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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다가오는데…사망자 2400명 넘은 아프간, 여진은 계속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의 지진 사망자가 2400명을 넘어섰다.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들은 잔해 밑에 깔린 생존자들을 꺼내기 위해 맨손으로 흙과 돌을 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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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벗고 방검복·삼단봉…재계, '역대급 삼중고' 탈출 대책 내놨다
# HD현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현대삼호중공업은 11일)까지 집중휴가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이달 말까지는 기온과 관계없이 생산부서 점심시간을 30분 연장한다.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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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함께해요! 2023 빗썸 피자데이’ 진행
빗썸(대표 이재원)이 ‘함께해요! 2023 빗썸 피자데이’ 이벤트를 열고 총 1천 명의 고객과 피자를 나눈다. 이벤트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빗썸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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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지웠어, 이제 됐지? 뻔뻔한 누누티비 왜 못 잡나 유료 전용
Today’s Topic누누티비, 왜 지금 문제야?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 보셨나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공개 이튿날 국내 넷플릭스 이용자 수(DAU)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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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와인·맥주 음주 늘고 소주는 줄었다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 중앙포토 코로나 이후 소주 음주량은 줄고 와인·맥주·탁주 등의 알코올 함량이 적은 저도주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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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추락 그렸던 전 임원, 그가 '소설'로 돌아온 이유
스타트업은 망할 수밖에 없다는 전제 위에서 세워집니다. 그걸 극복하고 살아남는 곳은 30%밖에 안 되죠. 망할 수밖에 없는 곳. 최정우 뷰티앤케이 대표(전 옐로트래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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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딱한 야당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9일 곤혹스런 표정으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대선 예비후보토론회를 정책비전발표회로 바꿔 당내 갈등이 봉합 되는 듯 보였지만 '저거 곧 정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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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하절기 식품위생 집중관리 … ‘가장 안전한 식품매장’ 만든다
롯데백화점이 여름철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9월 말까지 집중적인 식품위생 관리를 시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하절기 식품관리 매뉴얼’에 따라 식품위생법에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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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美의회 습격작전도 여기서···앱 다운 1위 팔러, 결국 금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선동 정치'를 문제 삼고 제재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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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문자 껐더니 폭우문자 0건 "산사태·손씻기가 동급이냐"
2일 충북 충주시 앙성면 한 축사가 산사태로 파손돼 있다. 축사에 딸린 주택에서는 산사태로 가스가 폭발하면서 집 주인 A씨(56·여)가 매몰돼 숨졌다. 뉴스1 ━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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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심각 인도 ‘청신호’···뭄바이 신호등에 ‘여성’ 들어갔다
인도 뭄바이에 여성의 이미지가 들어간 보행 신호등이 등장했다. ‘신호등=남성 이미지’란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것이다. 여성 차별이 심각한 인도에 양성평등 인식을 심어준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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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싱싱함을 팝니다” 여름철 선도 민감 식품 집중 위생관리 체제 돌입
롯데백화점이 여름을 맞아 고객 안전을 위해 선도 민감 상품을 중심으로 위생 집중관리에 돌입했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여름철을 맞아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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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죄의식도 없어" 온라인시험 부정행위에 교수들 일침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쓰레기 같은 짓을 하는 수강생들이야 매 학기 서너명씩 항상 있었으니 그다지 새로울 건 없다. 단지 최소한의 죄의식조차 없어 보이는 천진난만함에 실소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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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무료로 들으세요"…음악 플랫폼 시장 뜨거워졌다
국내 음악 플랫폼 시장이 ‘무한 경쟁’체제에 돌입했다. ‘실시간 차트’를 버리고 요금과 서비스 차별화 경쟁을 시작했다. 1ㆍ2ㆍ3위의 ‘빅3’ 플랫폼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4ㆍ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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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시행 한달… 급한 불 껐지만 “방심 시기상조”
지난 5일 서울 종로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지 않고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뉴스1 8일 오후 10시 서울 수서역 인근 한 약국. SRT를 타려면 반드시 지나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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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정세균 총리, 같은 장소에서 회의하며 마스크 벗었다, 썼다…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 셋째)가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위)와 국무회의에 각각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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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마스크 5부제 일주일, 정부는 지자체서 배워라
‘마스크 5부제’ 엿새째, 약국을 한번이라도 찾아본 사람은 짜증과 안도가 교차하는 허탈한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마스크 한 장 못 구해 쩔쩔매는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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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공급 마스크 판매약국과 시간 알려드려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관내 공적 공급 마스크 판매약국과 판매시간 등을 미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마스크 구매 대란을 다소 해결하고자 정부가 요일별로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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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는 주저 앉았다…공적 마스크가 더 키운 ‘사각지대’
“오늘 내가 마스크를 살 수 있나 한 번 봐줘요.” “손자 것도 한꺼번에 살 수 있나요.”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틀째인 1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의 한 약국 앞에서 오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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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스크 물량 죄자···버스기사들 쓸 마스크가 말라간다
2월 3일 서울 은평구를 지나는 한 시내버스에서 버스기사가 마스크를 쓴 채 운행하고 있다. 뉴스1 “운수 종사자가 10만명인데 이틀에 한 장씩만 배부한다고 해도 일주일에 최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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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주민센터서 배분, 양천·서초구는 판매시간 통일
서울 성동구는 지난 5·9일 주민센터를 통해 구민에게 마스크 12만 개를 무료로 나눠줬다. [사진 성동구] 마스크 대란 해결책으로 정부가 요일별로 구매를 달리하는 ‘마스크 5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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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이 말하는 마스크 팁 “눈에 잘 띄는 1층 약국 피하세요”
“고층 약국에 마스크가 더 오래 남아 있어요.” “약국에 마스크가 입고되는 시간을 미리 파악해 놓으세요.”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틀째인 10일 일선 약사들은 무작정 약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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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판매시간 통일하자" "자판기로 팔라"···5부제 불만 봇물
━ 오늘, 출생연도 끝자리 2·7년생 차례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지난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약국에 마스크 소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오른쪽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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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나서니 '마스크 줄서기' 사라졌다…성동구의 지혜
성동구는 지난 5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주민센터를 통해 구민에게 마스크 12만장을 무료로 나눠줬다. 주민센터 앞에서 당당 공무원들이 주민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사진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