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2001년도 학사편입안 발표
서울대는 2001학년도 학사편입학 선발안을 마련, 13일 발표했다. 이번 편입학부터는 다른 대학 졸업생들의 편입학이 허용된다. 선발안에 따르면 내년 1월 학과별 3학년 입학정원의
-
대학 편·입학 모집인원 작년 2배
전국 대학의 2학기 편입학 모집인원이 크게 늘면서 지방대 재학생과 전문대 졸업자가 수도권 대학으로 대거 이동할 것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방대의 공동화(空洞化)현상도 더욱 심화될
-
서울대, 타대 출신 학사편입 허용
서울대가 2001학년도부터 다른 대학 출신에게 학사 편입학을 허용한다. 서울대는 6일 학부 졸업생에게만 학부 3학년으로 편입학을 허용하고 있는 현행 편입학제도를 개선해 2001년
-
내년 3월부터 학점은행 성적으로 대학편입학 가능
내년 3월부터 무형문화재 보유자.전수자 5천여명과 산업체 사내 인정자격 소지자도 대학.전문대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학점은행제가 대폭 확대되기 때문이다. 또 학점은
-
82개 대학 편입생 5천여명 모집
올 2학기에는 고려대 등 82개 대학이 영어 등 특정과목 위주의 선발고사에서 탈피, 대학성적.면접.전공기초 시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5천여명을 편입학 모집한다. 교육부는 12일 올
-
올 2학기 대학편입학 '무시험전형' 실시
3학년 편입학만이 허용되는 올 2학기 대학 편입학부터 무시험 전형이 실시된다. 다니던 학교의 대학성적.학업계획서.추천서.심층면접 등으로 편입생을 뽑는 것이다. 교육부가 28일 전국
-
대학 과바꾸기 한결 쉬워진다
16일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는 대학생들의 전과허용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학과간 전과는 지금까지
-
[교육행정 규제완화 내용] 사내대학도 학력인정
기업체 사내대학 졸업자도 전문대.대학 졸업 학력을 인정받게 된다. 또 대학 전공과 관계없이 실력만 있으면 어떤 분야에서든 학원강사가 될 수 있다. 학원이 자유롭게 여러 교습과정을
-
개그맨 주병진.탤런트 박용하씨 중앙대 편입학
개그맨이자 사업가인 주병진 (朱炳進.40) 씨와 신세대 탤런트 박용하 (朴容夏.22) 씨가 나란히 중앙대 연극학과 2학년 편입학 시험에 합격. 서울방송 '주병진의 데이트라인' 진행
-
외대 분규 18명 징계 교육부서 '취소' 결정
한국외국어대가 지난해 학내 분규와 편입학시험 비리 책임을 물어 교수 10명을 파면.해임.직권면직시키는 등 18명을 징계한데 대해 교육부 교원징계재심위원회가 징계 절차상 하자를 이유
-
대학편입 대이동…수도권 1만명등 총 3만8천여명
취업전망과 교육여건이 좋은 대학.학과로 이동하는 편입학 입시가 본격 시작됐다. 19일 교육부와 편입전문기관에 따르면 올 1학기 서울 소재 34개대에서 일반편입 (2.3학년 편입)
-
대학 편입학규모 사상최대…올1학기 5~6만명 예상
극심한 취업난 때문에 대학마다 휴학생들이 급증하면서 올 1학기 대학 편입학 모집 규모가 사상 최대인 5만~6만명 가량 될 전망이다. 특히 올 2학기부터 2학년 일반편입학 제도가 폐
-
[열린마당]무시험제 편입학 개선안 대학차 무시
내년 3월부터 대학 2학년 편입학이 금지되고 모집인원도 8만여명에서 2만5천여명으로 줄어든다. 영어.수학 성적 대신 기존대학의 성적 중심으로 무시험전형에 의해 학생을 뽑는다. 이는
-
고교 객관식시험 없앤다…서울지역 내년부터 연차폐지
현재 서울지역 중학교 3학년생이 고교 3학년이 되는 2001년에는 중간.학기말고사 등 교내 시험에서 사지선다형 객관식 문제가 완전히 사라진다. 또 내년부터는 학교별로 추천.권장되는
-
대학편입학 어려워진다…모집인원 69% 줄여
내년 3월부터 대학 2학년 편입학이 금지되고 연간 편입학 모집인원도 현재의 8만여명에서 2만5천여명으로 대폭 줄어든다. 교육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학 편입학제도 개
-
대학 편입학 양극화 심화…서울행 '만원' 지방 '텅텅'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대학 편입학 시험에서도 수도권대 인기학과의 경쟁률은 치솟고 지방대는 정원에 미달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뜩이나 휴학생 급증으로
-
서울대 교장추천입학 최고 80%까지 늘린다
서울대가 2002년부터 국제경쟁력을 갖춘 연구중심대학으로 전환한다는 목표 아래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입시제도 개선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현재의 중3생이 대입을 치르는 200
-
[외대 입시비리]3명 구속
한국외대 편입학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 (鄭現太부장검사) 는 14일 96, 97학년도 편입학 시험에서 답안지를 바꿔치는 방법으로 학생 9명을 부정합격시킨 혐
-
[편입]연·고대등 초과선발…7개대 1천여명 넘어
교육부는 13일 연세대.고려대 등 전국 7개 대학이 편입생을 너무 많이 선발해 재학생이 정원을 넘어서는 등 편입학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편입생을 과다 선발해 학
-
[한국외대]9명 부정편입…교육부 관선이사 파견
한국외국어대가 지난 96, 97학년도 편입학시험에서 학부모로부터 2억7천만원을 받고 답안지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학생 9명을 부정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재단이사장 이숙경
-
외국어대 심재일교수, "입시날 답안 줬다" 폭로
재단의 편입학 비리의혹으로 한국외국어대가 교육부의 특별감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 대학 심재일 (沈載一.영어과) 교수는 4일 지난해 편입학 시험에서 박승준 (朴昇濬) 전 재단이사와
-
[IMF시대의 유학생] 중. 불안한 조기유학생
파리 유학생활 1년3개월째인 L (16) 양은 요즘 불안하다. 덜컥 귀국하라는 연락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직 부모님으로부터 그런 말씀은 없어요. 하지만 돌아가는 아이들
-
귀국유학생 2,600여명 25개 대학서 선발…편입·특례입학으로
IMF 한파에 따른 학비부담 등을 이유로 중도 귀국하는 유학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강대 등 25개 대학이 특례 입학 및 편입학 여석을 활용해 귀국 유학생 2천6백여명을 선발한다.
-
70년대 하이틴 스타 '고교얄개' 이승현씨 목원대 편입
70년대 하이틴 스타 '고교얄개' 이승현 (李勝鉉.37.대전시서구변동) 씨가 최근 실시된 대전 목원대 신학대 편입학 시험에 합격해 신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신학공부를 시작하며 목회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