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음식 짜게 먹는 중년 여성 골다공증 잘 생긴다-연대의대 허갑범교수팀 41∼50세 61명 조사

    음식을 짜게 먹으면 고혈압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인체 내에 칼슘농도를 떨어뜨려 특히 중년여성층의 뼈 속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등 골 밀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앙일보

    1992.01.22 00:00

  • 건강 이상의 신호등|구강질환|경희대 공정균교수 조기진단법 발표

    치아등 구강질환은 전신건강의 신호등이자 거울이라고 말한다. 전신의 변화와 건강상태를 잘 표현해주고 조기진단을 할수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내과질환이나 생리적인 내분비 계통의 질

    중앙일보

    1991.11.13 00:00

  • 진료 과목 헷갈리는 질환 많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엔 자신이 어느 과에서 진료 받아야 할지 모를 때가 종종 있다. 또 종합병원의 응급실에 입원한 중환자들의 경우 각 전문의들이 자기 전문의 질병이 아니라고 기피

    중앙일보

    1991.05.23 00:00

  • 에어로빅스|40대이후 여성 몸가꾸기에 효과

    걷기·뛰기·달리기의 요소를 두루 갖춘 에어로빅스는 좁은 장소에서도 다양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건강운동이다. 또 운동시 경쾌한 음악이 곁들여지기 때문에 싫증내

    중앙일보

    1991.03.28 00:00

  • (115)땀|윤방부

    날씨가 더우면 누구나 땀이 나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도 땀이 많이 나면 사람들은 무엇인가 이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병원을 찾을 것이다. 며칠 전 19세 된 소년

    중앙일보

    1991.03.12 00:00

  • 뼈 약하게 한다|연세대의대 허갑범 교수 팀 조사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골다공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는 특히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이유로 골다공증에 더욱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

    중앙일보

    1991.03.07 00:00

  • 낙태

    얼마 전에 20여세 된 아가씨가 어머니를 따라 진찰실에 들어와 얌전히 앉았다. 어머니가 증세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동안 옆에 앉은 당사자는 침묵하고 있었는데 무심코 오른손으로 왼

    중앙일보

    1990.12.18 00:00

  • "폐경기 이후 여성에 빈발…감추지 말고 치료 서둘러야"|요실금 국제학술대회 뒷바라지 이동희 박사

    『우리나라에는 현재 2백50여만 명의 요실금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러나 이들의 치료를 위한 의료계의 노력은 매우 미미한 실정입니다.』 운동할 때는 물론 재채기를 하거나

    중앙일보

    1990.11.29 00:00

  • 얼굴 화끈거림|다른 증상 동반 안 하면 대수롭지 않아|윤방부

    세상이 각박해 선지, 뻔뻔스러운 사회가 돼 선지 요즘젊은이들은 수줍어하거나 부끄러워하는 것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옛날 우리가 자라던 때는 사람들 앞에서 무슨 말을 해야지, 하

    중앙일보

    1990.11.15 00:00

  • (30)골다공증

    「뼈가 푸석푸석해지고 심지어 구멍까지 생기는」끔찍한 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골다공증 혹은 골조송증으로 불리는 이 병은 노년층 인구비율이 높은 선진국형 사회에서 빈

    중앙일보

    1990.11.03 00:00

  • (88)방광염

    일전에 시골의 국민학교로 전근을 갔던 여교사가 병원을 찾아왔다. 소변을 볼 때마다 따갑고 아프다고 해 진찰을 해보니 방광염이었다. 흔히들 오줌소태라 부르는 증상이다. 시골의 화장실

    중앙일보

    1990.08.16 00:00

  • 기름진 음식에 유방암 "함정"

    유방암은 식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은 유전적 요인이나 첫 임신 때의 나이, 혹은 사춘기나 폐경기가 시작되는 나이 등의 요인

    중앙일보

    1990.07.21 00:00

  • (83)난소 낭종

    결혼한지 1년 정도 지난 한 여성이 냉이 심하고 가렵다면서 병원을 찾아 왔다. 진찰해보니 질염이었다. 그런데 진찰 중 양쪽 난소에 낭종이 발견되었다. 흔히 얘기하는「물혹이 생겼다」

    중앙일보

    1990.07.12 00:00

  • (78)자궁근종

    박용균 여성특유의 중요한 장기들은 대부분 골반주위에 집중돼 있다. 이 골반 중앙부엔 자궁이 달걀크기만 하게 자리잡고있다. 자궁은 모체에서 자라는 수정란을 보호하는 것을 비롯해 워낙

    중앙일보

    1990.06.14 00:00

  • (65) 박한철 신우·방광염

    최근 진찰실을 찾은 가정주부 김모씨(48)는『소변이 자주 마렵고 누어도 시원치 않고 또 가고 싶어진다. 소변볼 때는 거북하고 뜨끔뜨끔하다』는 증세를 호소했다. 이런 증세를 동반하는

    중앙일보

    1990.03.08 00:00

  • 진찰실|박한철

    몸이 붓는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으로 적지 않은 걱정거리가 된다. 우선 진찰실을 찾아온 환자들이 흔히 호소하는 증세를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얼

    중앙일보

    1990.03.01 00:00

  • "취미생활 살려 스트레스 해소를"|의사들이 추천하는 건강법

    새해에는 건강에 좀더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30년이상 환자진료와 의학연구에 몸담아 온 의학계의 권위자 5명으로부터 그들이 추천하는 건강법을 들어본다. ◇한용철박사(

    중앙일보

    1990.01.04 00:00

  • 김지연씨 소설모음집『아버지의 장기』 나와

    여류작가 김지연씨(사진)가 최근 문예지에 발표했던 중·단편 소설 12편을 모은 작품집『아버지의 장기』를 출간했다(삼진기획간). 「숨통 트이는 소리」「연」「폐경기」「고리」「극락문전」

    중앙일보

    1989.11.10 00:00

  • (32)얼굴주름살 수술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조그마한 옷가게를 꾸려가고 있는 H여사(47)는 다소 뚱뚱한 편으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는 얼굴의 소유자였다. 자녀들 뒷바라지 때문에 젊은 시절 피부 관리를

    중앙일보

    1989.06.30 00:00

  • 에어로빅 몸매 가꾸고 질병도 예방

    운동을 통해 건강미를 가꾸려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마구잡이식 운동으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을 뿐 아니라 뜻하지 않은 부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 자신의 건강목표에

    중앙일보

    1989.06.29 00:00

  • 갱년기-적극적 삶으로 극복하라

    40, 50대의 중년은 남녀에게 갱년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연령층이다. 남자는 갱년기 증상을 상대적으로 뚜렷이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나 여자들은 삶에 대한 회의까지 느

    중앙일보

    1989.01.30 00:00

  • 땀 많이 흘리면 어딘가 "이상"|여름철 발한… 상식의 허실|사우나는 체중조절효과 적어|여름엔 염분섭취량 늘려야 균형유지

    여름철은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계절이다. 땀은 체온조절을 위해 흘리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흥분했을 때에도 나오기때문에 발한 현상의 원인을 알아 적절히

    중앙일보

    1988.07.14 00:00

  • 친자매들의 난자 제공 받아|조기폐경 여성이 임신 성공

    폐경기가 유난히 일찍 찾아와 전혀 임신이 불가능했던 여성들이 친언니 또는 동생의 난자제공으로 임신에 성공,「정통혈통」을 잇게 됐다. 차병원 불임시술팀 (차광렬박사)은 조기폐경으로

    중앙일보

    1988.06.30 00:00

  • 골조송증 폐경기 여성에 흔하다|연세의대 임승길·장준섭교수 연구분석

    노인인구가 증가되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뼈의 내부가 엉성해지는 골조송증. 최근 이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27일 대한류마티스학회는 골조송증을 주제로

    중앙일보

    1988.05.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