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천여명 연행 11명 영장/16·17일 전국서 수서규탄 시위

    치안본부는 16,17일 이틀간 서울·부산·대구·광주등 18개도시에서 1만5천여명이 벌인 수서비리규탄 가두시위자중 4천4백7명을 연행,11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은 불

    중앙일보

    1991.03.18 00:00

  • 전국 경찰에 현금보관/설 연휴동안 겨우 88명(주사위)

    ○…치안본부가 설날 연휴기간중 도난방지를 위해 각 경찰서와 지·파출소에서 주민들의 현금보관 신청을 접수한 결과 모두 88명이 경찰관서에 현금보관을 의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앙일보

    1991.02.24 00:00

  • 대규모 유화공단 낀 쾌적한 신생도시

    여천시는 국내최대의 석유화학공업단지인 여천공단을 안고 출범한 신생도시다. 1969년 호남정유 여천공단이 착공되면서 집단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 76년 전남도 여천지구 출장소가 신설

    중앙일보

    1990.12.29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1

    ◎경관 74% “이 직업 후회한다”/맞선땐 공무원이라 얼버무려/격려는 없고 질책만 빗발/「상전」들 많아 「지팡이」 휘어져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범죄와의 전쟁과 내년으로 예정된 경찰청

    중앙일보

    1990.11.30 00:00

  • (23)방사능 피폭 질병 입증 어렵다|원전 안전한가

    영광 원자력발전소 입구 성산리 파출소 앞.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숫자 표시의 디지틀 감시 기가 우뚝 서 있다. 발전소의 환경방사능을 감시하는 계기다. 지난 21일 낮12시 현

    중앙일보

    1990.11.27 00:00

  • 「범죄와의 전쟁」 별로 효력없어/강력사건 발생 줄지않아

    ◎보름간 1만5천여건 일어나 범죄와의 전쟁선포이후 경찰이 범죄소탕에 전 경찰력을 동원하고 있으나 각종 강력범죄는 줄지 않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치안본부에 따르면 13일 범

    중앙일보

    1990.10.29 00:00

  • 선수촌 아파트 주부봉사자가「집안살림」

    제71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각 시-도 대표선수 중 사범대학소속 선수들은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교사임용공채제도를 시정하라고 주장. 충북대·부산대·경북대·충남대·공주사대 등 10

    중앙일보

    1990.10.16 00:00

  • 불우이웃돕기 「십시일반」창구 운영

    『코피 한잔 값으로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경남 산청경찰서장 천사령 총경(48)이 경찰공무원과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불우이웃돕기 창구인 「두류산 가로등회」를 조직, 어두운 가정을 밝

    중앙일보

    1990.10.07 00:00

  • 하한정국(정치와 돈:20)

    ◎지역구관리… 거금쏟는 기간/수련대회등 최고 5천만원 쓰기도(주간연재) 국회의원들은 여름 임시국회가 끝나면 9월 정기국회때까지 하한기 귀향활동을 벌인다. 이 시기야말로 1년중 가장

    중앙일보

    1990.08.19 00:00

  • 시위대 밀려 경찰 무장해제도/전국 17개시 5ㆍ9시위 상황

    ◎광주에선 5백명 도로에 누워/서울역 광장ㆍ고가도로까지 인파로 가득/과격연행에 일부시민들도 합세 몸싸움 87년 「6ㆍ10」 이후 최대규모 군중이 전국17개 도시에서 벌인 「반민자당

    중앙일보

    1990.05.10 00:00

  • 한동네 강ㆍ절도 5건 잇따라/경관집등 3천여만원 털려… 동일범추정

    파출소 중심으로 방범체제가 바뀐 첫날인 26일 하룻동안 반경1㎞이내의 주택가에 경찰관집을 포함한 다섯곳에서 잇따라 강ㆍ절도사건이 일어나 3천1백여만원의 금품을 빼앗겼다. 경찰은 범

    중앙일보

    1990.03.27 00:00

  • 갈피 못잡는 「도깨비불」(촛불)

    13일 오후5시 치안본부 6층 회의실. 이강년 3차장 주재로 장장 3시간동안 계속된 「도깨비」방화 수사회의는 시종일관 무거운 침묵속에 진행됐다. 『사회불안을 노리는 2∼3인조 그룹

    중앙일보

    1990.02.15 00:00

  • 방화 용의자 대학생등 3명 연행/천호동서 도주한 승용차도 추적

    ◎오늘 새벽 7건 발생 연쇄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3일 ▲두곳에서 용의자 3명을 확보하고 ▲범행차량으로 보이는 승용차를 추적하는 한편 ▲플래스틱 기름통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

    중앙일보

    1990.02.13 00:00

  • 강도­방화범 “우리가 막자”/비상벨­방범대 설치 비상

    ◎업소ㆍ주택가 청년 고용/파출소와 합동 철야순찰 강화 구로동 룸살롱 살인사건에 이어 미장원 연쇄강도ㆍ주택가 방화 등 강력사건이 꼬리를 물자 각업소와 가정별로 남자종업원을 고용하거나

    중앙일보

    1990.02.10 00:00

  • 우리동네 90년(1)중량구|면목천 복개주변"달동네"개량

    평소 악취·모기 등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온 면목천 미복개구간(1천1백18m,폭18·2m)을 복개, 도로로 활용한다는 계획아래 우선 올해 봉우재길∼겸재길 사이 5백40m를 복

    중앙일보

    1990.01.30 00:00

  • 전노협결성 저지 항의 학생 근로자 격렬시위

    당국의 전노협결성 저지에 반발, 전국 곳곳에서 근로자·대학생들이 파츨소에 화염병을 던지는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22일 오후1시쯤 시울서초동제일생명 앞길에서 전대협소속 학생3백여

    중앙일보

    1990.01.23 00:00

  • 대학생들 파출소에 화염병/서총련 3백여명

    ◎「길음」 책상ㆍ서류 일부 불태워/교통 1시간 마비ㆍ가게 문닫아 서총련소속 대학생 3백여명은 14일 오후5시30분쯤 서울 길음동 성북경찰서 길음파출소에 화염병을 던져 파출소 내부의

    중앙일보

    1990.01.15 00:00

  • 경찰 비상령 우습게 봤다|어처구니없는 백주의 은행갱

    4일 발생한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주택은행 산본 출장소 떼강도 사건은 최근의 범죄가 기동성을 갖춘 데다 점점 대담하고 치밀해져 가는데 반해 경찰력은 여전히「기는 수준」이고 공조수사

    중앙일보

    1989.12.05 00:00

  • 동의대사건 논고문

    1, 사건의 성격 이 사건은 다른 사건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든 다음과 같은 주목할만한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지적할 수 있다. 첫째, 이 사건은 동의대교내에 있는 일부 극렬한 학생

    중앙일보

    1989.09.28 00:00

  • 전교조 재야·학생 연계투쟁

    「전교조 탄압저지와 교육악법 철폐를 위한 제2차 국민대회가 당국의 원천봉쇄 방침에도 불구, 24일 오후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2개시·도 54개 지역에서 전교조교사·재야 및 노

    중앙일보

    1989.09.25 00:00

  • 폭력시위 이대로 안된다|전장방불 극한대결…부상자 속출

    「노동절 1백주년 기념대회」출정식이 열렸던 지난달 30일 서울 연세대앞. 낮12시쯤 집회를 끝낸 학생등 5천여명이 집결장소인 여의도까지 가두행진을 하려다 경찰의 원천봉쇄에 화염병으

    중앙일보

    1989.05.08 00:00

  • 치안본부 "발포는「무기사용」조항 강조한 것일 뿐"

    ○…치안본부는 공공시설습격방화 등 행위에 강경 대응방침을 세우면서 기존 경찰관 직무집행법상의「무기사용」조항을 새삼 강조한다는 것이 공교롭게도 경찰의 총기를 카빈에서 M-16으로

    중앙일보

    1989.03.24 00:00

  • 3면에서 계속|시위 많은 곳마다 특전대 배치 최웅씨|31사단장 "목숨걸고 진압"지시 권승만씨

    권승만씨 증언 ◇김길홍 의원(민정) 신문 -증인의 출신지와 부대원의 지역별 구성비율은. 『나는 전북출신이며 부대원은 호남이 35∼40%, 영남 20∼25%, 나머지는 기타지역이다.

    중앙일보

    1988.12.21 00:00

  • 광주지검·법원 습격|대학생 3백명 전씨 구속 요구 화염병·돌 던져

    【광주=위성운 기자】 전남대와 조선대 생 3백여명은 18일 오전10시25분부터 낮12시25분 사이 화염병과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광주지검과 광주지법·광주동부경찰서 지산2동 파출소를

    중앙일보

    1988.1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