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백리상 받은 한경애 여사

    30년을 하루같이 정박아를 돌보는 일에 몸바쳐온 공로로 첫 번째 「청백리」상을 받은 국립 각심학원 사감(4급갑) 한경애씨(58·여)는 『공무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중앙일보

    1981.05.04 00:00

  • 남총리, 국정보고내용

    정부는 민주주의의 토착화?복지사회의 건실?정의사회의구현?교육혁신과 문화창달등 국정지표에 따라 금년도 시정목표를 국가안보의 강화, 민주정치의 정착, 경제안정과 성장, 봉사행정의 구현

    중앙일보

    1981.05.04 00:00

  • 직장인·중년여성·노년층 대상으로 계절학교·대학 내 특설과정 설치를

    중년여성들에게 대학수준의 평생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대학 입학요건을 완화해 주거나 기존대학 내에 특설과정을 설치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

    중앙일보

    1981.04.29 00:00

  • 평생교육 기구

    인류는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불문하고 미래를 예측하려는 끈질긴 집념을 갖고 있었지만, 그것을 실현하지는 못했다. 고도로 발달한 현대의 과학지식으로도 당장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갈

    중앙일보

    1981.04.29 00:00

  • "한해 100명중 5명이 직장옮겨"노동부통계 작년 이직률 4·8 %로 집계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직장이동률이 매우높아 불황이 심했던 지난해에도 1백명에 4·8명꼴로 직장을 떠났다. 이와같이 직강이동률이 높은것은 ⓛ근로자중 혼기에 가까운 여성이 많은데 결혼하

    중앙일보

    1981.04.17 00:00

  • "물가안정이 경제생사의 열쇠" 전대통령 취임후 처음 월간경제동향보고회 참석

    전두환대통령은 15일『경제계획은 물가안정에 최우선을 두어야하며 이것이 경제의 생사를 좌우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대통령은 이날 경제기획원에서 경제동향보고를 받은뒤 『공정거래법이

    중앙일보

    1981.04.15 00:00

  • 「집배원 할아버지」를 돕자-오식도 섬 마을 보은의 캠페인

    『고마운 집배원 할아버지에게 방 한 칸을 더 마련해드리자』-. 16년 동안을 한결같이 바닷 속 펄 받을 헤치며 섬 마을에 소식을 전해주는 고마운 할아버지 우체부를 돕기 위해 섬 주

    중앙일보

    1981.04.06 00:00

  • 은행창구 사고 늘어나

    은행원들의 창구사고가 잦다. 이달 들어 은행측에 의해 적발된 것만도 3건으로 모두 6억원이 부정 인출돼 은행의 공신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잦은 사고가 △은

    중앙일보

    1981.03.28 00:00

  • 경영진(10)

    한국화약「그룹」은 모기업인 한국화약을 비롯해 16개 기업체를 두고있으나 올해 주총에서 단 한명의 사장도 바꾸지 않은 채 전원 유임시켰다. 다만 부사장 1명, 상무 4명, 이사 7명

    중앙일보

    1981.03.18 00:00

  • 철탑 산업 훈장을 받은 구미 공단 「프레스」공 노정순씨

    제36회 근로자의 날 기념식장에서 철탑 산업 훈장을 받은 노정순씨 (경북 구미시 원평 1동 937의 34)는 45세의 아줌마 여공. 구미 공단 한국 「텔리비전」 공원인 노씨는 3자

    중앙일보

    1981.03.10 00:00

  • (6)두산그룹

    두산「그룹」은 이번 주총인사를 계기로 한 전환기를 맞았다. 「그룹」의 대표가 정수창씨(대한상공회의소회장)에서 박용곤씨(49·전합동통신사강)로 바뀐것이다. 박씨는두산「그룹」의 설립자

    중앙일보

    1981.03.09 00:00

  • 맞선유감

    저희들끼리 만나 오순도순 사귀다 결혼에「골인」하는 것이 오늘날의 가장 바람직한 효도라는 친구의 말이 어떤 철학자의 명언보다도 실감나는 요즈음이다. 그럭저럭 나이가 차 결혼할 때가

    중앙일보

    1981.02.04 00:00

  • (1)속치마 바람으로 영하20도 호수에도|영화 엑스트러 유미옥씨

    때로는 화려하다고까지 하는 문화계지만 그 뒤안길에는 평생 빛도 한번 보지 못하면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경우는 사회의 냉대를 받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자신의 신

    중앙일보

    1981.01.27 00:00

  • (5)90%이상이 취업을 희망"일 자리는 바늘구멍"

    S여대 영문과 4년 정미경양은 졸업을 2개월여 남겨두고 있는 요즘, 강추위가 매섭게 몰아치는 바깥날씨 만큼이나 차갑고 무거운 마음이 돼있다. 그러니까 꼭 4년전, 대학이라는「성스

    중앙일보

    1981.01.10 00:00

  • 민정당의 정강과 기본정책

    우리당은 민족·민주·정의·복지·평화통일 노선을 따르는 국민정당으로서 모든 국민의 개혁의지를 한데모아 정의로운 민주복지국가를 이룩하고 민족의 자주통일을 주도할것을 다짐하면서 다음을

    중앙일보

    1981.01.07 00:00

  • 정한의 시인 박용래…그 시와 인간

    독특한 정감과 간결한 문체로 전원생활과 자연을 노래해 왔던 시인 박용래씨(55)의 갑작스런 죽음은 시단의 동료시인들과 평소 그의 시를 애송해오던 많은 독자들을 슬프게 했다. 55년

    중앙일보

    1980.11.24 00:00

  • (하)경이적 국제경쟁력…원천을 파헤친다-양복 입은 「병정」들

    『「벨」이 울리면 즉시 일손을 멈추고 퇴근하는 것이 아니라 하던 공정을 완전히 마친 후 퇴근토록 한다-.』 일본「소니」가 미국「캘리포니아」에 「컬러」TV공장을 세우면서 내건 주요

    중앙일보

    1980.10.28 00:00

  • "과외없앤건 아주 잘한 일" 본고사 폐지엔 찬반 갈려

    직업에 대한 구간마는 시대상과 사회풍조를 나타낸다고 한다. 「아동에게 권하고 싶은 직업」은 ①공무원(12·3%) ②의사(12%) ③대학교수(11·4%) ④사업가(9·9%) ⑤법조인

    중앙일보

    1980.09.22 00:00

  • 지나친 혼수는 의타심만 기른다

    「혼수예절과 소비자제」를 주제로한 소비자 「세미나」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주최로16일(상오10시∼하오3시40분) 새로나백화점 6층에서 열렸다. 결혼 「시즌」을 맞아 분수에 맞지 않

    중앙일보

    1980.09.17 00:00

  • "의보환자 푸대접 아직도 심하다"|의료보험 실시 3돌…개선할 점을 보면…

    의료보험제도가 30일로 시행된 지 만 3년을 맞았다. 그 동안 혜택도 컸지만 아직도 의료기관의 보험환자에 대한 푸대접이 여전하고 의료보험을 중산층 이하의 계층으로 확대 실시해야 하

    중앙일보

    1980.06.30 00:00

  • ″여성취업등 폭넓은 의견나눠〃

    오는 7월「덴마크」의「코펜하겐」에서 열리는「여성발전10년중간회의」준비모임이 「스위스」「제네바」에서 지난달 28∼30일 열려 한국민간단체대표로 대한YWCA부회장 김형정교수(이대)가

    중앙일보

    1980.02.28 00:00

  • "인생은 이제부터"…61세의 수석입학

    61세의 노인이 동시통역대학원에 수석합격했다. 이 노인은『인생은 이제부터』라며 마음은 벌써 20대·30대와 어울려 젊어졌다. 송욱규씨 (서울원효로4가83)-. 지난해 회갑을 맞기까

    중앙일보

    1980.01.24 00:00

  • 김재규등 피고인들 최후진술

    김재규피고인 나는법이 허용하는 한까지 최후진술을 하겠다. 현재 우리들은 감정적이고 감정이 몹시 앞서있는상태이기 때문에 사리판단이 지나치기 쉽다. 내가 내란죄로 심판을받는 것도 그런

    중앙일보

    1979.12.19 00:00

  • 「무자원」위에 세운 일등국」|무자격은 없다

    「스위스」라는 나라는 얼른 납득이 안가는 점이 많다. 우선 7명의 장관이 1년씩 번갈아 가며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대통령 이름도 기억 못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겨우 경상남·북도

    중앙일보

    1979.1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