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 이상재 시구 후 100년, 전국체전 오늘부터 7일간 열전
1회 전국체전에 해당하는 전조선 야구대회에서 시구하는 이상재 선생(오른쪽). [사진 대한체육회] 올해로 100회째인 전국체육대회가 4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1회 대회 개최 도
-
[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
양궁·유도·배드민턴 왜 이래…도쿄 올림픽 빨간불
지난달 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한국 여자양궁대표팀. 프리랜서 김성태 2020 도쿄 올림픽(7월24일~8월9일) 개막이 318일 남았다. 1년 남짓을 앞두고 종목별 월
-
왼손 골퍼 이승찬 “연습장 가운데서 치고 싶어요”
이승찬은 한국 남자 엘리트 골프 선수 중 유일한 왼손 골퍼다. 필 미켈슨 등 세계적인 선수 중에는 왼손 골퍼가 꽤 된다. 사진은 왼손 타석에서 스윙하는 이승찬. [사진 대한골프협
-
[톡톡에듀] 국가대표 선수 기량을 높이는 스포츠과학자들
융합이 대세인 시대다. 아이폰이 인기가 높은 건 테크놀로지·디자인·콘텐트가 삼위일체를 이뤘기 때문이다. 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공 지식
-
[카운터어택] 부디 ‘졌잘싸’로 끝내지 말자
장혜수 스포츠팀 차장 강귀녀. 혹시 이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중국은 여자축구를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밀어 넣었다. 당시 중국은 여자축구 세계 최강이었다
-
체조 선수 눈속임도 잡아내는 AI 심판
지난해 11월 국제체조연맹이 AI 기반의 기계체조 판정시스템 시범 설명회를 열었다. 오른쪽 사진은 AI가 분석한 자료를 보고 있는 맨시티의 스털링, 포든, 다닐루(왼쪽부터). [
-
태권도, 2024 파리 패럴림픽 정식종목 확정
지난해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에 출전한 '미스터 태권도' 이대훈(왼쪽).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가 패럴림픽에서 두 대회 연속 정식종목 지위를 확
-
한 달에 10유로면 축구든 농구든 마음껏
재독 교포 대학생 이다혜(서 있는 사람)씨는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축구를 배워 프로선수 겸 지도자로 성장했다. 지역 공공스포츠클럽 여자 15세 이하 팀을 맡아 가르치고 있는 이씨.
-
휠체어펜싱 심재훈, 장애인AG 한국 첫 메달…조원상, 수영서 은메달
휠체어펜싱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의 첫 메달이 나왔다. 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프키 시부부르에서 열린 휠체어펜싱
-
베트남 박항서 감독? 박충건 사격 감독도 있다
베트남 사격 한국인 지도자 박충건 감독(왼쪽)과 호앙 쑤안 빈 선수가 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사격장 내 기자회견장에서 엄지를 세우고 있다. 박 감독이 지도한 베트남
-
[라이프 스타일] 1초에 1만장 촬영 … 0.001초까지 잡아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환호와 눈물로 쓴 선수들의 드라마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기의 장면을 판독하고 기록한 조력자들이 있다. 그
-
박항서 이전에 ‘베트남 한류 원조’ 박충건 있다
베트남 신문에 실린 박충건 베트남 사격대표팀 감독(왼쪽)과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박충건 베트남 사격 감독(오른쪽)과 박항서 베트남 축구 감독(가운데). [박충건 감
-
이승우·이정후·여서정 …2년 뒤 도쿄의 별이 될 '자카르타 세대'
[세리머니가 이 정도는 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이승우가 연장 전반에 선제골을
-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볼링 류서연, 한국 선수 최다 타이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볼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볼링 3인조 경기에서 류서연이 연습투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볼링 국가대표 류서연(30·평택시청)이 하
-
잠 못 이룰 정도로 부담 컸던 구본길, 오상욱과 약속 지켰다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오상욱, 구본길, 김준호
-
[속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2연패…구본길 한국 첫 2관왕
펜싱 남자 국가대표 구본길, 오상욱 등이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펜싱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단체 사브르 8강 경기에 출전하
-
1m64㎝ 김지연, 1m81㎝ 만리장성 허물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이 22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펜싱 경기장에서 열렸다.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자카르타
-
평균 1m67㎝의 女사브르 대표팀, 1m80㎝ 만리장성 허물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8/22/8e4cf6f6-001e-48de-8c
-
'골든 선데이' 19일...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 주인공은?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우슈 이하성. [중앙포토] 누가 첫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 오른다. 본격적
-
잘 쏘던 한국에서 잘 찌르는 한국으로
한국 선수단의 2018 자카르카·팔렘방 아시안게임 목표 성적은 금 65개, 은 71개, 동 72개로 종합 2위에 오르는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은 4년 전 인천대회의 79개
-
태극마크 20년 남현희 “금메달로 100개 채울래요”
결혼·출산 이후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하면서 20년째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남현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개인·단체전 메달을 노린다. [프리랜서 김성태] “이제 딱 2개
-
'세계 최강' 펜싱 남자사브르 대표팀 세계선수권 단체전 2연패
한국은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단체전 금메달 석권을 노린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단체전 우승 멤버인 오상욱-구본길-김정환-김준호(왼쪽 위부터 시계방
-
펜싱 남자사브르 김정환 세계선수권 우승...김준호 3위
김정환, 펜싱 세계선수권 사브르 개인전 첫 우승 [국제펜싱연맹 제공=연합뉴스] 한국 펜싱 남자사브르 대표팀의 김정환(35·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