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살상 가능한 공기총 관리 허술/느는 사건·사고에 무방비

    ◎개인소지… 불법 개조해 성능 강화/엽총 「밤엔 경찰보관」 거의 안지켜 최근 수렵인구 증가와 함께 민간인들의 총기류 소지가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와 범죄가 잇따르고 있으나 당국의 총기

    중앙일보

    1994.02.15 00:00

  • 나주 봉황면 청년회 경로잔치.체육대회 열어

    ○…나주군봉황면 청년회(회장 崔성용)회원 80여명은 1천만원의 사업비를 모아 마을 주민들을 위한 경로잔치.체육대회,관내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견학을 시켜주었다. [羅州]

    중앙일보

    1994.01.24 00:00

  • 6.중부소방서충무로파출소 이준영반장

    모두가 잠든 서울의 새벽을 지키는 불침번.서울 중부소방서 충무로파출소 李俊榮반장(42)은 18년째 火魔와 싸워온 베테랑「불귀신」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화재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중앙일보

    1994.01.08 00:00

  • 영월 수주지서 경관 5명전원 1계급씩 특진

    중앙일보의 캠페인『자 이제는…』시리즈를 계기로 시작된 경찰의친절봉사가 두번째 결실을 맺었다. 강원도 영월경찰서 수주지서는 27일 경찰청의 93 친절봉사 종합평가 결과 전국 지.파출

    중앙일보

    1993.12.28 00:00

  • 「봉명」고부 살해범 검거/20대 정동순씨 자백

    ◎“단순히 돈 노려 저질렀다”/경찰,수표등 증거품 압수 봉명산업 구본국사장(48) 고부피살사건의 범인 정동순씨(27·노동·경기도 수원시)가 18일 오후 경찰에 검거돼 범행일체를 자

    중앙일보

    1993.12.19 00:00

  • 서울시 기구 대폭 개편-건재사업소.북부위생처리장 폐쇄

    재산등록과 관련한 대규모 사정을 끝낸 서울시가 이번에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착수,또 한차례 회오리가 휘몰아치고 있다. 서울시는 17일 조직의 탄력과 효율성을 위해 내년초 대규모 조

    중앙일보

    1993.12.17 00:00

  • 영통ㆍ영덕 99만 여8평 『제2 신도시』만든다

    분당·평촌·일산·중동신도시에 이어 경기도「영통·영덕」지구가 2만6천4백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제2의 신도시」로 개발된다. 수원시 매탄동·화성군 태안읍 영통·신리, 용인군 기흥

    중앙일보

    1993.03.16 00:00

  • 시위진압 하던 100개 기동대/민생치안 맡는다/만3천명 10일부터

    ◎모두 일선파출소 배치 시위진압에 동원돼왔던 방범순찰대·기동대원 1만3천여명이 민생치안 전담요원으로 전환돼 일선파출소에 배치된다. 경찰청은 1일 91개 방범순찰대(1만2천5백명)와

    중앙일보

    1993.02.01 00:00

  • 중기지원 대책 "지자 체 힘없다" 발뺌 전주시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시정보고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는 보고 내용의「알맹이」가없어 고심. 이는 35년만의 축소예산편성으로 올해 서울시가 추진할 사업 대부분이 계속 사업인데다

    중앙일보

    1993.01.14 00:00

  • “표를 끝까지 지켜라”/사상최대 부정감시 작전

    ◎각정당 기동대편성 투입/민간단체·공무원도 철야 활동 투표 하루전­. 민자·민주·국민당 등 각 정당,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 등 여러 시민단체와 40만 공무원이 모두 막판

    중앙일보

    1992.12.17 00:00

  • “뿌리깊은 부패 척결” 실효가 문제/공무원 업체방문 금지 배경

    ◎중소기업 등 「준조세 원성」 높아/권력 누수 막기위한 처방성격 정부의 공무원에 대한 업체무단방문 전면금지조치는 임기말의 권력누수를 막기위한 극한 처방의 성격이 짙다. 이는 일단

    중앙일보

    1992.05.30 00:00

  • 신 개발지를 가다|의왕 고천 지구 녹지 15만평이 아파트단지로

    경기도 의왕시 박운산 앞자락의 고천·오전동 일대 14만 9천여 평의 자연녹지가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 90년 12월 벽산건설, 선경건설, 경남기업, 신안종합건설

    중앙일보

    1992.04.09 00:00

  • 도마 위에 오른 「안기부 개입」(합동연설회)

    ◎“흑색선전·공작정치 이젠 손씻자”용산/“6·29선언 주역… 진상 곧 밝히겠다”서초을 ▷서울◁ ○…21일 오후 대곡국교에서 열린 강남을 합동연설회에는 이날 새벽 안기부 직원들이 민

    중앙일보

    1992.03.22 00:00

  • 달동네 고층아파트촌 변모|동소문 고지대

    서울의 대표적인 고지대 불량주택지구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변모하고 있다. 동소문로와 북악스카이웨이 사이 언덕에 자리잡은 동소문 재개발구역(5만5천평)이 그

    중앙일보

    1992.01.23 00:00

  • 의정부 차떼기 도둑 극성

    경기도의정부시가릉1동, 의정부2동·4동, 녹양동등 북서부지역에 올들어 차떼기 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청소년범죄가 빈발, 시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있다. 이는 북서부지역일대에는 4만

    중앙일보

    1991.12.13 00:00

  • 전남대생 파출소 습격/의경 70명 무장해제 19명 다쳐

    ◎전날 시위때 동료부상 보복 【광주=구두훈기자】 전남대생 5백여명은 14일 오전 10시15분쯤 광주시 중흥동 광주 북부경찰서 중흥파출소에 몰려가 화염병 1백여개를 던지며 20여분간

    중앙일보

    1991.11.15 00:00

  • “돈도 없는 촌놈” 종업원 말에 분개/20대 휘발유 뿌리고 불질러

    ◎정전속 밟고 밟힌 “필사의 탈출”/거의 질식사… 백여명 출구 몰려/대구 방화사건/영농후계자 범인 현장 검거 6명은 중상 【대구=임시취재반】 17일 오후 9시50분쯤 대구시 비산4

    중앙일보

    1991.10.18 00:00

  • 위성도시 치안부재…주민은 불안하다

    수원·안양·부천 등 수도권내 위성도시에서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경찰의 범인검거율은 범죄발생률을 따르지 못해 대부분의 주요사건들이 미제로 남아있다.

    중앙일보

    1991.07.13 00:00

  • 광주 미 문화원 피습/오늘 새벽/남총련 5백여명 화염병 시위

    ◎경찰 공포탄 쏘자 달아나/구내진입 5명 30분만에 연행/“미국 물러가라”등 구호… 전경 29명 다쳐 【광주=구두훈기자】 노태우 대통령 방미를 하루앞둔 28일 오전 4시50분쯤 「

    중앙일보

    1991.06.28 00:00

  • 강군 장례 노상공방/경찰 원천봉쇄 재야 운구강행

    ◎전국서 98개대 4만여명 집회/시청앞 노제차단… 곳곳서 시위/야당의원도 장례식 참여 장외투쟁 시작 지난달 26일 시위중 사망해 잇따른 분신·투신을 불러일으키며 전국을 시위의 소용

    중앙일보

    1991.05.14 00:00

  • 부산선 새벽까지 시위/5만여명 도심점거… 경찰서 습격도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지역 23개대생·부노협산하 20개 단위사업장 근로자·시민 등 5만여명(경찰추산 3만여명)은 9일 오후 6시40분쯤 부산시 남포동 부영극장앞 로터리에서 민자당

    중앙일보

    1991.05.10 00:00

  • 어수선한 「시위주말」/21개시서 “백골단해체”등 대회

    ◎경찰 3만명 강력대응 나서/도심곳곳서 대치·충돌 공방/어제도 55개대 2만여명 집회 명지대생 강경대군 치사사건에 대한 규탄집회·항의농성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강군사건

    중앙일보

    1991.05.04 00:00

  • 「치사」규탄 시위·농성 계속 확산/9개 도시서 밤늦게까지 충돌

    ◎경찰서등 관공서 4곳 피습 강경대군 치사사건을 규탄하는 대학생들의 집회·시위와 교수·성직자들의 무기단식·농성이 2일에도 잇따랐다. 명지대 등 서울지역 3개대,부산대·전남대·강원대

    중앙일보

    1991.05.03 00:00

  • 화염병­최루탄 격렬 충돌/4·19시위

    ◎경찰차 3대 불타고 학생 2명 중상 4·19 31주년인 19일 국민연합이 서울·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려던 「노태우 정권 규탄국민대회」는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됐지만 서울·부산·광주

    중앙일보

    1991.04.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