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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살생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사라진다…정원 규제도 완화
지난 2021년 9월 1일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 미선정 된 27개 전문대학 총장 및 교직원들이 1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2022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예산배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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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은 0건...정호영 뒤치다꺼리 자료 37개 낸 복지 공무원들 [뉴스원샷]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입장문을 읽기 위해 안경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 전문기자의 촉: 후보자 사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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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아빠찬스 논란과 경북대의 딜레마
최경호 내셔널팀장 “오비이락(烏飛梨落)이냐, 아니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최근 상황을 압축한 말이다. 아들이 의대에 편입한 해에 생긴 ‘지역인재 특별전형’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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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차 산업혁명 유탄 맞는 대학 편입학 시장
주요 대학 첨단학과 신설시 편입학 정원 축소… 편입학 가능 여부 11월에야 판명, 교육부 “정부정책 기조 맞춘 것”, 편입준비생 “올해 적용은 불합리” 성균관대 2014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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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경찰 권한 분산…정보경찰 통제·경찰대 선발 축소 등"
20일 오전 국회에서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당정청 협의회가 열려렸다. 강기정 정무수석, 조국 민정수석 과 민갑룡 경찰청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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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을 잡아라”…학령인구 줄자 해외로 눈 돌리는 고교들
송숙영 미림여고 글로벌역량지원부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중국 베이징 신푸슈에외고에서 열린 입학설명회에서 학교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 미림여고] “미림여고는 중국인 유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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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생 군대 가고 등록금 낸다
‘엘리트 청년경찰’의 산실(産室)로 불리던 경찰대학이 개교 27년 만에 확 바뀐다. 경찰대생들은 앞으로 기동대 소대장으로 복무하는 대신 각자 알아서 군 복무 등 병역 의무를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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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자녀도 학교 보내세요" 10개 국어로 안내한다
교육부에서 제작한 다문화 학생 입학 안내자료 다문화가정 자녀가 늘어나는 가운데 교육부가 다문화 아동의 학교 입학을 안내하는 자료를 10개 국어로 만들어 배포하기로 했다. 체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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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9개월까지 무료 예방접종 … 당구장서도 담배 못 피워
올 하반기부터 무료로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에서 생후 59개월 이하 어린이로 확대된다. 유산했거나 이미 출산한 임산부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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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대 학사 편입, 27개대 681명 선발
전국 27개 의·치과대학이 학사 편입생 681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는 2개 대학까지 교차·복수 지원도 허용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7학년도 의·치과대학 학사 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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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대 학사편입 681명 선발
전국 27개 의·치과대학이 학사 편입생 681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는 2개 대학까지 교차·복수 지원이 허용된다. 교육부는 이 가튼 내용의 ‘2017학년도 의·치과대학 학사 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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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오류’구제 특별법 처리도 급해 … 올해 통과돼야 피해 학생 편·입학 가능
8743건. 국회 상임위에 27일 현재 계류돼 있는 법률안들의 개수다. 여야는 올 한 해 세월호특별법 등으로 대립하며 이렇다 할 입법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예산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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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명 등급 오르는데 … 하향 지원한 학생 구제책 없어
황우여 교육부 장관(왼쪽)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수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 출제오류로 인한 피해 학생 전원을 구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오른쪽은 김성훈 한국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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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세계지리 피해 구제, 수시와 정시 모두 구제 가능…특별법 제정 추진 중
교육당국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문항이 출제오류였음을 공식 인정하고 피해 학생들을 전원 구제하기로 했다. 이로써 문제가 된 세계지리 8번 문항은 모두 정답 처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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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능오류 상고 포기·전원정답처리·피해학생에 재입학기회부여"
정부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에 오류가 있다는 법원 판결을 수용하고 전원 정답 처리한 뒤 피해 수험생에게 재입학 기회를 주기로 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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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위로 미국 치대 입학 가능할까?
▶문= 한국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치대를 진학할 방법이 있을까요? ▶답= 대부분의 미국 치대에서는 미국이나 캐나다가 아닌 국가에서 취득한 학부의 학점이 인정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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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전원도 정원 외 결원 보충 가능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의·치전원)이 내년 치르는 2013학년도 입시부터 입학정원의 5% 범위에서 정원외로 결원을 보충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의·치전원 체제를 유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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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당장 논술 가이드라인부터 없애겠다”
만난 사람 = 송상훈 정책사회데스크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위상이 달라졌다. 지금까지 교육인적자원부가 틀어쥐고 있었던 대입 관련 업무를 맡게 된 것이다. 대교협은 각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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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문대 입시요강] “입학의 문, 더 넓어졌네”
전국 148개 전문대학이 2008학년도 정시모집 요강을 발표하고 본격 모집에 들어갔다. 전문대는 실무 중심으로 학과가 세분화돼 있는 만큼 ‘간판’보다는 취업률과 자신의 적성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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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만연한 편입학 비리 뿌리 뽑아야
교육인적자원부가 수도권 소재 13개 사립대의 편입학 실태를 조사했더니 모든 대학에서 불법·부정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그동안 공공하게 떠돌던 편입학 비리 의혹이 모두 사실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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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응에 인신공격… 反지성의 ‘학내 정치’ 불러
1980년대 후반 직선제는 민주화의 상징적 코드였다. 대학총장 직선제도 그런 시대적 요청에 따라 탄생했다. 그렇게 20년이 흘렀다. 그런 총장 직선제가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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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연대 총장 부인의 편입학 비리 의혹
정창영 연세대 총장 부인이 올해 초 이 대학에 편입학하려는 학생의 부모로부터 2억원을 받았다가 학생이 떨어지자 돌려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을 연결시켜 준 제3자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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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 학승의 고뇌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智冠.75.사진) 스님은 당대 최고의 학승(學僧)이다. 금석학 분야에 있어선 국내 1인자로 꼽힌다. 학계에선 '국보급'이라고 평할 정도로 학문적 성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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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넘는 조기유학 초·중생 학년 올라가기 까다로워진다
앞으로 3개월이 넘는 장기 해외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초.중학생의 학년 진급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불법 조기유학을 한 뒤 재취학하는 초.중학생의 진급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