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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에 먼저 접근했다, 신격호 父子의 ‘기업 쇼핑’ 유료 전용
2015년 7월 24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 1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창조경제센터의 발전 방향과 지원 강화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30분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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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잘 안되는 사업은 매각…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전환 추진"
신동빈 롯데 회장이 “부진한 사업은 매각하고, 4개 신성장 영역으로 그룹의 사업 교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3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간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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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부터 정육·구급약·중고차까지 자판기서 뽑는다
━ 스마트 자판기 열풍 서울 강남의 GS25 DX랩 안에 설치된 주류 자판기. 지문 인식으로 성인 인증을 한 다음 화면 터치로 결제할 수 있다. [뉴스1]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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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막고 경찰 밀쳐 4명 체포…화물연대 총파업에 곳곳서 충돌
━ 화물차 막고 경찰 밀쳐 4명 체포 # 7일 오후 2시10분쯤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 3문.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 소속 노조원 200여명이 화물차 앞을 가로막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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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 절차 마무리…"1위 경쟁 본격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과의 통합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승인을 받아 28일까지 인수 대금 3133억원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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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롯데 부회장 “바이오·헬스케어 직접 챙기겠다”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지주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롯데지주] 롯데그룹이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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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니스톱 인수' 코리아세븐, 4800억원 유상증자
연합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한국미니스톱 인수 등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은 전날 주주배정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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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코리아세븐의 한국미니스톱 인수 승인…“3강 체제 경쟁제한 우려없어”
세븐일레븐 로고. 뉴스1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코리아세븐이 한국미니스톱을 인수하는 건에 대해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고 보고 인수를 승인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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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택배·세탁·은행업무까지…‘슬세권’ 편의점 “못하는 게 없네”
국내 유통 지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아우(편의점)가 형(대형마트)을 앞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집 앞 마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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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품은 롯데, 커지는 세븐일레븐…'편의점 3강' 체제로
국내 편의점 업계 5위 한국미니스톱이 롯데그룹에 인수됐다. 사진은 서울 시내에 위치한 미니스톱 매장 모습. 뉴스1 3년간 주인을 찾지 못해 표류해 온 한국미니스톱이 결국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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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롯데, 한국미니스톱 인수…인수가 3100억원대
서울 시내에 위치한 ‘미니스톱’ 편의점. [뉴스1] 롯데지주는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3100억원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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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중 GS25·이마트24·CU 서비스 만족도 높아”
프랜차이즈 편의점 업체 5개 사업자 종합만족도 설문조사 점수. [한국소비자원 제공] 프랜차이즈 편의점 5개 사업자 중 GS25와 이마트24, CU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상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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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옆 또 편의점' 금지…이 자율규약 3년 연장된다
서울 용산구 세븐일레븐 이태원중앙점 자료사진. 뉴스1 당초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편의점 근접(50~100미터) 출점 제한 자율규약이 3년 연장된다. 신규 출점이 야기할 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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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셰린 스타’ 고든 램지도 눈독, 커지는 한국 버거시장
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가 오는 30일 서울 잠실에 세계 네번째 버거 매장을 연다. 버거를 손에 든 고든 램지. [사진 롯데백화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사는 신모(42세)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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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셰프, 韓에 3만원 버거집 연다…샤부샤부집도 참전 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사는 신모(42세)씨는 요즘 ‘버맥’(버거+맥주)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퇴근 후 집 근처 수제버거 가게에 들러서 버거에 수제 맥주를 곁들여 혼밥(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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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시장경쟁의 힘’…종주국 일본도 한국 편의점 따라한다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가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점포를 연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 관계자는 1일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기업 마이뉴스홀딩스의 자회사인 MYCU리테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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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맹점주 분쟁 조정, 4년간 가장 많은 곳은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로고. [뉴스1] 세븐일레븐이 국내 편의점 가맹점 중 가맹점주와 분쟁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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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물건 사고 QR코드 찍으면 잔돈이 내 계좌로
현금으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내 계좌에 넣어주는 서비스가 도입됐다. 편의점 미니스톱(전국 2570곳)에선 지난 3일부터 이미 시작됐고, 머지않아 현대백화점, 이마트24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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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찍으면 거스름돈 내 계좌로…한은 '동전 없는 사회' 프로젝트
현금으로 물건을 사고 남은 거스름돈을 내 계좌에 넣어주는 서비스가 도입됐다. 편의점 미니스톱(전국 2570곳)에선 3일부터 쓸 수 있고, 머지않아 현대백화점, 이마트24로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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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노재팬 거셌지만…닌텐도 게임 등 대체재 없으면 사는 ‘선택적 불매’
노 재팬(No japan). 지난해 7월, 일본이 한국을 대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자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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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주들 “최저임금 깎고, 같이 살자”
한국편의점주협의회 회원들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저임금 삭감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인건비 상승에 가장 민감한 업종인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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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보다 더 일하고 월100만원 쥔다" 편의점주 최저임금 절규
편의점 가맹점을 하는 A 씨는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점포를 지킨다. 주 7일 100시간 가까이 일하고 나머지 시간(주당 약 70시간)은 아르바이트를 구해 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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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없이 현금인출·직불결제···오늘부터 '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
3일부터 '모바일현금카드' 애플리케이션만 있으면 실물 카드가 없이 ATM(자동화기기) 현금인출은 물론, 가맹점에서 직불 결제도 할 수 있다. 한국은행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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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배급제’ 논란… “더 사기 어려워” vs “불가피한 조치”
━ 식약처, 마스크 긴급 조치 시행 서울 강동구 명일전통시장 인근에서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한 주민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약국·우체국 등 이른바 ‘공적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