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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랑 춤 춰?" 딸 죽였는데…파키스탄父 '가짜 영상'에 속았다
파키스탄 국기. EPA=연합뉴스 파키스탄에서 "소년들과 춤을 췄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 돈(Dawn) 등 외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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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MCU '더 마블스' 흥행 3위…박서준 4분 등장에도 실망
영화 '더 마블스'는 강력한 힘으로 은하계를 지키는 캡틴 마블(가운데)이 카밀라 칸(왼쪽), 모니카 램보와 힘을 합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가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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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 오를 때마다, 75세 이 할머니는 운다 유료 전용
■ 걷는 인간 ‘호모 트레커스’ 「 걷기가 열풍입니다. 최근엔 건강 열풍을 타고 맨발로 걷기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일본의 걷기 전도사이자 의사인 나가오 가즈히로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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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도 오르니 성폭력 6% 늘었다"…극한기후 섬뜩한 경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을 지나는 차량 옆에 폭염으로 인한 극한 열기를 주의하라는 경고 팻말이 놓여있다. AFP=연합뉴스 폭염과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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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억 전투기 불량인데도, 중국은 AS 모른척…개도국 속터진다
지난 2018년 4월 미얀마 남부 바고주 땅고에서 추락한 미얀마 공군의 훈련용 중국산 F-7 전투기. 사진 중국 신화망 캡처 지난해 9월 미얀마 공군은 긴급히 파키스탄 기술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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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 구하기' 호바스 중사 숨졌다…뇌 질환 투병
배우 톰 시즈모어가 지난 2014년 8월 영화 '익스펜더블 3'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1990년대 대중의 인기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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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198시간 만에 기적 생환에도…"이제 마무리 수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3일(현지시간) 3만7000명을 넘어섰다. 지진 발생 일주일이 넘어선 시점에도 기적의 생환 소식은 이어지고 있지만,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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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난입해 151명 인간사냥…"자업자득" 말 나온 테러의 땅 [지도를 보자]
아래는 한 국가의 지방 도시입니다. 어디일까요?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소설 『연을 쫓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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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10대 소녀 2명 실종…일기장엔 "BTS 만나러 한국행"
방탄소년단(BTS). 연합뉴스 파키스탄에서 실종됐던 10대 소녀 2명이 방탄소년단(BTS)을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가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집에서 12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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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마 합법 지역 늘자…아동 섭취 4년 만에 14배 급증했다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판매점의 상품들. EPA 연합뉴스 미국 상당수 주(州)가 기호용 대마를 허용하면서 우연히 대마 성분이 든 식품을 섭취한 아동이 급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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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헤어질 결심',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사진 CJ ENM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제95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에 올랐다. 오스카상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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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불모지’ 인도, 조회수 3년새 1000% 폭발
BTS 코로나19 이후 팬데믹 3년은 K팝 세계지도를 어떻게 바꿨을까.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23일 ‘케이팝레이더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2022 K팝 세계지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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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불모지'가 뒤집어졌다…인도 조회수 1000% 폭발 비결은
23일 케이팝레이더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2022 K팝 세계지도'. 버블의 크기는 상대적인 조회 수의 양을 의미한다. 버블이 클수록 K팝의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자료 스페이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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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 죽은 소녀, 나무 위 자매 시신…인도 끔찍 성폭행 그뒤엔
국제무대에서 인도의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인구도 많고, 경제적 잠재력도 크다. 그러나 인도는 성폭행 범죄로도 악명 높다. 신비로운 힌두교의 나라, 간디의 비폭력운동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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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목숨 삼킨 재앙…"성서에나 나올 홍수" 파키스탄 패닉 [영상]
지난 6월부터 파키스탄에 집중된 호우로 불어난 강물의 모습. 영상 트위터 캡처 파키스탄에서 지난 6월부터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인구의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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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1 강진, 아프간 남동부 덮쳤다 …로이터 "950명 사망"
22일 아프간 지진 발생 위치. [USGS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인근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950여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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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부터 모리타니까지 4만 명 진료...‘보령의료봉사상’ 임동권 원장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임동권 원장(왼쪽에서 둘째). [사진 보령제약] 임동권(53) 문산제일안과의원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전에는 두 달에 한 번가량 해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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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벽돌 무더기로 변한 아프간 지진 현장.. "최소 26명 사망"
지난 17일(현지시각) 규모 5.6의 강진이 발생, 최소 26명이 사망한 아프가니스탄 서부 지역 마을이 벽돌무더기로 변했다. 지난 17일 강진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서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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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경악한 옷, 비키니라 불렀다...예술가 영감 준 '절대무기' [이철재의 밀담]
1945년 7월 16일 미국 뉴멕시코주 앨라모고도 사막. 갑자기 거대한 불꽃이 일더니 버섯구름이 세상을 덮었다. 미국이 ‘개짓(gadget)’이란 암호명의 핵폭탄을 처음 터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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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건 서방, 갈곳 잃은 난민…美서도 올해 70만명 쫓겨났다
지난 8월 난민 남자가 리투아니아 루드닌카이의 난민촌 울타리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는 빗장을 걸었고 난민은 갈 곳이 없었다. 2021년 난민의 삶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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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치하 소녀들, 중등 진학 못한다…"사형선고 받은 기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어린이들이 물을 실어 나르는 모습. [AFP=연합뉴스]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아의 중등학교 진학이 금지된 사실이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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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그때 '녹색 눈' 소녀…36년 지나도 비극 끝나지 않았다
1985년 6월 내셔널 지오그래픽 표지를 장식한 '아프간 소녀.' 전쟁의 비극과 난민을 상징하는 사진이 됐다. [AP=연합뉴스] 빨간 스카프로 머리를 감싼 소녀는 무표정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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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딸 70세 노인에 팔았다…1900만명 굶는 아프간의 매매혼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자택에서 대학생 하와(20·가운데)가 책을 읽고 있다. 하와는 브루하누딘 라바니대(현 카불 종합대) 3학년에 다니다 탈레반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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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쏘아본 '호통소녀'? 코로나로 뜬 WHO? 노벨평화상 누구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해 3월 벨기에 브리셸의 한 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청소년 환경 운동가, 벨라루스의 야당 지도자, 국제 언론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