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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반데기' 평창 '육백마지기' 배추밭, 녹차밭 저리 가라
고랭지 배추밭에서는 봄에 모종을 심는다. 지난 5월, 강릉 안반데기에서 농부들이 자전거 바퀴를 개조한 기구로 밭을 갈고 있는 모습. 고랭지 배추밭은 강원도의 백두대간 자락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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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서울대 왔다 '바이오 허브' 꿈 성큼
12일 준공된 서울대 평창캠퍼스 전경.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국제농업기술대학원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 [사진 서울대 평창캠퍼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신리 금당산(錦塘山,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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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여 물렀거라 … 강원도 황태 전쟁
강원도 고성군 흘리령길 황태 덕장에서 라흥수씨가 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18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령길 백두대간 마산봉 자락. 군데군데 잔설이 남아 있는 해발 630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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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안전 먹거리 공급' 발벗고 나선 농협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 대표(오른쪽)가 강원도 평창군의 대관령 고랭지 배추밭에서 현지 농민과 함께 수확한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농협]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 대표는 요즘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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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맛있는밥상]고기까지 맛볼 수있는 감자탕! 양천구맛집“서울감자탕”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국물이 있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같이 할 때면 아이들의 입맛도 결코 무시할 수가 없는 법이다. 하지만 남녀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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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강원도 평창 명소 '소도둑놈골' 가보니
평창군 진부면 소도둑놈마을에선 산적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진은 산적으로 분장한 주민들. [사진 평창군] 9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2리의 속칭 소도둑놈마을 입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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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한방제품 “보약이 따로 없네~”
한방명품 전문숍 ‘목화토금수’에서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한방차와 음료, 기능성식품, 건강미용제품, 한방생활용품 등 4개 품목군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엄격한 제품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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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벌써 무 수확철
8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대관령(해발 800m) 일대 고랭지 채소밭에서 농민들이 극심한 여름 가뭄을 이겨내고 튼실하게 자란 무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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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고랭지 채소로 둔갑한 1000만 명분 중국산 채소
지난해 2월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소속 조사관 5명이 강원도 평창군의 한 영농작업장에 들이닥쳤다. 이곳에 있던 인부들은 중국산 채소를 국내 ‘○○산’이라고 쓰인 포장지에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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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플라자호텔, 재개관 1주년 기념 설문조사 이벤트 진행 外
◆플라자호텔(www.hoteltheplaza.com)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관한 지 1주년을 기념하는 설문조사 이벤트를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객실 및 레스토랑 이용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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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댐 맑아졌다고? 흙탕물 측정해 보시죠
도암댐에 설치된 수질개선시설. 파이프로 댐 물을 끌어 올려 뒤에 보이는 건물에서 수질 개선 후 댐 하류로 흘려 보낸다.10년째 발전방류가 중단된 도암댐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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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 폭등 올핸 없을 겁니다”
이찬옥 팀장이 평창군 진부면 고랭지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지만 지난해 같은 배추 값 폭등은 없을 겁니다.” 농협중앙회 채소사업소 이찬옥(46)팀장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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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임직원 노후준비 경력컨설팅센터 外
기업 삼성, 임직원 노후준비 경력컨설팅센터 삼성전자는 17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임직원의 노후 준비를 위한 경력컨설팅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직업상담사·창업컨설턴트 등이 상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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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비 피해 농가 지원 外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비 피해 농가 지원 서규용(사진 왼쪽)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8일 직원 45명과 함께 비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정동리 일대의 멜론 비닐하우스를 찾아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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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 폭등 4대 강 탓” 외치던 그들 … 값 떨어지자 “기상이변도 지적했었다”
2000원. 15일 현재 소매가(농협하나로마트) 기준 배추 한 포기의 값이다. 그 배추 한 포기가 1만 5000원일 때가 있었다. 9월 말~10월 초였다. 이른바 ‘배추 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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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댐 물 맑게 … 강릉발전소 발전 재개되나
9년 동안 발전이 중단된 도암댐 강릉발전소 발전 여부를 가름할 수질개선시설이 11일 본격 가동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등 관련 기관은 이 시설을 1년 동안 시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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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역서 배추 할인 판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5일 오후 3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대관령 고랭지 배추 1000망(3000 포기)을 1망(3포기)당 9800원에 판매한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배추가격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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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전쟁’ 느닷없이 4대 강 싸움으로
여야가 근래 국정감사장 안팎에서 거칠게 맞붙은 주제가 배추 값 폭등이 4대 강 사업과 관련이 있느냐 여부다. ‘배추전쟁’이란 비유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야당은 “연관이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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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마일 신비의 생태기행 ⑦ 산사태·난개발로 멍드는 산과 숲
올 초 지진 피해를 본 중앙아메리카의 아이티는 도미니카공화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히스파니올라섬을 양분하는 두 나라 국경선은 한눈에 보기에도 뚜렷하게 구분된다. 도미니카 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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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박 따는 동심
400여 종의 고랭지 자생식물 등 다양한 품종의 식물을 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대관령 여름 추억 만들기’ 행사가 강원도 평창군 고령지농업연구센터에서 열렸다. 10일 피서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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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소 값 한 달 새 최고 48% 급등
채소 값 한 달 새 최고 48% 급등 이상기온과 잦은 비, 폭염 등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으로 채소 값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3일 기준으로 배추의 평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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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획 숲에 미래가 있다 [1] 세계 식목사업의 기적 ‘백두대간 녹화’
산림 복원이 진행되고 있는 대관령 백두대간 능선을 산림청 직원들이 둘러보고 있다. 거센 바람탓에 10년 전에 심은 전나무가 어른 키에도 못 미친다. 옛 영동고속도로가 지나던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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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랭지 배추 출하
강원도 대관령 일대 고랭지 채소밭에서 14일 배추 출하가 한창이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에서는 상품 배추 10㎏ 이 9500원에 거래된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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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물 전쟁’… 물 뺏기면 담당 공무원 직위해제도
17일 경남 사천시청 회의실에선 시민사회단체 대표 50여 명이 모여 ‘남강댐 운영 수위 상승 사천시민대책위’를 결성했다. 이들은 남강댐 물을 부산에 공급하는 정부의 방안에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