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5

    ◎“쥐꼬리” 봉급… 말뿐인 처우개선/순경 첫 월급 20만원 남짓/격무에 시간외수당 없어/고급 인력 끌어들일 대책 시급 『경찰에 들어와 물욕을 멀리한채 넉넉지못한 월급으로만 생활하다

    중앙일보

    1990.12.07 00:00

  • 조직폭력배 50명 검찰서「엉터리 수배」/수감중인 9명도 “잡아라”

    ◎이름·나이 틀린 사람도 많아/뒤늦게 발견 14명만 재수배 범죄와의 전쟁 선포직후인 지난 10월27일 검찰이 전국에 지명수배했던 조직폭력배 50명중 이미 구속수감됐거나 이름·나이가

    중앙일보

    1990.12.06 00:00

  • 지도사례|구남웅

    지난 3월 우리학교에 전학 온 Y라는 6학년 남학생이 상습적으로 본드를 흡입하는 학생임을 알게된 것은 전학 온지 10일쯤 지나서였다. 평소에도 몸에서 휘발성 물질의 냄새가 나 의아

    중앙일보

    1990.12.05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4

    ◎「금품수수」 비리 해마다 늘어난다/범죄조직과 결탁 치부형도/단속정보 누설은 이미 흔한일/인사때마다 “얼마썼다” 소문… 사기저하 67년 순경으로 출발,23년간 경찰에 몸담았던 서울

    중앙일보

    1990.12.05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2

    ◎1주에 2∼3일은 “밤샘”/걸핏하면 “비상” 아예 귀가포기/손모자라 비번날 근무도 예사/교통경관은 매연속 매일 20㎞이상 걸어다니는 형편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웃으며 지

    중앙일보

    1990.12.01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1

    ◎경관 74% “이 직업 후회한다”/맞선땐 공무원이라 얼버무려/격려는 없고 질책만 빗발/「상전」들 많아 「지팡이」 휘어져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범죄와의 전쟁과 내년으로 예정된 경찰청

    중앙일보

    1990.11.30 00:00

  • 경찰 사건은폐 잇따라/강도·성폭행 당한 여인에 돈주고 “없던일로”

    ◎「범죄와의 전쟁」 후 문책 우려 「범죄와의 전쟁」 후 문책을 두려워한 경찰관들이 관내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을 은폐하려한 사실이 잇따라 밝혀졌다. ▲22일 오전1시30분쯤 서울 신사

    중앙일보

    1990.11.30 00:00

  • 피살 회계사 승용차/병원주차장서 발견

    공인회계사 임길수씨(53·서울 서초동 삼풍아파트) 살해유기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29일 오후4시30분쯤 서울 도곡동 영동세브란스병원 옥외주차장에서 임씨의 승용차인

    중앙일보

    1990.11.30 00:00

  • 경관 구타로 숨진 피해자 유가족에/국가­가해자 연대 손배해야

    ◎서울지법 “9천5백만원 지급” 첫 판결 파출소에서 경찰관으로부터 구타당해 의식을 잃고 행려병자로 처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사람의 유가족들에게 국가와 가해경찰관들이 9천5

    중앙일보

    1990.11.29 00:00

  • 경찰총 맞은 시민/국가상대 손배소

    【수원=정찬민기자】 경기도 수원시 평동 13의134 평동연립 201호 최종렬씨(42·세탁기계 수리 및 매매업)는 28일 국가를 상대로 경찰관이 발사한 권총에 관통상을 입은데 대한

    중앙일보

    1990.11.28 00:00

  • 총기오발 합의금 마련/경찰서 모금 물의

    【인천=김정배기자】 인천 동부경찰서가 소속직원의 총기 오발사고로 숨진 방범대원 유가족들에게 지급할 합의금을 마련하면서 직원들로부터 「부의금」을 일괄적으로 걷고 관내 업체·유흥업소

    중앙일보

    1990.11.27 00:00

  • (23)방사능 피폭 질병 입증 어렵다|원전 안전한가

    영광 원자력발전소 입구 성산리 파출소 앞.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숫자 표시의 디지틀 감시 기가 우뚝 서 있다. 발전소의 환경방사능을 감시하는 계기다. 지난 21일 낮12시 현

    중앙일보

    1990.11.27 00:00

  • 도박피의자 돈받은 경관 3명 도주

    【수원=이철희기자】 경기도경은 24일 파출소에 연행된 상습도박 피의자 4명을 돈을 받고 풀어준 과천경찰서 부곡파출소 소속 방범대원 권중식씨(38)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중앙일보

    1990.11.24 00:00

  • 「임의동행연장」이렇게 본다

    서중석 민주를 외치고 자유체제를 앞세우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사회에서 임의동행 세시간을 특별한 이유나 납득할 만한 근거제시도 없이 무려 여덟 곱이나 늘려 24시간으로 연장하겠다는 정부

    중앙일보

    1990.11.24 00:00

  • 월세방 못 구해 노숙 5일째/40대 가장 뇌졸중으로 숨져

    【인천=김정배기자】 21일 오전3시쯤 인천시 학익2동 수정식당옆 빈터에서 방을 구하지못해 노숙하던 김상선씨(41·무직)가 숨진채로 발견됐다. 김씨의 부인 최미라씨(44·식당종업원)

    중앙일보

    1990.11.23 00:00

  • 경관이 도박피의자 풀어줘/방범원등 4명/돈 80만원받고 사건 묵살

    【수원=이철희기자】 경기도경은 21일 돈을 받고 도박 피의자를 풀어준 과천경찰서 강동균(26),은동주(30),송기응(29)순경 등 경찰관 3명과 방범대원 권중식씨(38) 등 4명을

    중앙일보

    1990.11.21 00:00

  • 술 취해 경찰차 세워/“집에 데려달라” 행패(주사위)

    ○…서울 남부경찰서는 21일 순찰차를 세워놓고 자신의 집에 데려다주지 않는다며 경찰관을 때려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힌 전노협 대기업 특위위원장 배일도씨(40·전 지하철 노조위원장

    중앙일보

    1990.11.21 00:00

  • 검찰의 잇단 보호 실 감찰에「전과누락」분풀이 아니냐-경북 일선경찰

    조직폭력배 전과누락사건으로 사회적 물의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 도내일부 검찰지청이 최근 관내 경찰서에 수사와 관계없는 일반정보까지 보고를 요구하고 피의자 보호실도 없는 일선지

    중앙일보

    1990.11.21 00:00

  • 관의 구조적 비리부터 고쳐야(사설)

    「범죄와의 전쟁」 이후 단속을 미끼로 한 공무원들의 금품갈취가 더 늘어났다고 한다. 정부는 국민에게 범죄와 전쟁을 벌이겠다고 약속했지만 그것을 실제로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이래서는

    중앙일보

    1990.11.21 00:00

  • “사창가 단속 정보 알려줘 경관들에 10여년간 상납”

    ◎40대 포주 폭로… “명단도 보관” 윤락행위방지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연행된 40대 포주가 경찰의 단속정보를 사전에 연락받는 대가로 사례비를 정기상납해 왔다고 폭로해 경찰이 자체조

    중앙일보

    1990.11.20 00:00

  • 서비스-은행 최고 경찰서 최저|한국 갤럽 연서 전국 1,500명 면접조사

    우리 나라 일선 행정기관과 서비스기관 중 은행이 가장 서비스가 좋으며 법원·경찰서·파출소·택시 등의 서비스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지난 7월20일부터

    중앙일보

    1990.11.14 00:00

  • 만취 보안사 중사/경찰관 폭행 행패

    14일 오전3시쯤 서울 성수2가1동 566 장원보쌈(주인 주선령ㆍ36ㆍ여)에서 보안사소속 원경재중사(25)가 술에 만취,맥주병과 컵을 깨고 유리창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리다 파출소

    중앙일보

    1990.11.14 00:00

  • 골목용「소형소방차」나온다

    폭 4m이하의 좁은 도로나 골목길에도 들어가 진화작업을 펼 수 있는「소형소방차」가 서울시내에 대량 보급된다. 서울시는 12일 주택가의 야간화재 진화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주택가 야

    중앙일보

    1990.11.12 00:00

  • 전파매체의 범죄경보 활용을(사설)

    ◎제2범행 「양평사건」 막을 수 없었나. 천인공노할 인면수심의 범죄 앞에 무력감이 앞선다. 두 눈을 감고 차라리 외면해 버리고 싶은 이 잔혹성은 어디서 오는가. 망나니 3인조에 의

    중앙일보

    1990.11.12 00:00