분야 세계시장 선도할 퍼스트무버 되겠다!
알루미늄 섬유필터 제조 전문기업인 ㈜알링크가 부산 지사단지에 공장을 준공하고 11월 11일(목) 준공식을 개최했다. ㈜알링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
-
[장혜수 曰] 탄소중립 해야지, 그런데
장혜수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출산을 앞두고 신생아 용품을 준비할 때면 각종 선택과 마주한다. 이때 빠지지 않는 게 있다. 일회용 기저귀냐, 천 기저귀냐, 그것이 문제다. 시어
-
이웅열 “코오롱, 마스크 수거해 재활용”…'GoGo 챌린지' 참여
코오롱그룹이 이웅열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다. [사진 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이 이웅열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Go
-
“썩는 플라스틱 생산라인도 연내 신설…CJ, 레드·그린·화이트 바이오 다 갖춰”
주요 기업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대폭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다. 플라스틱이 없으면 문명의 이기도 사실상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
[소년중앙] 점토로, 공예품으로, 인테리어용 벽돌로, 커피 찌꺼기의 무한 변신
김재신(왼쪽) 학생기자·김휘윤 학생모델이 벽돌·화분·연필 등 커피박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들어 보였다. 2019년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
-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 소상공인들 힘내세요! ‘2021 DDP 디자인페어’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오는 10월 DDP디자인페어 전시회에 선보일 제품을 확정 지었다.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들이 협업(콜라보)을 통해 총 106개 팀이 심사를 통과했다. 신종 코로나바
-
고철, 탄소중립 핵심 소재…세계 각국 ‘보물’ 확보 총력전
━ 막 오른 ‘제2의 고철 전쟁’ 1941년 12월 7일 일본은 선전포고도 없이 하와이 진주만 미군 기지를 기습 공격했다. 일본의 공습 배경으로 꼽히는 것이 일본의 중국
-
'예쁜 쓰레기' 배신은 그만…화장품 용기에 눈돌린 석화업체
지난 6월 서울 신용산역 인근에서 '화장품 어택 시민행동'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재활용이 어려운 화장품 용기의 재질 개선과 실질적인 재활용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고 있다.
-
이쁜 분홍색으로 변한 아르헨 호수…'살균제' 지옥이었다
분홍색으로 변한 아르헨티나 코르포 호수.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남부의 한 호수가 분홍색으로 변했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아르헨티나 추부트 주에 있는 코르포
-
'폐기물' 돼지목살, 고름 떼고 되팔아…53톤 유통 '징역형'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pixabay 세균 감염으로 고름이 생겨 폐기해야 하는 돼지목살을 싸게 산 뒤 가격을 부풀려 시중에 판매한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패션, 화려하면 땡? MZ세대는 ‘가치’를 입습니다
아디다스는 지난 2017년부터 스포츠를 통해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촉구하는 러닝 이벤트 ‘런 포 더 오션’을 전세계 50여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진 아디다스] #서울 마
-
'그린킥오프' 축구연맹-하나은행-현대오일뱅크-사랑의열매, 친환경 캠페인
7일 열린 K리그 그린킥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곽민선 진행자(왼쪽부터),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전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하나은행 박성
-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건설업에 드리운 환경파괴 그림자 지우고 싶었다"
━ 건설사 이름 버린 SK에코플랜트 안재현 사장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은 "흩어져 있는 유망한 환경 기술을 엮어 주는 '연결 리더십'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