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대문시장 살아야 우리도 살죠 … 지갑 연 신세계
남대문 시장이 세계적인 명품 시장으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한 ‘글로벌 명품시장사업단’ 출범 업무협약식이 24일 서울 중구 메사빌딩에서 열렸다. 협약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남대문
-
“트랜스지방 추방” 쿠머로우 박사 60년 집념 통했다
쿠머로우미국 식품업계에서 인공 트랜스지방이 퇴출된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16일(현지시간) 트랜스지방을 만들어내는 부분경화유(PHO)를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식품
-
[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코스타리카 산호세 블루 밸리 국제학교
영어·수학처럼 ‘봉사’도 정규 과목 … 지구촌 행복지수 1위 코스타리카 블루 밸리 국제학교는 학생들이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러 명이 하나의 작
-
2015 통일박람회 '성황'…중앙일보·JTBC 부스 '대박'
광복과 분단 70주년. 통일을 준비하며 과거ㆍ현재ㆍ미래를 돌아본다는 취지로 서울 광화문에서 지난 29일부터 통일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이제 하나, 희망찬 미래’를 주
-
화려하게 특별하게 … 달콤한 유혹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강길원 패스트리 총괄 셰프가 만든 딸기 디저트들. 이곳에서는 이들을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베리 모어 디저트 뷔페’가 열리고 있다(주말 한정). 관련
-
저지방 빙수·팝콘, 여섯 색깔 크림빵 … 지구촌 별미로
싱가포르 ‘설면빙(雪緬氷)’ 신선한 과일을 갈아 걸러낸 뒤 걸쭉하게 만든 과일 퓌레와 곡물을 얼음에 넣어 얇은 면 형태로 뽑아낸 빙수다. 재료의 향과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맛뿐
-
팔도 명물 베이커리&디저트
‘디저트 전쟁’이 과열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토종 디저트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특히 지방의 명물 베이커리가 서울로 진출해 고급 디저트로 변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특색
-
"폐광지역 아이들, 과학캠프로 과학영재 꿈 키운다"
“과학캠프에서 제 꿈을 찾았어요!” “저는 과학 수업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과학자가 되려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캠프를 통해 제 꿈이 뚜렷해졌어요. 이제 제 꿈은 멋진 과학자
-
못 하는 게 없다 똑똑한 멀티 쿠커
1. 아이들도 사용하는 간편 미니 쿠커 윤지연(리빙 파워 블로거) 워킹 맘이라 항상 아이들 간식이 걱정인데 이 제품은 온도 조절 버튼만 사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
[J Report] 쇼핑몰, 물건보다 분위기를 팔아라
24일 정식 개장하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 입구에서 이 쇼핑몰의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총괄한 일본 모리빌딩도시기획의 야스이 히데키 이사가 포즈를 취했다. 호텔이 운영하는 첫 쇼핑몰
-
전국 광역단체 16곳과 시·군지역 260여 곳에 모두 출점
씨유(CU)는 2012년 국내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7000호점 오픈 기록을 달성했다. 편의점 산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보다 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
[시티맵-영등포] 과거와 현대, 노동과 예술 … 공존의 양지 영등포
흔히 영등포하면 영등포역 주변을 말한다. 영등포는 흥미로운 동네다. 오랜 역사의 전통시장과 먹자골목이 자리하고 있는가 하면 그 건너로는 으리으리한 대형백화점과 복합유통단지가 있다
-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맛있는' 비누의 반란
갓 튀겨낸 팝콘, 금방이라도 녹을 것 같은 아이스크림, 탱글탱글한 푸딩, 달콤한 설탕 시럽이 뿌려진 시나몬 롤. 모두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실제
-
뚜뚜 범퍼카 탈까? 로티 댄스 볼까?
서울 잠실 뽀로로파크는 TV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속의 세계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테마 시설이다. 뽀로로파크 내 ‘뽀로로의 집’ 포토존. 앙증맞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
'집밥 식당' 중심 vs 범스…이런 메뉴, 어디서도 못 봤을 걸
최근 외식업계에선 ‘집밥’이 트렌드다. 그런데 요즘 새로 문을 연 ‘집밥 식당’은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 일단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하다. 그렇다고 한 끼에 몇
-
'집밥 식당' 중심 vs 범스…이런 메뉴, 어디서도 못 봤을 걸
최근 외식업계에선 ‘집밥’이 트렌드다. 그런데 요즘 새로 문을 연 ‘집밥 식당’은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 일단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하다. 그렇다고 한 끼에 몇
-
[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1)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코퀴틀람시에 있는 햄턴파크초등학교
지난해 8월 학교(부산 신라대학교)에서 안식년을 받고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州) 코퀴틀람시(市)를 연수지로 정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승용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코퀴틀람은
-
퍼비·또봇 … 말하고 변신하는 장난감이 대세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 있는 퍼비(왼쪽)와 또봇. 어린이날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 해마다 바뀌는 아이들의 유행 품목을 매번 챙기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바쁜 엄마·아빠를 위해 인
-
'줄넘기로 편견의 벽 넘기' 희망의 도전 5년
지난 11일 서울 도봉구에서 열린 ‘제5회 우리은행장배 장애인 줄넘기 대회’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가운데)이 장애인들과 함께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장애인을 위한 사회
-
[사설] 독서·활자문화 살릴 공약 왜 안 보이나
과연 이래도 되는 건지 의아해하는 유권자가 적지 않다. 대선 후보들의 문화예술 분야 정책 공약이 여태 빈 수레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투표일까지 이제 불과 2주일 남았다. 박근혜
-
호박파이·캐러멜 팝콘·루이보스…‘아이스크림 셰프’ 손에서 태어난 입 안의 행복
요즘은 모든 분야에서 수제가 인기다. 직접 키워 먹는 채소부터 손으로 만든 가구, 손맛이 느껴지는 가죽 제품까지. 아이스크림도 수제의 맛이 있다. 몸에 나쁠 것 같은 단 맛이 아닌
-
'직장 상사 골탕 먹이기' 인기 폭발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에 일명 '직장 상사 골탕먹이기'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사진은 상사의 자리에 나초 과자를 가득
-
“나도 jTBC 아나운서” … 가상 스튜디오서 직접 뉴스 진행
위아자 나눔장터를 찾은 어린이가 jTBC 가상 스튜디오 체험존에서 아나운서가 되어 뉴스를 직접 진행해보는 ‘일일 방송 캐스터’ 체험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16일 서울 상암
-
[역세권 맛집 이야기] 맛집도 편하게 찾아가는 센스가 필요하다
'소문난 맛집 찾아 삼만리’도 마다하지 않은 것이 요즘 소비자들의 모습이다. 외식시장의 활성화로 선택의 폭은 넓어지고 있지만, 흔히들 말하는 맛집에만 소비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