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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메모] 매일유업 가공유, 색소 빼고 과즙 첨가 外
◆매일유업 가공유, 색소 빼고 과즙 첨가 매일유업이 모든 가공유 제품에서 붉은색을 내는 코치닐, 노란색을 내는 치자황 등 색소를 빼고 과즙을 첨가해 새로 출시했다. 예를 들어 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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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파격변신 뮤비 공개
소녀시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파자마 파티, 생일 파티, 댄스 파티 등을 펼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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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할 수 없는 팜므파탈… 세월 뛰어넘는 시크함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색다르다. 불륜이라는 뻔한 소재로 얽히고 설킨 인간 관계를 그린 점에서는 여느 막장 드라마와 다를 바 없지만 탄탄한 스토리, 등장 인물들의 심리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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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스타일 열풍 ② ‘꽃보다 남자’ 따라잡기
슬림한 실루엣 살려 고급스럽고 감각있게…다정한 그 남자, 울 소재 클래식한 디자인 지금 대한민국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각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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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당뇨환자, 설탕 무조건 안 된다 ×
[중앙포토]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 걸린다’ ‘당뇨 있으면 먹고 싶은 것 못 먹는다’ ‘당질 식품 섭취는 무조건 손해’ 등 당뇨병과 음식을 둘러싼 ‘미신’이 수두룩하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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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레토 힐의 재발견
운동화보다 힐을 신었을 때 여자는 더 당당하다. 걸음은 한층 여성스럽고 굽의 높이만큼 자신감은 배가 된다. 여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구두에의 로망. 웨지 힐, 펌프스, 가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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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성 좋고 할 말은 다 하는 놈이었어요”
‘또 하루 멀어져 간다’로 시작해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로 끝나는 고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서른 언저리는 물론 그 나이를 훌쩍 넘긴 사람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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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스타일 아이콘은 누구?
대충 걸친듯 해도 멋스러움이 배어나는 그녀. 나이에 걸맞지 않은 듯 해도 매력적인 그녀들.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스타일은 그렇게 여심을 흔든다. 올 한해 빛나는 연기에 더한 차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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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술년회’에서 이색ㆍ나눔ㆍ문화 송년회로
매년 술로 마무리하던 기업들의 송년회 문화가 변하고 있다. 경제불황으로 조용한 송년회를 보내는 기업들이 많은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게임 등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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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엑세서리로 태어나다
여자라면 누구나 모피 하나쯤은 가지고 싶어한다. 따스해 좋은데다 무엇보다 입으면 멋져 보이기 때문이다. 품위와 부의 상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싼 게 문제다. 불황의 그림자가 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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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그림자’ 빛으로 지운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1주일 앞둔 오는 17일 헤라는 립글로스 ‘루미너스 글로스’의 색상 세 가지를 새로 내놓는다. 아시아 여성에 어울리는 분홍색 ‘핑크 비쥬’, 깊고 그윽한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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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포트 - “단정하고 센스있게, 때와 장소 맞춰야 패셔니스타”
각종 모임과 파티가 많은 12월이 되면 의상과 액세서리에 신경이 쓰인다. 파티복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가운데서 멋스러워 보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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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item 8 - 그 남자, 스타일에 화룡점정을 찍다
일 년 중 모임이 가장 많은 요즘, 깔끔한 수트로 멋을 냈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면? 색다른 패션 액세서리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 보자. 작은 소품 하나로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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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포트 - 디자이너가 말하는 파티 스타일링
체크, 레이스 디테일의 튜닉 드레스 추천 모피 숄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파티룩 완성 12월은 파티의 계절이다. 올해는 경기의 영향으로 가족적인 분위기의 모임이 많을 전망이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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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필수 패션 아이템 - 파티에선 늘 빛나는 그녀 “클러치 하나 바꿨을 뿐인데”
연말 모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물론 늘 마주하던 동료들에게도 평소와는 다른 내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그날의 의상과 어울리는 슈즈, 클러치, 목걸이 등 소품을 철저히 체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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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에겐 색다른 볼거리 … 새내기 디자이너에겐 활로
‘신진 패션디자이너 페스티벌’은 국내·외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강남의 복합문화 공간인 ‘데일리 프로젝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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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 브랜드가 말하는 메이크업
건강한 피부에 그윽하고 아름다운 눈매, 여기에 도톰한 입술이라면 제대로 ‘가을 여자’다. 2008년 재탄생한 스모키 메이크업의 모든 것.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의 선두주자는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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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속에 빛나는 ‘보랏빛 생기’
달라진 것 없이 늘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유행은 존재한다. 옷장 안을 뒤져 찾아내거나 새로 구입해서라도 이번 가을·겨울에 꼭 장만해야 할 아이템 몇 가지를 조언한다. 1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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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속에 빛나는 ‘보랏빛 생기’
관련기사 스카프 잘나가는 언니들의 스카프 스타일링 1 블랙 & 차콜 그레이 컬러 사계절 언제라도 환영받는 컬러가 있다면 단연 블랙이다. 어쩌면 올 가을·겨울 거리를 걷고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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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잘나가는 언니들의 스카프 스타일링
최근 들어 아기네스 딘, 린제이 로한, 케이트 모스 등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셀러브리티들의 파파라치 컷에 자주 등장하는 필수품은 바로 스카프다! 무심한 듯 걸쳐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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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드레스·롱 스커트의 재발견
바람에 나부끼는 치마자락처럼 여성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또 있을까. 바닷바람에 살랑, 밤바람에 너풀거리는 치맛자락으로 상대를 유혹하고 싶다면 이번 여름 롱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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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코칭] 질투의 시선, 으쓱해진 어깨
Q.야외 공연·파티에 갈 땐… 날씨가 덥고 습해지는 계절이 왔네요. 개인적으로 여름밤 열리는 칵테일 파티나 야외 공연을 자주 가는데요, 이럴 때 입을 만한 시원하면서도 화려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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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취업 도움될까 싶어 나섰죠”
서울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15일 열렸던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졸업 패션쇼에 특이한 모델이 한 명 등장했다. 학생들이 디자인한 옷을 입은 김경희(60·사진) 건국대 이사장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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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디자인 자주 바꾸는 건 인스턴트 음식 권하는 것과 같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의 클럽 ‘제이제이 마호니스’가 15일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27~28일 개관 20주년 파티를 하는데 이때쯤 누적 손님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