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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③ (2012년 3월 8일~4월 7일)
이경순 기자환경이냐 개발이냐, 명분이냐 실리냐. 나라의 큰 사업은 여러 가지 목소리에 부딪혀 난항을 겪기 마련입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놓고 환경 파괴와 미군기지화를 우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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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킹' 동호회원 메일 보니…이럴수가
회사원 K씨는 ‘출장일정표’라는 제목의 e-메일을 받고 아무 의심 없이 열었다. 해외 출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 데다 발신인이 잘 아는 동료였기 때문이다. 파일에 아무 내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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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합리적 의심’을 許하라
세계적으로 10억 명 넘는 사람이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이제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질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SNS는 속보성과 파급력, 쌍방향적인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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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패스', 개인정보 임의로 저장해 논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패스(Path)에서 스마트폰 주소록을 사용자 동의 없이 임의로 수집·저장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8일(한국시간) 패스 개발자 아룬 탐피는 블로그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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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SNS 테러정보 실시간 감시 앱 만든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게시물을 무차별적으로 긁어와 분석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SNS 게시판을 통해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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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스팸 꼼짝마’
국내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카카오톡이 스팸 메시지와의 ‘전투’를 선언했다. 지난해부터 스팸 자동 필터링 기능을 가동한 데 이어 일대일 채팅방에는 스팸 신고 버튼을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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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 주민번호의 불편한 진실
‘김정일 사망’과 ‘포털 주민등록번호 폐기’. 지난 연말 인터넷업계의 한 송년모임에서 술 안주로 도마에 오른 양대 이슈다. 이날 한 벤처기업인은 “묘하게 두 이슈가 현실 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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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인터넷 실명제 폐지 추진
온라인 게시판의 악성 댓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했던 ‘인터넷 실명제’가 5년여 만에 폐지될 가능성이 커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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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기 광고에 한인들 낚였다
페이스북에서 급속도로 확산됐던 스타벅스 허위 광고. [페이스북 캡쳐]커피체인점 ‘스타벅스’의 기프트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허위 광고가 페이스북 페이지에 급속도로 확산돼 이에 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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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부영, 동남아 유학생 18명에게 장학금 外
기업 부영, 동남아 유학생 18명에게 장학금 부영그룹은 25일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유학 온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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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Ⅳ. 밝고 건전한 인터넷 세상
인터넷 실명제가 도마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우리나라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네이트(www.nate.com)의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발생이 계기가 됐다. 인터넷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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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해커들 최고 먹잇감은 한국 주민번호
박혜민경제부문 기자 “새삼스럽네요. 우리나라 국민의 주민등록번호는 이미 오래전에 모두 공개됐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달 말 네이트온과 싸이월드 이용자 3500만 명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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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년 원유 유출 때 트위터로 민심 진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미국 등 해외 각국에서 이미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유권자와 직접 소통하는 중요 채널이다.2008년 대선 때 SNS를 적극 활용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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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소니 울린 ‘천재 해커’ 페이스북 입사
조지 호츠 애플·소니와 치열한 보안기술 경쟁을 펼쳐 유명해진 ‘천재 해커’ 조지 호츠(21)가 페이스북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인터넷판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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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클라우드 멈추자 징가·포스퀘어 11시간 먹통
올 4월 21일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EC2’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탓에 EC2를 쓰는 징가·넷플릭스·포스퀘어 사이트가 마비됐고, 최대 11시간이나 ‘먹통’ 신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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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들어온 세상, 모든 일은 손바닥 안에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21년 6월. 30대 후반의 직장인 김미래씨는 회사에 들어서자마자 스마트폰을 켠다. ‘모바일 사무실’이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오늘 회의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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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들어온 세상, 모든 일은 손바닥 안에 있다
스마트폰·태블릿PC 등의 출현으로 모바일 세상은 격변기를 맞이했다. 3G·와이파이·와이브로 같은 새로운 통신망도 구축됐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필요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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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안 할 수 없네…" 스팸 메일에 속수무책
회사원 신성재(33) 씨는 최근 구글의 e-메일 서비스인 G메일을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 회사 동료의 이름으로 온 메일이었다. 메일 제목은 ‘네가 왜 그랬었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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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도 결국 로비스트 고용
캐플런(左), 깁스(右) 페이스북이 백악관 출신 인사를 로비스트로 고용했다. 정부와 의회의 각종 압력에 대응하고 중국 진출을 꾀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페이스북이 조지 W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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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형 소셜커뮤니케이션은 이제 그만! '빨래터'에서 속마음 나누자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부터 스마트폰용 소셜커뮤니케이션 앱까지. 요즘의 대한민국은 소셜 열풍에 흠뻑 빠져있다. 그러나 이런 열풍 속에서도 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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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대학생, 6억5000만 명의 친구를 모으다
넘치고 넘쳐나는 온라인 산업 가운데 요즈음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가 있다. 바로 페이스북이다. 2004년 문을 연 페이스북은 매년 1억 명의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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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내려받다 ‘웩’ … 악성코드, 반 년 만에 10배 급증
#A씨는 지난달 간단한 게임용 앱(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았다. 그런데 앱을 깔고 나니 스마트폰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이 앱은 스마트폰을 강제로 루팅(R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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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정보유출·피싱피해 비상 … 설정 들어가 꼼꼼히 잠가둬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이를 통한 정보 유출이나 피싱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있다. 트위터·페이스북 등에선 갖가지 개인사를 시시콜콜 털어놓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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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지향의 일본인, 모든 것 공개하는 페이스 북에 거부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때 ‘세계 각국 사람들에게 트워터 권하는 법’이라는 유머가 일본 트위터를 떠돌았던 적이 있다. 미국인들에게는 “트위터를 하면 영웅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