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악관의 실세 낸시 레이건|영향력도 크고 구설수도 많고…

    미국의 역대 42명 퍼스트 레이디중 「낸시·레이건」은 가장 영향력이 있으나 구설수가 많고 또한 여러가지 우려를 갖게 하는 여성중 한 사람이다. 백악관에서의 지나친 영향력 행사 때문

    중앙일보

    1987.06.22 00:00

  • 고르바초프, "레이건 출연영화 본적 없다"|미소정상회담주변

    【제네바=주원상 특파원】「레이건」대통령부처를 위한 19일 소련 측 주최만찬에는 보드카대신 그루지아산 포도주가 나왔다. 소련측 한 대표는 지난여름부터 소련공산당 공식파티에는 보트카를

    중앙일보

    1985.11.21 00:00

  • 화제 만발한 미소 정상회담|고르바초프,"레이건 첫인상 아주 좋다."

    ○…미소 정상회담은 19일 「레이건」 미 대통령과「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 서기장의 간단한 악수 교환과 함께 그 역사적인 막을 올렸다.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상오 10시 미소 수뇌

    중앙일보

    1985.11.20 00:00

  • 미소 퍼스트 레이디는 「장외 대결」|제네바서 첫 대면하는 「낸시」와 「라이사」

    오는 19,20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미소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퍼스트레이디들은 남편들과는 별도로 불꽃 튀는 「이미지 대결」을 준비하고있다. 내조 잘 하기로 소문난 두 퍼스트레이디

    중앙일보

    1985.11.18 00:00

  • "대통령재선서 패배한 카터 |욕탕서 부둥켜안고 울었다" |로절린여사 회고록

    ■…「카터」전미대통령부인 「로절린」여사는 캠프데이비드회담 당시 매우 긴장이 고조돼 이스라엘과의 역사적 캠프 데이비드 협정을 지지하는 「사다트」전이집트대통령의 신변을 염려한 「카터」

    중앙일보

    1984.04.13 00:00

  • 「마미」일기

    「마미」는 이승만대통령이 즐겨부르던 「프란체스카」여사의 애칭이다. 그 「마미」가 엄청난 전쟁을 겪는동안 일기를 남긴 것은 믿어지지 않는 일이다. 『공산군은 6월5일 새벽 5시에 쳐

    중앙일보

    1983.06.25 00:00

  • 분정 10만리--이웃사촌처럼 격의 없는 대좌

    전두환대통령과「샤가리」나이지리아 대통령의 1차 정상회담은 예정시간을 10분 이상 넘겨가며 시종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전대통령은 이날하오 (한국시간 20일 새벽)「아우두」외

    중앙일보

    1982.08.20 00:00

  • "양파 벗기듯"…새 사실 하나씩 드러나|장 여인 돌풍에 낮도 밤도 없었다…

    -수사당국이 스스로「건국이래 최대의 사기사건」이라고 표현한 이번 장영자 사건은 수사기간, 동원된 수사요원, 사건관계자들의 사회적 신분, 거래된 자금액수, 정치·경제·사회에 미친 여

    중앙일보

    1982.05.21 00:00

  • (3252)제75화 패션 50년 (33)

    1960년대 초·중반의 세계적인 패션 경향은 한마디로 젊은이들 중심의 기발하고 실험정신이 강하게 두드러진 시기였다. 정치척으로도 미국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에 대통령자리에 앉은 (

    중앙일보

    1981.10.31 00:00

  • "올림픽 서울유치 반가운 일 이멜다 회견 필리핀은 인간발전에 치중"

    【마닐라=박금옥특파원】 동남아 5개국을 시찰중인 한국 여기자단 13명은 21일 상오 말라카냥 궁에서 필리핀의 퍼스트 레이디「마르코스·이멜다」여사를 만나 약1시간동안 환담했다. 「이

    중앙일보

    1981.10.22 00:00

  • 취임식에의 초대

    우리나라 여가수가「레이건」의 대통령취임식에 초대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어느 목사부부도 가슴에 꽃을 꽂고 김포공항을 떠났다. 역시 서둘러 취임식에 가는 길이다. 벌써 장도에 오른

    중앙일보

    1981.01.17 00:00

  • 선거바람타고 되살아나는|신화와 반신화

    『국가가 위기에 빠지면「케네디」왕조의 사람들이 구세주로 등장하여 수습해준다』-. 이「케네디」가의 신화를 미국언론에서는『「캐멀롯」(Camelot)신화』라고 이름 붙였다.「에드워드·케

    중앙일보

    1979.12.27 00:00

  • "남편이 공직 떠나면 함께 떠날 터"

    『어게는 「인터뷰」약속을 못 지켜 미안했습니다. 「필리핀」해장의 태풍으로 출발이 늦어져 여기서 급히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았거든요.』 3일 고 박정희대통령 조문사절로 한국에 온 미모

    중앙일보

    1979.11.07 00:00

  • 경매서 3억 원에 낙찰|이란「파라」왕비 진주목걸이

    【테헤란=조동국 통신원】「이란」왕비의 목걸이는 얼마 짜리 일까? 돈 많은 나라의「퍼스트·레이디」인만큼 당연히 비쌀 줄로 짐작되지만 3억1천5백만원 짜 리가 될 줄이야. 지난 13일

    중앙일보

    1978.03.07 00:00

  • '77세계 10대 「뉴스·메이커」

    흐르는 역사 속에 인물들이 명멸한다. 올해도 수많은 인물들이 혜성처럼 번쩍였고 혹은 소리 없이 사라졌다. 1인의 권좌로부터 사형수까지-올해의 「톱」사건과 허구 많은 화제를 뿌렸던

    중앙일보

    1977.12.28 00:00

  • 여성들은 「좀더 넓은 가정」가졌으면…

    대통령 영애 박근혜 양은 12일 하오8시 동양 「텔리비젼」을 통해 1시간 동안 특별 회견을 가졌다. 어머니 고 육영수 여사의 뒤를 이어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담당해 온 박 양

    중앙일보

    1976.12.13 00:00

  • (1)「이란」의 퍼스트·레이디「파라」왕비|「테헤란」에서 윤호미 장홍근 특파원 제1신

    「샤바누」-「이란」사람들은 그들의 「퍼스트·레이디」「마라」왕비를 이렇게 부른다.「왕중의 왕」이라는 「샤한샤」「모하메드·레자·팔레비」국왕의 배우자라는 뜻을 지닌 이 「샤바누」는 이

    중앙일보

    1976.04.15 00:00

  • 세계 속의 호흡… 그 가교를 편다|새해 본지 대 기획

    사계의 권위 총 동원, 국사 대중화를 위한 신 기획 우리 나라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권위 있는 학자들에 의한 대 토론회를 벌입니다. 이 내용은 역

    중앙일보

    1976.01.01 00:00

  • "소박한 게 좋아요, 「물질만능」경계해야 합니다."-근혜양, 「나라사랑하는 마음」주제로 TBC서 특별회견

    박정희 대통령 영애 근혜양은 14일 하오7시35분부터 1시간동안동양 「텔리비젼」특별 「프로」에 나와 지영선(중앙일보) 김명숙(조선일보) 이경희(코리아·헤럴드)등 3명의 국내여기자와

    중앙일보

    1975.12.15 00:00

  • 어머님 하셨던대로 아버님을 돕고 있죠|근혜 양, NYT 동경 지국장과 회견

    【뉴요크 15일 동양】「뉴요크·타임스」지는 15일 미국 신문으로서는 처음으로 한면의 3분의 1을 할애,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 근혜 양과의 「인터뷰」 기사를 상세히 보도하고 근혜 양

    중앙일보

    1975.10.16 00:00

  • 육여사 운명 각국의 반향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각국 신문들은 16일 한결같이 박 대통령 저격음모를 비난하고 저격범의 흉탄에 맞아 운명한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유감의 뜻을 표

    중앙일보

    1974.08.17 00:00

  • 고 육영수 여사

    고 육영수여사가 유명의 갈림길을 헤매고 있던 어제 서울에는 종일토록 비가 내렸다. 때로는 슬픔을 못 견디듯 구슬프게, 때로는 또 노여움을 터뜨리듯 억수같이…. 착한 아내를 잃은 남

    중앙일보

    1974.08.16 00:00

  • 「패트」-「엘리노」 선거 연설전

    오는 11월에 있을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지·맥거번」 상원 의원과 「리처드·닉슨」 현 대통령의 두 후보간의 선거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요즈음 두 후보의 부인들이 미국 정치 역

    중앙일보

    1972.10.07 00:00

  • 중동의 혁명아 『나세르』그의 생애와 일화

    혁명 전야에는 으례 공교로운 사건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거사 때 통신 시설 장악과 외부와의 교신 차단 임무를 맡은「사다트」(현 대통령 서리)「디·데이」에 가족을 데리고 영화 구

    중앙일보

    1970.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